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오타와 – 상원 야당 수석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한인교민 사회와 캐나다에 뛰어난 공헌을 기여한 5개 단체와 3명의 개인 수상자들에게 상원 150주년 기념 훈장을 수여했다.
이 특별한 수상식은 조지 퓨어리 상원의장의 주최로 10월 31일 수요일 국회의사당에 위치한 상원 의회장에서 진행되었다.
상원 의회가 시작된 이래 150주년을 기념하는 이 상원 150주년 기념 훈장은 지역사회와 캐나다, 국제사회에서 이름없는 영웅들의 봉사와 사회공로를 인정하며 표창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있다.
훈장식 이 후 마틴의원은 국회 의원 식당에서 오찬을 주최하였으며 아울러 신맹호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가 주최하는 대사관 만찬을 함께 하였다.
“캐나다와 우리 한인 교민사회는 이런 이름없는 영웅들이 있기에 참 축복받았다 생각합니다. 캐나다 상원과 한인사회를 대표하여 이렇게 휼륭한 단체들과 개개인들을 표창 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라고 마틴 상원의원은 밝혔다.
연아마틴 상원의원
상원 150 주년 기념 훈장 수여자
단체
- 카한협회 (온타리오 주, 오타와)
- 몬트리올 한인학교 (퀘백 주, 몬트리올)
- 광역밴쿠버 한인노인회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밴쿠버)
- 캐나다 매니토바 한인회 (매니토바 주, 위니팩)
- 세종문화회관 (알버타 주, 애드먼턴)
개인 수상자
- 조현주 박사 (알버타 주, 캘거리)
- 이승신 (브티리쉬 컬럼비아 주, 108 마일)
- 이영현 (온타리오 주, 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