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캘거리 순회영사 한인회관에서 개최
Covid-19 방역아래 안전하게 마쳐
지난10월29일(목),30일(금) 양일에 거쳐 캘거리 순회 영사서비스를 무사히 마쳤다.
Covid-19의 우려로 인해 밴쿠버 총영사관은 지난 3월부터 순회영사 서비스를 연기해 왔으나, 앨버타 한인거주자들의 영사서비스의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미리 사전예약을 통해 시간당 20명의 예약자들로 제한하여 캘거리 한인회 김석용 사무장이 전화로 접수를 받아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
밴쿠버 총영사관에는 전은옥영사 및 담당관 3명이 미리 보내온 유리막으로 설치된 상담데스크에서신속하고 안전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발열체크 온도계와 마스크및 세니타이져를 입구에 배치하였다.
캘거리 지역 영사협력원으로 활동중인 캐나다 한인방송 전아나 국장은 첫날 많은 예약제로 인해 밤9시반까지 시간별로 예약된 민원 영사서비스를 위해 총 12명의 자원 봉사자를 배치 하였다.
조광수(한인회이사장), 김석용(한인회사무장), 이현구(현직목사)가 양일에 거쳐 봉사를 해 주었고, 이주형(유학생),김영환(유학생),최영환(유학생),김익현(유학생), 김영아,조원문,김미정,윤경희씨가 시간대별로 봉사에 참여해 주었다.
캘거리한인회관에서 진행된 영사서비스는 여권업무 217건, 공증및 기타업무 68명의 건으로 총 285 건의 업무가 처리 되었다.
기사 제공: 전아나 국장(캐나다한인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