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241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캘거리 무차별 총격 사건 발생..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2-14 (금) 13:08 조회 : 11775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600
오늘자 캘거리 선에 나온 기사입니다.

최근에 무차별 총격사건으로 캘거리 경찰의 신경이 곤두서 있는 가운데 금요일 오전 일찍 두 명의 총격 피해자가 캘거리에 있는 피터 록히드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금요일 새벽 3:30 경에 병원으로 이송된 이 두명의 피해자는 다소는 위험한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목숨에는 큰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풋힐 병원의 트라우마 센타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들이 최초에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검은색 뷰익 차량을 타고 왔다고 하는데 차에는 다량의 총알의 흔적이 있었다고 하고 현재 경찰에서는 보다 자세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차를 압수한 상태라고 합니다.

작년 12월 30일에도 비슷한 무차별 총격으로 인해 두명의 피해자가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무차별 총격이 발생하고 있는 캘거리 현 상황에 대해서 경찰 측에서는 아직까지는 큰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목격된 SUV 차량에 대한 시민측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캘거리에 총격사건이라니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네요..

캘거리 해럴드에는 다음의 기사가 나왔네요

알버타 주정부 차원에서 앞으로는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상응하는 형량을 마치더라도 본인의 이름을 변경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버타 주정부 법에 따르면 형량을 마친 사람이면 언제라도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름 변경이라는 것이 본인의 과거를 숨기고 또 다른 범죄를 발생케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범죄 재발을 막는 다는 차원에서 이 법안을 곧 상정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성범죄 피해를 입었던 당사자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큰 상처를 입혔던 가해자가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영위하면서 버젓이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현재의 법률이 인도적이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름을 변경하고자 하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과거 10년간의 범죄사실에 대한 증명을 제출해야만 하는 규정도 만든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미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충분히 반성하고 형량을 마친 사람에게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갱생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기대감 마져 무너뜨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41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오늘자 캘거리 선에 나온 기사입니다.최근에 무차별 총격사건으로 캘거리 경찰의 신경이 곤두서 있는 가운데 금요일 오전 일찍 두 명의 총격 피해자가 캘거리에 있는 피터 록히드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합니다.금…
02-14
일반
Red Deer에 살고 있던 Lolita와 Hans Wiesner 는 1월 29 일 크루즈를 마치고 2 월 4 일에 하선 할 예정이었고 그 후 유럽의 몇몇 국가를 방문 할 계획이었지만 지금은 일본의 항구도시 요코하마 항,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02-11
정치
비씨주 토피노 – 연아만틴 상원의원은 한국전 참전용사들, 정병원 총영사, 내외 귀빈들, 캐나다 군인들과 비씨 주 한인 사회 주민들과 가평 전투 68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가평전투 기념식은 매년 아름…
04-27
정치

11-05
정치
2018년 7월 27일은 한국전 정전 65주년과 더불어 2013년 6월 캐나다 국회에서 제정된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날 제 5 회를 맞이하는 날입니다. 역사적인 이 날 한국인들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한국전쟁과 더…
07-27
사회/문화
지난 4월 28일 캘거리 노스 웨스트의 에지몬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있은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찾…
05-02
이민/교육
2018년 1월 2일부터 시행될 AINP(Alberta Immigrant Nominee Program)에 따르면 기존  Employer-Driven and Strategic RecruitmentStreams 의 통합, Alberta Opportunity Stream 오픈 Self-Employed Farmer Stream 은 기존방식대로…
10-24
사회/문화
바야흐로 알버타 캘거리에도 길고 긴 겨울이 지나고 상큼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작인 골프시즌이 시작될 텐데요.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운동하시는 것도 좋지만 좋은 뜻을 위해 다같이 모여…
05-18
이민/교육
지난 5월6일 토요일 1시부터 3시30분까지 한인회관 강당에서 캘거리 한인 건강 증진 협회 주최로 헬스 커리어 페어가 열렸습니다. 이번 페어는 한인 이민자들과 그 자녀들을 대상으로 헬스 관련 커리어를 갖고자 …
05-12
사회/문화
알버타 주정부로부터 격려금 10,000 불 받음향후 준비중인 행사에 필요한 의상, 장비등 구입에 쓰임 봄 의 소식을 알리는 길목에서 봄소식 못지안게 환하고 아름다운 소식이 캘거리 한인 아트클럽 에게 들려온 소…
03-27
사회/문화
2017년 로키 맑은물 신춘문예 공모전 당선작 발표 시부문 당선작 장원 이상목 <목수 일기> 차상 정선화 <네게로> 수필 부문 당선작 장원 Julie Hong <좋은 사람 나비 효과> 가작 김미숙   <…
03-08
사회/문화
2017년 1월 28일(토) 오전 11시 캘거리 한인회관 에서는 캘거리 여성회 주최로 ‘You are the change maker’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7년에 계획된 여성회 행사 중 하나로 여러가지 다채로운 순서가 준비되었다. 순…
02-03
사회/문화
2016년 12월28일(수) 오전 10시 한인 아트클럽(#106 4202 17ave S.E.  )에서는 캘거리 한인 여성회 총회가 열렸다. 그간 여러가지 모습으로 활동해온 여성회가 캘거리 및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 …
01-06
정치
비씨 주, 밴쿠버 – 야당 상원 원내 부대표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전역 한인 언론사들과 2016년 국회 회기 결과와 2017년 중요한 계획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연말 전화연결 기자회견을 하였다. 연아마틴 상원…
12-19
정치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김수근 한인회장, 민병기 이사장과 함께 11월10일(목) 한국의 강원도청을 방문하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캘거리 한인회의 2017년도 …
11-23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