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https://www.booked.net/
+12°C


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4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캘거리 한국전 추모 위원회 위문품 전달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8-12-22 (토) 14:50 조회 : 4237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569
캘거리 한국전 추모 위원회 (KWCC of Calgary, Korean War Commemorative Committee of Calgary)는 지난 12월 15일, 연말을 맞이하여 한국전 참전용사님들 댁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위문품 구성 내용으로는 KWCC of Calgary의 감사 편지, 한국 그린 아트 미술학원 (원장: 황효경)에서 보낸 미술 작품, , 캘거리 재능교육(JEI Learning Center, 원장: 남혜화)에서 준비한 학생들의 영문 감사 편지, 캘거리 한글 학교에서 보낸 한글 감사 편지, KWCC of Calgary를 후원하는 연아마틴 상원의원의 감사 편지, 한국전 참전용사님들을 위한 기념 모자 그리고 한국 식료품과 간식(아리랑 식품점 할인 제공)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어린이들의 감사 편지와 미술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한국전쟁에 관한 수업을 진행한 후 학생들이 직접 참전용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것들로 참전용사님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국전 추모 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위문품 전달 행사를 통해 보람된 마음이 크지만 이미 돌아가신 분들이 많고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지시는 참전용사님들을 직접 뵙고 나니 너무 늦게 온 것이 아닌가하여 마음이 무겁다며 역사와 시대의 책무로 청춘을 바치신 참전용사님들께 우리 모두의 관심과 온정이 베풀어지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한국전 추모 위원회는 캘거리에 계시는 참전용사님들의 처우 개선과 예우 증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KWCC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캐나다인 및 한국인 참전용사님들의 희생과 공헌에 경의를 표하고 그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그분들의 명예선양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세대를 거쳐 교육하고 기리며 참전용사님들의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KWCC of Calgary는 올해(2018) 처음 설립되었으며, 오타와 밴쿠버에 이어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설립된 한국전 추모 위원회로 한국전과 깊은 인연이 있는 캘거리에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다.
KWCC of Calgary는 2018년 4월 가평전투 기념식 (캘거리 한인회 행사의 일환), 7월 한국전 정전협정 기념식 (with Royal Canadian Legion Branch 288, in Airdrie), 11월 Turn Toward Busan 행사에 이어 지난 12월 15일 한국전 참전용사님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위문품 전달을 끝으로 2018년 첫해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KWCC of Calgary는 2018년 캐나다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1,200의 예산과 위원들의 개인적인 성금으로 2018년 4개의 행사를 치렀으며 자체 사무실이 없는 관계로 2018년도 예산 집행 및 결산 보고서는 2019년 1월부터 (1년 기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캘거리 한국전 추모 위원회는 투명한 예산 집행을 목표로 삼고 있어 앞으로도 매해 결산 보고 내역을 누구나 열람할 수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위에 알고 계신 한국전 참전 용사님들 (캐나다인 및 한국인)이 계신다면 연락을 부탁드린다고도 전했다.
연락처: kwcccalgary@gmail.com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QR CODE

총 게시물 4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 공지
11-16
사회/문화
앨버타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직접 종교 모임을 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칙이 없지만, 한 캘거리 교회는 교인들에게 오마이크론 사례의 증가로 인해 자발적으로 예배를 취소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캘거리 …
12-22
사회/문화
캘거리 시민들은 도시의 상수도에 다시 불소를 추가하기로 투표했습니다.캘거리 대학의 의료 생명윤리학자이자 "Fluoride Yes"의 캠페인 관리자인 Juliet Guichon은 흥분되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저는 작지만 강력한 …
10-19
사회/문화
넬리신 의원 625 추모연설
06-29
사회/문화
한국전쟁 당시에 UN 깃발 아래 참전한 16개국 중 캐나다는 세 번째로 많은 수의 군대를 파병하였는데 그 숫자는 총 26,791명이었다.육, 해, 공군을 모두 파병한 캐나다는 수많은 전투를 치렀고 그 중 대표적인 승리라…
04-26
사회/문화
2021년 4월 19일즉시 보도 가평 전투 70주년 화상 캠페인 온타리오주 오타와 / 비씨주 버나비 – 한국전 참전 용사회 보존지회의 총재이자 캐나다 한국전 추모 위원회의 위원장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한국…
04-19
일반
에드먼턴과 캘거리 경찰은 알버타인들이 cellphone을 구입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려주기위해 Telus, Bell, Rogers, Shaw Communications와 함께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Ebay 와 Kijiji 또한 이 캠페인의 파트너…
12-12
사회/문화
7월 27일 한국전 정전을 기념하는 연례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행사한국전 70주년을 추모하는 3년간의 더 이상 잊혀지지 않을 한국전 캠페인은 지난 2020년 6월 25일 한국전 발발 70주년에 시작해 2023년 7월 27일 한국…
07-26
사회/문화
미디어 참고 자료2020년 6월 17일즉각 발표 더 이상 잊혀지지 않을 것!한국전쟁 70주년 추모식 시작 온타리오, 오타와 – 3년간의 캠페인을 시작하는 첫 번째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추모 행사는 2020년 6월 21일 …
06-17
사회/문화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에 대한 지지가 증가하고 있다.Canadian Cultural Mosaic Foundation이 지난 수요일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약 6만 명이 캘거리시에 체계적인 인종차별에 대한 공개 상담…
06-08
연예/스포츠
가수 박준형, 비, 그룹 방탄소년단 등 수많은 스타들이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흑인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지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5일 박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렸을 땐 사실 난 인종차별…
06-07
연예/스포츠
나영석 PD의 똑똑한 변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나 유튜브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바뀌고 있는 트렌드 속에서 나영석 PD는 색다른 도전을 시도했다.나영석 PD는 자신만의 색…
05-07
연예/스포츠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공연, 행사 등 사람이 모이는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격리 생활이 일상화되며 이른바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
04-10
연예/스포츠
조세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자가 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소규모 팀 훈련을 진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무리뉴 감독은 8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나는 내 행동이 정부의 의례에 …
04-08
연예/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 국가적 재난보다 사생활을 우선시했던 박지윤의 대응은 비난을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지인 …
03-28
목록
 1  2  3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