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인들 연휴기간 사회 거리두기 점수 C+
Calgary Emergency Management Agency Chief Tom Sampson.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거나 폐쇄된 운동장 장비를 사용하는 등 민원이 총 77건에 달했지만 티켓은 발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135개의 경고가 내려졌고 공원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에겐 5개의 티켓이 부과되었다.
시 합동사업점검반은 주말 동안 43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점검 결과 공중위생명령 비준수 업소 107곳이 적발됐지만 13곳은 사회적 거리를 지키지 않아 경고 처분을 받았다.
마사지 업소 두 곳에는 티켓을 부과하고 폐업 명령을 내렸다. 마사지 서비스는 2단계 경제 리런치에서 오픈이 허용될 것이며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샘슨은 "시내 스케이트보드 공원에서도 사회적 거리감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4198명이 티오프한 4개 시 소유 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그리고 앞으로 몇 주 동안 5,820회의 티타임도 예약되었다. 샘슨은 골프 선수들이 경기하는 동안 사회적 거리의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는데, 이는 골프 코스가 계속 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5월 14일부터 시작된 알버타 경제 회복의 일환으로 알버타에 있는 기업들이 재개장을 시작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그러나 캘거리와 브룩스의 미용실, 이발소 등과 함께 술집, 식당, 술집, 카페의 재개장은 5월 25일로 연기되고 있는데 재개장 날짜는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옥외모임의 최대 규모는 금요일 50명으로 늘었고, 실내모임은 15명으로 계속 한도를 유지하고 있다.
Cascades Recovery recycling facility in southeast의 COVID-19 발병사태로 지난주 수거한 파란색 카트 재활용 쓰레기가 시 매립지로 보내졌으며 샘슨은 캐스케이드가 현재 50%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에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알버타인들은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들과 최소한 2미터 떨어져 있어야 하며 그것이 불가능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출처: 2020년 5월 19일 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