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코퀴틀람 – 상원 야당 수석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연말 기자회견을 가졌다. 캐나다 상원은 12월 13일 가을 의회개정을 산회하였다. 본 의회는 올해 많은 중요한 안건들을 논하고 많은 결실을 맺었다. 상원 야당 수석 부대표 (의회 대표)로서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의원실은 상원 보수당과 긴밀히 협업하여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와 캐나다 전역의 근면성실한 가정들을 본회에서 대변하였으며 야당으로서 회의된 안건에 대해 여당에게 여러 해명을 요구했다. 마틴 의원 및 보수당 상원의원들은 오는 2019 년에도 지속적으로 주어진 역할에 열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캐나다 선교사 한국파송 130 주년, 한국전 정전 65 주년, 캐-한 수교 55주년을 기념한 2018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8년은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국방무관, 오타와 한국 문화원, 대한민국 영사관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과 국내 전역에 계신 한국전 참전용사님들, 그리고 캐나다 한인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할 수 있었던 보람찬 한 해 였다.
한국전 참전용사님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캐나다 한인사회를 더더욱 강건하게 만들 수 있었으며
캐나다-한국 양국관계를 더 발전 시킬 수 있었던 의미있는 해 였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2018 년은 역사적으로 중대한 한 해 였습니다. 다가오는 2019년 3월 1일은 일본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한국의 독립운동이 시작된 삼일절 100 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저와 제 보좌관들은 모든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