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알버타 주는 추가 접종을 확대하고, 추가 접종 (booster shot)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2021년 12월 21일 미디어 문의
알버타 주는 18세 이상의 모든 알버타인들에게 코비드-19 추가 접종 백신을 제공하는 동시에,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Omicron) 변종으로부터 알버타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야심찬 추가 접종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최소 5개월 전에 코비드-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18세 이상의 모든 알버타인들은 이제 3차 접종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종의 심각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염의 위험이 증가되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코비드-19 백신 3차 접종의 이용을 확대함으로써, 보호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 확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해 아직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한 가지는 이 전염성이 높은 변종에 대한 가장 강력한 보호 방법은 추가 접종을 맞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모든 알버타인들이 가능한 한 빨리 추가 접종으로 자신과 의료 시스템을 보호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제이슨 케니 (Jason Kenney), 주 수상
“저는 많은 알버타인들이 코비드-19 백신 3차 접종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제 2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난 18세 이상의 모든 알버타인들에게 추가 접종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3차 접종을 맞기로 결정하고 신속 검사를 사용하는 알버타인들은 코비드-19의 확산을 늦추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제이슨 카핑 (Jason Copping), 보건부 장관
“3차 접종은 오미크론 변종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특히 중요합니다. 백신은 계속해서 코비드-19에 대한 최선의 보호 방법이며, 오미크론 변종의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저는 자격이 되는 모든 알버타인들이 자격이 되는 즉시 1차, 2차, 3차 접종을 예약할 것을 권장합니다.”
디나 힌샤 (Deena Hinshaw) 박사, 보건부 최고 의료 책임자
알버타인들은 3차 접종에서 가장 빨리 이용할 수 있는 RNA (mRNA) 백신을 맞도록 권장됩니다.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 모두 코비드-19에 대해, 특히 심각한 결과에 대해 높은 수준의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화이자는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알버타인들에게 예방 차원에서 추가 접종을 위해 제공될 것입니다. 마더나로 인해 젊은 알버타인들, 특히 남성들에게서 심근염 (myocarditis)의 위험이 약간 증가하긴 하지만, 사람들은 백신보다 코비드-19 감염으로 인해 심근염을 경험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2차 접종 후 5개월 이상이 경과된 18세 이상의 모든 알버타인들은 알버타 백신 예약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알버타 헬스 서비스 (AHS) 811에 전화하여, 참여 약국 또는 알버타 헬스 서비스에 온라인으로 3차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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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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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선임 공보 비서관 (Senior Press Secretary,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