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사람이 모일 수 있는 Fitness Centre를 포함한 사교 모임을 제한하는 알버타 주정부 차원의 조치가 11월 13일부터 2주간 시행될 예정이다.
제이슨 케니 총리는 목요일에 발표된 브리핑에서 이러한 조치를 "건강관리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임시적이고 제한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11월 12일 목요일자로 알버타 전역에서는 860명의 새로운 질병과 1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고 보고됐다.
이 조치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에드먼턴 및 주변 지역, 캘거리 및 주변 지역, 그랜드 프레리, 레스브리지, 포트 맥머레이, 레드 디어 등의 모든 그룹 피트니스, 팀 스포츠 및 그룹 공연 활동을 2주간 중단한다. 이 규칙은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시행될 것이다. 단체 공연 활동에는 노래, 춤, 연극 그룹이 포함된다. 이 규칙은 야외활동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알버타 보건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s)의 강화된 상태 목록에 있는 지역사회의 식당, 펍, 바 및 라운지 등은 앞으로 2주간은 오후 10시까지 주류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 그들은 또한 밤 11시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
알버타 정부에서는 보건국의 강화된 현황에 따라 모든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가정 내 친목모임의 자발적 금지를 유도하고 있다.
11월 13일을 앞두고 강화된 조치를 받고 있는 모든 지역사회는 결혼식과 장례식을 50명으로 제한해야 한다. 알버타 주민들은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위해 규칙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지역사회에 방문하지 안아야 한다
또한, 알버타 내 종교모임은 한 예배 장소에 참석 인원을 정원의 3분의 1로 제한하고, 고용주들에게는 가능한 한 회사에 출근하는 직원의 수를 최소한으로 줄여줄 것을 요청받았다
알버타 헬스 지식에 따르면 COVID-19 전염의 40%가 가정이나 사교 모임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지난 9개월 동안 18건만이 접대부문의 기업에서 발생했고, 10건은 종교단체에서 발생하였다.
출처: 11월 12일자 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