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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KOWIN) 캐나다 온라인 네트워킹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4-15 (수) 10:23 조회 : 22938
글주소 : http://cakonet.com/b/B10-321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KOWIN) 캐나다 온라인 네트워킹

서부캐나다 KOWIN(한국여성가족부 산하) 화상채널로 모두 한자리에..

부활절 연휴 첫날  4월 10일(금) 캘거리 시간 오후 1시에  KOWIN 서부지역이 온라인 네트워크 행사를 가졌다.

KOWIN은 한국여성가족부의 산하로서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로 전세계의 흩어져 있는 여성리더들과 문인들이 모여 구성이 되어지고, 캐나다 6개 도시 (캘거리, 밴쿠버, 에드먼튼, 오타와, 토론토, 몬트리올)에 지회를 두고 있다.

밴쿠버에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장남숙 담당관이 있으며, 서부 지역에는 김보선  밴쿠버 회장, 전아나 캘거리 회장과 김영선 에드몬튼 회장이 있다.

이번 행사는 나용욱 밴쿠버 부총영사및 밴쿠버, 캐나다 장남숙 담당관을 비롯하여 서부캐나다 각도시의 회장들과, 임원들과 회원들  30 여명이 참석하여 서로 아직 만나지 못한 코인회원들이 화상채널을 통해 어려운시기에 서로를 격려하고 용기를 주고 서로를 좀 더 알수 있는 소개시간을 마련하였다.

이 날 첫 인사말에서 장남숙 담당관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각 3개도시의 임원들및 많은 회원들이 함께 모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항상 살피는 자세를 갖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는지 소통을 하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는 코윈의 멤버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밴쿠버 나용욱 부총영사는 전문적으로 일하는 여성의 모임인 코윈에 자신도 여성공직자로서 모임을 공감하며 애정을 표하고, 이번 온라인 네트워킹 모임에 참여하게 됨을 뜻깊게 여기고,  총영사관에서도 한인 커뮤니티안의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총영사관을 통한 공지사항을 통하여,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염두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Stay Strong, Stay Connected"를 강조하였다.

밴쿠버의 김보선 회장은 이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멈출수 있는 미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다들 어려운 시기에 힘내라는 메세지를 전하였다.

캘거리의 신임 코윈 전아나 회장은 새로 선출된 임원들을 소개하면서, 이번 선출은 각 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헌신하고 책임을 다하는 구성원을 염두하여 선출하였으며, 새로운 임원으로, 부회장 김제나, 총무 클로이 조, 문화관광체육부장 윤경희, 대외협력부장 김은정, 홍보부장 이디나,  회계부장으로 임건희씨를 선출하였고, 화상을 통하여 신임 임원들이 차례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전아나회장은, 캐나다 한인방송의 국장으로서도 서부캐나다  KOWIN 의 발전 위해서 방송 포탈사이트 CKBS에 꾸준한 홍보와 행사내용을 전달하여 협력해 나갈 뜻을 밝히면서,  오늘의 만남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화상을 통하여 서로에게 격려와 위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행스럽다고 하며 , 앞으로도 화상을 통하여 각지역의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승화시키고,  새로운 온라인 미팅의 패러다임 으로 소통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소회를 밝히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고비를 넘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고대한다고 전했다.
 
에드몬튼의 김영선 회장은 이런 시국의 상황에 만나게 되어  여러지부의 임원들과 회원님들과 인사드리게 되었지만,  반가움을 표하면서, 다른지부의  노하우와 역량을 배우고 성장하는 젊은 에드몬튼 코윈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하고 이 사태가 지나가면 웃으면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였다.

캘거리 김경숙여성회장도 캘거리 코윈과 함께 협력하여 뜻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하면서, 캘거리여성회에 5000불 이상의 곡물이 후원이 들어왔는데, 소외된 불우이웃과 나누겠다고 하면서, 에드몬튼 여성회와 힘을 합쳐 에드몬튼 코윈도 함께 도울 뜻을 전했다.

그밖에도 여러 코윈 멤버들의 소개와 훈훈한 메세지가 이어졌으며, 특히 10년전 결혼식때 서로 도움을 준 회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뜻밖에 만남을 통해서 반가와 하면서  화기애해한 분위기가 이어져 갔다.

이날 행사는 한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각자의 의견과 소개및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어 미래의 희망을 약속해 주는 서로의 메세지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캘거리 KOWIN 회원의 가입문의는 캘거리지회 403.708.7325나 이메일 canadaedu729@hotmail.com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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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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