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46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캘거리 무차별 총격 사건 발생..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2-14 (금) 13:08 조회 : 1384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600
오늘자 캘거리 선에 나온 기사입니다.

최근에 무차별 총격사건으로 캘거리 경찰의 신경이 곤두서 있는 가운데 금요일 오전 일찍 두 명의 총격 피해자가 캘거리에 있는 피터 록히드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금요일 새벽 3:30 경에 병원으로 이송된 이 두명의 피해자는 다소는 위험한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목숨에는 큰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풋힐 병원의 트라우마 센타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들이 최초에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검은색 뷰익 차량을 타고 왔다고 하는데 차에는 다량의 총알의 흔적이 있었다고 하고 현재 경찰에서는 보다 자세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차를 압수한 상태라고 합니다.

작년 12월 30일에도 비슷한 무차별 총격으로 인해 두명의 피해자가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무차별 총격이 발생하고 있는 캘거리 현 상황에 대해서 경찰 측에서는 아직까지는 큰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목격된 SUV 차량에 대한 시민측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캘거리에 총격사건이라니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네요..

캘거리 해럴드에는 다음의 기사가 나왔네요

알버타 주정부 차원에서 앞으로는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상응하는 형량을 마치더라도 본인의 이름을 변경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버타 주정부 법에 따르면 형량을 마친 사람이면 언제라도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름 변경이라는 것이 본인의 과거를 숨기고 또 다른 범죄를 발생케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범죄 재발을 막는 다는 차원에서 이 법안을 곧 상정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성범죄 피해를 입었던 당사자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큰 상처를 입혔던 가해자가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영위하면서 버젓이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현재의 법률이 인도적이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름을 변경하고자 하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과거 10년간의 범죄사실에 대한 증명을 제출해야만 하는 규정도 만든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미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충분히 반성하고 형량을 마친 사람에게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갱생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기대감 마져 무너뜨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46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캘거리 한국전 추모 위원회 (KWCC of Calgary, Korean War Commemorative Committee of Calgary)는 지난 12월 15일, 연말을 맞이하여 한국전 참전용사님들 댁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위문품 구성 내용…
12-22
사회/문화

12-03
사회/문화

11-07
사회/문화
안녕하세요, 캘거리한인건강증진협회(건강협회)입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한인헬스페어가 지난 9월 8일 토요일에 달하우지 커뮤니티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졌습니다. 3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주셨고, ‘…
09-12
사회/문화
존경하는 캘거리 동포 여러분. 그리고, 원근 각지에 계신 한인 동포 여러분. 지난 8월 18일은 광복절 73주년 및 조국의 건국 70주년의 기념일에 맞추어 이곳 캘거리 한인의 날 15주년 기념식 및 축제를 동포 여러분…
09-05
사회/문화
2018년 7월 27일은 한국전 정전협정 65주년과 더불어 2013년 6월 캐나다 국회에서제정된 한국전쟁참전용사의 날 제5회를 맞이하는 날입니다. 역사적인 이날 한국인들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한국전쟁과 …
08-02
사회/문화
캘거리 한인 노인회 뿌리패 사물놀이 팀은 지난 7월 21일 Carstairs에서 열린 Beef Barley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이 날 맑은 하늘에서는 뭉개구름이 흥을 돋우며 따라오고 관중들은 우리가락에 맞춰 춤을 추고&nb…
07-25
사회/문화
대한민국 ROTC 북미주(미국.캐나다)동문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ROTC북미주 총연합회(North America Korean ROTC Federation/이하 총연) 제 24차 총회가 지난 5월 26일(토) 부…
06-11
사회/문화
지난 4월 28일 캘거리 노스 웨스트의 에지몬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있은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찾…
05-02
사회/문화
영양이 부족한북한 어린이에게콩우유를 제공하는 ‘퍼스트  스텝스(http://www.firststepscanada.org)’ 를후원하는 코리안푸드 페스티발이 4월 28일(토요일) NW의 Edgemont Community Centre에서열린다. 오전10시부터 …
04-06
사회/문화
순수한 영감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2018 임진클래식 하키 경기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밴쿠버 – 한국에서 태생한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상원의원 연아마틴은 2018년 1월 19일 대한민국 파주시 (한…
01-20
사회/문화
2016년12월11일(월) 저녁 6시에 Sheraton Cavalier Hotel(2620 32 Ave NE, Calgary, AB T1Y 6B8)에서는 Yoon’sMartial Art School의 제33회 Award Night 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2번에 걸쳐 있었는데 6시에서 7시까지는Junior Belts 에 해당되는 시상…
12-27
사회/문화
캘거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술도장으로 알려진 윤무관(관장 윤병옥)의 제33회 합기도 챔피언십 토너먼트가 2017년 11월18일 (토) 10:00 GENESIS CENTRE OF COMMUNITY WELLNESS(7555 Falcon ridge Blvd NE, Calgary,T3J 0C9) 에서 열렸다. …
11-23
사회/문화
캘거리 한인회(회장: 김수근)는 2017년 11월6일(월) 캘거리 SW에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PPCLI(Princess Patricia Canadian’s Light Infantry/프린스 패트리셔 케네디언 경보병 여단)부대의 2대대 대대장인 Maj. Slade Lerch, 명예영사 Ger…
11-08
사회/문화
캘거리 한인회가 차세대 육성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10일 창단 했던 캘거리 한인 오케스트라의 첫 번쩨 연주회가 11월5일(일) Mount Royal University내의Leacock Theatre에서 개최 되었다. 밴쿠버 총영사관의 김 건 총영사가 …
11-08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