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보건 당국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번째 사례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면서 이 지역에서 두 번째 의심환자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최고 책임자인 Deena Hinshaw(The province's chief medical officer of health)박사는 캘거리 지역의 50세 여성에게서 COVID-19 확진이 판명된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Hinshaw는 에드먼턴 지역의 한 남자가 최근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 증상을 보여 알버타에서 두 번째 환자가 되었다고 말했다.
40 대인 환자는 public health officials 의 지원을 받아 집에서 격리된채 회복 중이다.
관계자들은 두 번째 환자가 2월 28일 알버타로 돌아오기 전에 미시간, 일리노이, 오하이오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의사들은 3월 6일 금요일 검사 완료 후에 확진했다.
"알버타 인이 두 번째 사건에 대해 우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은 예기치 않은 일이 아니다. 알버타 인에 대한 위험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본다. 우리는 이미 이 개인을 격리 시켰으며,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즉각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고 Hinshaw가 말했다.
한편, 캘거리 여성인 첫번째 확진자와 관련하여 관계자들은 알버타 인의 건강을 보호하기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이 환자는 ATB(Alberta Treasury Branch)에 근무하고 있으며 관계자들은 캘거리의 Sage Hill과 Creekside 두개의 ATB branch는 금요일부터 문을 닫았다고 했다.
ATB 파이낸셜은 "팀원들과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 ATB에게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이를 위해 우리는 알버타 보건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캘거리 소재지 중 두 곳을 폐쇄하는 등 가능한 한 사전 예방적이고 보호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ATB 파이낸셜의 커티스 스탕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e-메일로 보낸 성명에서 "AHS의 리더십에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Hinshaw는 알버타에서의 COVID-19의 위험성은 여전히 낮다고 말했지만 목요일 CTV뉴스에서 지역에 발병 될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여전히 낮긴 하지만 알버타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과 누군가가 알버타에 들어오면서 알버타에 바이러스가 유입될 더 가능성 높은 위험 사이의 차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Hinshaw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알버타 사람들이 COVID-19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이며
"Alberta는 이제 주 전역에서 즉시 테스트 프로토콜을 확대 할 것이다. 우리는 증상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서 돌아 오는 모든 여행자에게 권고한다. 복귀 후 14 일 이내에 열이나 기침과 같은 인플루엔자 관련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자가 격리하고 811 HealthLink에 전화하거나 후속 검사를 준비해야한다."고 했다.
관계자들은 알버타에 다른 사례가 없는지 확인하고 지역 사회 전파가 발생하는 경우를 추적하기 위해 토요일부터 인플루엔자 샘플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