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28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점점 어려워지는 캐나다이민, 퀘벡으로 눈 돌려볼까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4-04-22 (화) 17:29 조회 : 41697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299

캐나다 취업 및 이민이 점차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다. 내년 초에는 ‘Express entry’ 시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온누리국제법인 안영운 대표에 따르면, 특히 정착지로 인기있는 도시 중 하나인 밴쿠버가 속해있는 BC주의 경우 취업비자는 물론 학생비자 거절이 늘고 있다.

2008년부터 시행된 캐나다 경험이민(CEC)의 경우에도 신청자수가 많았던 6개의 직종(Cooks, Food service supervisors, Administrative assistants, Accounting technicians and bookkeepers, retail sales supervisors)이 제외되어, 선호직업인 요리사(cook)의 경우에도 주정부이민프로그램(BCPNP)을 통해서만 이민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유창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취업비자가 거절되는 경우도 많아졌으며, BC주의 경우 노동허가서(LMO) 진행 과정은 최대 4개월까지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퀘백은 LMO 신청 시 승인까지 채 2개월도 소요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취업비자 및 유학비자 발급도 다른 주에 비해서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취업비자는 최대 4년까지 연장 할 수 있고, 그 기간 동안 배우자는 취업비자(Open work permit)을 받을 수 있어 취업뿐만 아니라 사업도 가능하다. 자녀들은 무상교육, 무상의료보험이 지원이 되며, 양육비(Child tax benefits)도 받는다. 

추후, 일정 수준의 말하기, 듣기 분야의 불어성적을 제출하면 퀘백 이민신청(PEQ 또는 Regular skilled worker)을 할 수 있고 어렵지 않게 영주권 획득이 가능하다. 

퀘백은 취업비자 및 유학비자 발급도 수월

퀘백 몬트리올은 토론토 다음으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주택비와 생활비는 대도시의 70%수준이다. 몬트리올 서부지역은 영어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한 지역으로, 제2외국어로 영어를 쓰는 아시안들을 위한 정착지로 제격이다. 

특히 이 곳은 세계대학 랭킹 20위권 내에 있는 캐나다 최고 대학인 맥길대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퀘벡주 거주자 우선선발로 입학기회를 받는 주정부(퀘백) 출신의 학생들은 전체 학생의 40% 정도다. 다른 주와는 다르게 부모가 취업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자녀의 경우 대학학비도 영주권자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학의 경우도 부모가 학생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자녀들의 학비가 면제가 되며, 다른 주와는 다르게 ESL과정으로 받은 학생비자로도 자녀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주의 몇몇 College의 경우도 ESL과정으로 혜택을 받았었으나, 지금은 거의 힘든 상황이다.

안 대표는 “캐나다 취업 이민이 힘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퀘백 취업과 유학은 캐나다 이민을 위한 최고의 선택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온누리국제법인(www.on-nuri.co.kr) 은 매주 토요일 11시에 캐나다 취업 이민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 캐나다 이민과 관련된 최신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곳은 캐나다 퀘백 영주권 획득을 보장하는 안전하고 확실한 고용주를 최다 보유하고 있는 곳을 알려졌다.

[출처:경제풍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0:23:46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0:54:54 이민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8:31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1:24 이민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8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교육
매년 1회 상반기에 실시되는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방법이 공개됐다.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의 경우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와는 달리 1년에…
05-02 34548
이민/교육
6.20 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와 바뀐 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 summary 6월 20일 Labour Market Opinion (LMO) 이름이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LMIA)로 바뀜과 함께 아…
06-22 34533
이민/교육
Most In-Demand Job Skills In Canada, And Best Cities For Work, According To LinkedIn 모바일 앱 개발 기술이 있나요?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확실히 직업을 구할 수 있을 것…
11-26 34233
이민/교육
CEC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 (EE에 대비하여) LMIA의 가능성 캐나다에서 구인 하기 어려운 직종이나 특별한 경력을 요하는 직종이 아닌…
02-13 34218
여행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루이스 직접 보면 어떨까?서양인은 대부분 자유여행 선호 로키산맥에는 레이크루이스 외에도 볼거리가 넘쳐난다. 한국인들이 …
04-15 34113
이민/교육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인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한국으로부터 캐나다의 입국거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캐나다에 체류를 원하는 동포들…
06-23 33393
이민/교육
캐나다 비자에 필요한 서류와 비자를 신청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들이 있다. 먼저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07-29 33321
일반
1927년 오늘, 캐나다 대법원에 희한한 소송이 제기됐다. 영국령 북미법 24장에 언급된 ‘사람들’(Persons)의 정의에 여성도 포함되는지를 물…
08-28 33141
북미 대륙의 로키산맥은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와 앨버타주에서 미국의 뉴멕시코주까지, 남북으로 약 4800㎞에 걸쳐 뻗어 있다. 그 가운데 …
01-08 33078
여행
캐나다관광청은 9일 아가와 협곡 관광열차를 타고 만끽하는 메이플 투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으로 이어지는 …
08-11 32991
일반
캐나다 연방정부 LNG 산업 신규 세제감면 조치 발표-2015.02.24 1.캐나다 연방정부는 최근 유가하락과 LNG 국제시장의 경쟁심화로 서부 캐나다 지역에서 &…
02-25 32862
일반
캘거리에 도착한 후 캘거리에 오시려면 캐나다에 먼저 도착한 후 캐나다의 다른 도시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거나 혹은 바로 캐나다 캘거리…
02-13 32136
캐나다 앨버타 주 관광청은 이 지역 대표 도시인 캘거리 쿠폰 북을 배포 중이다. 쿠폰 북에는 캘거리 스탬피드, 에어로 스페…
04-09 32031
태평양에서 대서양 그리고 북극해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100배 면적의 국토. 광활한 면적만큼이나 다양한 기후, 자연환경, 문화, 인종이 공존하는 곳…
08-04 31221
이민/교육
소식 대부분의 아이를 가진 약 380만 가정들은 자동적으로 강화된 캐나다 육아 보육 혜택을 받거나 정부에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받을 것…
10-21 30852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