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시민이민부가 최근 공개한 「2013년도 캐나다 이민 통계자료」중 한인 이민 동향 및 이민 통계에 관한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한인 이민 동향
o (한인 이민 감소) 2013년 신규 한인 이민자 수는 4,451명으로 2012년 5,310명에 비해 약 16% 감소함.
- 한인 신규 이민신청 감소 원인은 영어시험점수 제출 의무화, 나이제한, 영주권 신청가능 직종 제한 등 조건 강화, 유형별 쿼터 적용, 사업․투자이민 중단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 이러한 감소 추세에도 불구, 한국은 중국, 인도, 필리핀,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 이어 신규 이민자 출신국 10위권 국가로 여전히 상당한 비중을 차지
2. 한인 이민 상세 통계
o 최근 5년간 한인 이민자 수
구 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캐 전체 이민(명) |
252,172 |
280,681 |
248,748 |
257,887 |
258,619 |
한인 이민수(명) |
5,864 |
5,539 |
4,573 |
5,310 |
4,451 |
순 위 |
9위 |
10위 |
12위 |
10위 |
9위 |
전체이민자 중 구성비(%) |
2.0 |
2.0 |
1.8 |
2.0 |
1.7 |
- 우리나라는 중국, 인도, 필리핀, 미국, 영국, 프랑스 등과 함께 여전히 10대 이민 송출국에 해당함
o 최근 5년간 신규 한인 이민 신청 수
구 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신청수(명) |
7,959 |
7,600 |
5,508 |
4,439 |
3,679 |
순 위 |
8위 |
8위 |
9위 |
9위 |
9위 |
- 한인 신규 이민신청 감소 원인은 한국 국내적 요인(전체 이민규모 감소 등), 역이민현상과 함께, 캐측 제도 강화, 즉 영어시험점수 제출 의무화, 나이제한, 영주권 신청가능 직종 제한 등 조건 강화, 유형별 쿼터 적용, 사업․투자이민 중단 등이 복합적으로 기인한 것으로 보임
o 이민 유형별 한인 이민자 수
구 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경제이민
(명) |
연방전문인력이민 |
2,615 |
2,095 |
1,390 |
1,465 |
925 |
사업 및 투자이민 |
635 |
895 |
585 |
610 |
300 |
캐나다경력이민 |
95 |
110 |
240 |
455 |
405 |
주정부지명이민 |
1,525 |
1,520 |
1,475 |
1,755 |
1,955 |
가족이민(명) |
755 |
730 |
660 |
840 |
745 |
- 한인 이민자 중 주정부 지명이민과 캐나다경력이민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음
3. 연도별 신규 한국인 유학생 수
구 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캐 전체 유학생(명) |
25,878 |
24,622 |
21,807 |
19,079 |
- |
신규 유학생(명) |
11,015 |
10,456 |
8,187 |
7,212 |
6,943 |
- 한국인 유학생은 지난 5년간 지속 감소 추세이나, 전체 규모로는 중국, 인도에 이어 3위를 차지
4. 캐나다 이민통계 현황 (* 상세 통계 별첨)
o 최근 신규 이민신청 접수 건수 감소(2012년 대비 △13%)
- 캐나다는 그간 이민 수용가능 인원보다 약 1.5~2배 신청서를 접수해 오다가, 최근 이민신청 조건 강화, 접수쿼터 제한 등으로 신청 접수건 감소
- 다만, 매년 이민자 수용 규모는 24~26만명 수준으로 변함없음(전체 인구의 약 0.7%)
o 이민자 수용 현황
- 가장 많이 수용한 이민 유형은 연방전문인력이민(FSWP), 주정부 지명이민(PNP), 캐나다 경력이민(CEC) 등 경제이민으로, 예년과 같은 수준임
- 신규 이민이 크게 증가한 주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49%), 뉴펀들랜드(32%), 노바스코샤(12%), 뉴브런스위크(11%) 등 캐나다 동부지역이며, 매니토바, 사스카츄완 등 중부지역도 소폭 증가
* 캐나다 동부지역 주는 인구 노령화와 노동인구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신규 이민자 유치에 노력한 바, 최근 10년간 동부주로의 이민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있음
*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정착한 주는 여전히 온타리오주, 퀘벡주, 알버타주, BC주이나, 전년과 대비 감소
[출처: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0:23:46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0:54:54 이민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8:31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1:24 이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