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는 금요일과 주말 내내 폭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설에 대비하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캐나다 환경부는 3월 12일 목요일 오전(현지시간) 캐나다 남부 알버타
지역에 ‘장기간의 강설 ’경고를 내렸다.
성명은 "캘거리, 밴프, 노르데그(Calgary, Banff and Nordegg)는 금요일 아침까지 10에서 15Cm가 예상된다. 캘거리는 이 시스템이
동쪽으로 이동하는 토요일 저녁 전 총 15에서 25 Cm 사이의 눈이
올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폭설이 예상 될 때 강설 경보를 발령한다.
또한 강설로 인해 여행 조건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고 가시거리가 좁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