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99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일반]

매주 수십만 명의 미국 방문객 여전히 캐나다로 입국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6-29 (월) 20:59 조회 : 14397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847
가장 최근의 자료에 따르면 여행에 대한 두려움, 경제 붕괴, 정부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1주일 동안 미국에서 캐나다로의 국경 통과가 여전히 201,866건이었다.

캐나다인들은 국경 남쪽에서 일어나고 있는 COVID-19 의 통제 불가능 수준의 증가를 알고 있기에, 그것은 경고처럼 보인다.

그러나 예년의 수치와 비교해보면 미국의 캐나다 여행은 유행병 제한으로 인해 3개월 동안 극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캐나다 국경서비스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의 가장 최근 자료인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캐나다 국제 공항의 전체 입국 여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6% 감소했고, 캐나다의 육지 국경에서는 86% 감소했다.

예를 들어, 6월 21일 일요일, CBSA의 가장 최근 자료에 따르면 단지 1,193명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부터 비행기로 도착했다. 지난해 캐나다행 미국 항공편 이용객 5만6243명과 비교하면 98% 감소한것이다.

이날 미국에서 도로로 캐나다에 도착한 인원은 상업용 트럭 운전사를 제외하면 6175명이었다. 작년에 21만6,972건과 비교해 97% 감소를 기록했다. 철도를 타고 도착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심지어 국경을 통과하는 상업용 트럭도 COVID-19 프로토콜에 따른 통상적인 국경 제한에 직면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최근의 주간 기간 동안 11퍼센트나 감소했다.

6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미국에서 캐나다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지 국경으로 건너왔는데, 이것은 평상시에도 흔히 있는 일이다.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모두 17만998명이 육지 국경 으로 캐나다에 들어왔으며, 이들 대부분은 상업용 트럭 운전사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총 121만7845명의 육지 국경 통과자중 10만4247명이 트럭 운전사였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다른 여행자들이 트럭 운전사들보다 10대 1로 더 많다.

3월 16일, 캐나다는 COVID-19의 확산을 늦추고 방문객들이 대유행 기간 동안 캐나다의 건강 관리 시스템에 부과할 수 있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국인의 캐나다 입국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당시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는 여행에는 통행권이 주어졌었다. 하지만 3월 21일 캐나다와 미국 국경 양방향으로 비필수적인 여행에 상호 제한 조치가 이뤄졌다. 
국경을 넘나들며 일하는 노동자, 건강관리 전문가, 필수 서비스 종사자는 허용하지만, 관광, 레크리에이션 또는 연예, 오락관련 여행은 포함하지 않는다고 한다.

캐나다 시민, 영주권자, 캐나다 인디언법에 등록된 사람들은 비록 14일 동안 격리해야 하지만 캐나다로 다시 들어올 수 있다.

국경 제한은 7월 21일까지 시행된다고 하지만 더 연장될 수도 있다.

이달 초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인과 비캐나다인 가족들의 만남이 더 쉬워질 것이라며 "지금은 배우자나 아이, 혹은 엄마나 아빠와 떨어져 있기에는 엄청나게 어려운 시기다. 이 때문에 시민들의 직계 가족이나 영주권자가 캐나다로 올 수 있도록 제한적인 면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국경에서 일부 관습법적 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기에 내려진 조치이다. 

CBSA에 따르면 3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미국으로부터 59명의 난민이 캐나다로 건너왔으며, 이 중 51명은 불법 망명 신청자로 다시 미국으로 돌려보냈고, 5명만이 난민 신청 자격이 주어졌다.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은 51명 중 41명은 퀘벡으로, 10명은 브리티시 컬럼비아로 각각 들어왔었다.

출처: 2020년 6월 29일 내쇼널 포스트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99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2021년 10월 18일부터 독감 예방주사 예약
10-19
사회/문화
캘거리 시민들은 도시의 상수도에 다시 불소를 추가하기로 투표했습니다.캘거리 대학의 의료 생명윤리학자이자 "Fluoride Yes"의 캠페인 관리자인 Juliet Guichon은 흥분되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저는 작지만 강력한 …
10-19
사회/문화
Jyoti Gondek가 선출직으로는 캘거리시에서 최초로 여성 시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그녀는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까지 얼마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는지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말했습니다. Gondek은 1,…
10-19
사회/문화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 아나스타샤(Anastasia)를 2022년 1월 초 캘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Anastasia는 과거의 미스터리를 밝히기 위해 나선 용감한 젊은 여성 Anya와 그녀를 침묵시키려는 무자비한…
10-14
사회/문화
알버타 주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출시한 QR 코드 확인용 앱에 대한 보도자료
10-14
사회/문화
미국 육로 및 해상 국경은 COVID-19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기록적으로 오랫동안 폐쇄된 후 11월부터 비필수적인 여행을 위해 재개됩니다.백악관은 10월 12일 밤 발표를 통해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온 방문자가 다음 달인…
10-13
사회/문화
제 20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벤쿠버 협의회 출범식 기사
10-12
사회/문화
알버타 주 정부는 사업체들이 COVID-19 백신 QR 코드를 스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출시했습니다.새롭게 출시된 앱인 AB Covid Records Verifier는 Apple 및 Android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현재의 예방 접…
10-12
사회/문화
알버타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사업체를 위한 지원 안내
10-12
사회/문화
백신접종 증명 제출 요구에 대해 응하지 않는 고객의 과잉 행동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는 더 많은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며, 주의 제한 면제 프로그램에 명시된 규칙을 준수하는 알버타의 기업은 …
10-07
사회/문화
주정부 백신 추가 접종에 대한 안내사항 최신 업데이트
10-07
사회/문화
주정부 보건 조치 관련 공지 사항
10-07
사회/문화
캘거리 시는 COVID-19 관련 보건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음식물 취급 허가가 일시 정지된 로컬 식당이 영업 면허와 주류취급 면허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며칠 전, Inglewood의 Without Papers Pizza는 고객이 예방 접종 증…
10-07
사회/문화
밴프 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에 인기 유명 스키장 측에서는 이번 시즌 모든 실내 공간에 입장하는 스키어들에게 백신 접종, 의료 면제 또는 최근 음성 판정을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한 계획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
10-07
사회/문화
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12센트로 크게 오르면서 캘거리 주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소비자들이 이번 겨울 지출을 늘릴 준비를 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미…
10-07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