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지구촌의 반을 차지하는 글로벌 여성들의 파워가 괄목한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가 광속시대로 교류와 확신이 빨라지는 정보지식기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가진 창의적이면서 독특한 여성전문 인재의 배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전문성을 가진 여성인재들의 성공요소를 요약해보면 : 첫째 사회와 경제활동에 적극참여를 통한 전략과 네트워크로 목표달성에 전력을 다하는것, 둘째는 과거의 실패와 성공을경험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것, 셋째는 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지식을 열심히 배우는것, 넷째는 어느 분야의 비지네스를 운영하더라도 철학과 영혼이 있는 경영자로 되기위한 방안을 모색하는것, 다섯째 원칙과 정직을 무기로 팀웍에 동기부여및 목표의식을 고양시켜 성공 시스템을 구축 시키는 것이다.
세상은 여성에게 끊임없이 그들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상기 시킨다. 꼬리표가 붙어있는 "여성"이라는 단어에는 항상 의외라는 뜻이 표현되어 있어 성공한 여성은 선입견을 갖을 수 있다. 비지네스 세계에서 사람들은 성이란 색안경을 쓰고 보는 관점도 있어 유능한 여성의 능력을 남성같이 보인다고 할뿐 인정하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성품이 좋아 보이는 여성을 보면 사람들은 유능하기 보다는 좋은 사람일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편견은 유능한 여성에게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한다. 따라서 여성이 성공을 하려면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영국의 '왕 연구소' 소장 바로니스 그린필드는 21세기 사회변동의 핵심은 여성이다 라고 하였고, 미국의 미래학자 죤 나이스 비트는 21세기 세가지 특징은 가상 감상 여성으로 여성이 크게 활약하는 여성의 시대임을 강조했다.
여성의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점, 또한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지는것은 여성들이 갖춰진 공동성을 띤 강점이외에도 열정과 적극성으로 충만된 희생정신, 일에 대한 높은 집중력과 강한 경쟁의식으로 중요한 것은 한다면 하는 긍정 마인드와 시대의 흐름에 잘 어울리는 하이터치 능력이 띄어난 그 점이다.
실질적으로 전문직 여성인재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지수가 높아가고 있다. 세계적으로 보면 여성 대통령 총리급 여걸들이 많은 숫자를 차지하고 있고, 대한민국도 여성대통령 시대로 바뀌었다. 남성못지않게 대기업을 운영하는 여성경제인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고, 경제 무역분야가 아닌 스포츠, 음악, 엔터테인먼트, 예술분야에서도 여성들이 당당한 실력으로 세계의 피겨스케이팅 여왕으로 세계적으로 파급적인 성과를 획득한 배구여왕으로, 또한 세계 1위의 암벽등반정상으로 이외에도 교육 문화등 분야의 여성지도자로 맨토링하는 일 자체가 경제적 부가가치보다는 국가브랜드의 상승효과와 여성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는 점 경제인 못지않게 외화획득으로 부의 창출에 기여하는 커다란 원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여성경제인의 카테고리에 모두 포함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성공자를 멘토로 인정하면서 숭배하고 존경한다. 그것은 그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힘이 아닌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괄목한만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단 나만을 위하는 삶이 아니고, 우리 앞에 가로놓인 세계를 개변시키는 변혁의 의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도 양성 불평등의 잔여와 약자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해소 시켜야 하고, 여성지위 향상과 더불어 양성평등의 사회로 모두가 행복해 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다.
21세기 여성시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커뮤니케이션으로 언제난 옳고 그름의 경계선 위에서 강압이 아닌 스스로를 따르기를 원하도록 만드는 네트워크 그리고 여성리더의 성품과 카리스마로 세상을 바꿔가고 있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다. 리더는 탑이다. 리더쉽은 하루아침에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리더란 끊임없이 자기발전을 위해 채찍질 하면서 성장해 나가야 하는 존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