오타와, 온타리오 주 - 6월 23일(토), 다가오는 한국정전 65주년을 맞이하여 연아마틴 상원의원실은 한국전쟁기념위원회 (Korean War Commemorative Committee)와 공동주최로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공자를 위한 환영식과 만찬 리셉션을 준비하였다.
이날 만찬은 새에덴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민국 용인시)와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캐한협회 공동주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약 150명의 참전용사들와 가족들이 참가했으며 새에덴교회를 대표해 김종대 전직 해군 소장과 사모님 (행사참가를 위해 시외에서 온 참전용사님들의 숙박 지원) 등 주요인사들과 특별손님들이 참가하였다.
6월 24일 오전 10시, 한국전참전용사협회 Unit 7 회장 빌 블랙의 주재로 한국전참전용사비 앞에서 헌화식이 진행되었다.
헌화식 후 오전 11시 전쟁기념비 앞에서 연례 한국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캐나다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은 시머스 오레이건 장관, 연아마틴 상원의원, 박인규 주 캐나다 대사관 공사, 유엔 외교단, 캐나다 현직 군인 외 오타와와 GTA, 몬트리올,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과 함께 기념식을 가졌다.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기념식 이후 샤또 로리에에서 오찬을 주최하며 한국주말을 마쳤다.
6월 25일, 캐나다 전역 곳곳에서 전쟁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평화의 사도 한국전기념비 앞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 참가했으며, 이후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공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김건 주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가 주관한 감사 만찬에 참가하였다.
“이 역사적인 해에 한국전 당시 육지, 바다, 공중에서 싸우신 분들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저의 헌신적인 보좌관들과 한국전쟁기념위원회 파트너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참전용사님들의 용기와 희생의 유산을 지키겠습니다. 우리는 기억할 것입니다” 라고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밝혔다.
연아마틴 상원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