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29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수능 이후 재수대신 캐나다 유학?미국 유학? 영국 유학?!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11-08 (금) 15:27 조회 : 27828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329

바로 어제,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뤄졌다. 시험 종료와 함께 정답이 공개 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즉시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다 이전만해도 수능 이후 대입을 실패하면, 재수를 선택하거나,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길밖에 없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기약 없이 국내대학입학에 재도전 하는 것 대신, 유학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요즘 많은 수험생들이 유학, 특히 미국유학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엔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미국의 교육제도가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전문대학과 비슷한 개념의 Community College(2년 과정)과 4년제 대학인 University(4년 과정)로 나누어져 있고, 추후 대학원 진학과정 또한 큰 이점이 없다.

 

둘째는 취업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다. 인턴 경험 제공, 해외취업의 기회는 물론, 미국유학 동안 얻은 영어구사능력은 한국에서의 취업에도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셋째는 유학비용부담이 줄어든 것이다. 대학교 등록금 상승 추세와 원화상승을 감안해보고, 국내 사립대학교 졸업비용과 어학연수 비용을 합하면, 유학 비용과 큰 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유학을 마친 후의 여러 이점들을 생각하면 미래를 위한 투자라 할 수 있다.

 

또한 미국은 3,700여 개의 대학에 각 전공별로 세분화된 교육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학교간의 편입 또한 자유롭다. 즉, 당장 영어 실력이 갖춰 지지 않더라도, SAT를 보지 않더라도 미국 명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한국보다도 더 세분화 된 교육시스템 때문에 수험생이 진로를 제대로 결정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유학비용이나 기숙사, 장학금 등의 학교정보 없이는 쉽게 결정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미국유학은 유학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다.

 

그런 점에서 내년도에 미국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이번 11월에 개최되는 IDP 미국,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유학박람회를 주최하는 IDP는 40년 동안 32개국 80개 지사에서 유학수속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유학수속전문기관이다. 따라서 경험 많은 유학수속 카운슬러와의 유학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유학박람회는 미국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학을 포함한 영국, 캐나다 유명대학교들이 대거 참가하며, 각 참가학교에서 파견한 현지학교 담당자와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물론 각 학교마다 통역 전문가가 함께 하므로 부담없이 학교 담당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유학박람회에서는 IDP의 유학수속 카운슬러에게서 직접 유학수속 및 준비부터 학교 및 전공선택까지 상담 받을 수 있어, 유학상담부터 수속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이번 유학박람회는 당일지원자에 한해 수속비 50%를 할인하는 등 예비 유학생들에 대한 특혜 또한 준비되어 있어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마침 수능이 끝나는 바로 그 주, 11월 9일 서울 코엑스, 1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korea.idp.com)  IDP 전국 지사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하니 유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4:00:12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3:46 유학/교육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94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유학
LMIA 없이 취업 비자 받기 2부- 유콘 커뮤니티 파일럿 프로그램캐나다 이민을 계획하는 분들 중 캐나다 생활이 본인에게 적합한지, 자격조건은 부합하는…
09-02 20259
이민/유학
롤러코스터를 타는 알버타 LMIA, 이제 가능한가?지난 3월 이후 COVID-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실업률은 10% 이상 치솟았고 연방 및 주정부는 다양한 경기 부…
11-10 20337
영화와 수다
The Snow Walker : Churchill, Manitoba.자연의 아름다움을 안다면 캐나다 작가인 Farley Mowat의 작품을 기반으로 Charles Martin Smith가 감독, 배우 Barry Pepper…
03-07 20406
이민/유학
사실혼 배우자 자격으로 동반 비자, 영주권 신청하기임시비자나 영주권 신청 시 주신청자는 자격요건을 만족해야 하지만 배우자와 자녀는 특별한 결…
07-29 20547
건강
등장인물  캘도사(캘거리 도사): 록키 산에서 20년간 수련한 건강지킴이 도사. 나제자: 현대생활에 지친 약골…
09-23 20595
"정말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도 서툴던 사람이 로키를 보더니 감동의 눈물을 흘리더라." 캐나다 로키에 다녀온 사람의 실제 얘기다. 물론 캐나다 로키를…
01-21 20658
이민/교육
캐나다는 미국이나 한국과 달리 대학진학을 위한 통일된 객관적 시험이 없다. 주로 고교 졸업반 성적으로 입학사정을 한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일종…
04-07 20721
건강
Car2go 사용하는 방법 $35불만 내고 멤버 등록하면 캘거리 시내 다운타운에서 아무때나 주차 되어있는 스마트카를 이용하고 근처 주차장에 파킹하고 …
06-23 20898
"눈덮인 한겨울의 캐나다는 한층 더 웅장하고 깊은 맛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대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빙하로 덮인 거대한 …
11-07 20925
리빙센스
요즘 같이 외부 온도가 -30 가까이 떨어지는 겨울철 지붕에 눈까지 쌓여 있는 경우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쌓였던 눈이 녹아 내림과 동시에 …
01-13 20961
건강
TV 수준의 희미한 조명도 악영향밤에도 계속 빛에 노출되면 우울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야간에 TV나 컴퓨터 앞을 지키고 있는 …
07-27 21090
건강
드디어 캘거리에도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실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수영장은 갈 수 있지요, 하지만 왠지 여름철이 되면 호수나 바닷가를 한번…
07-15 21297
영하 30도, 극지방의 차가운 겨울밤. 어둡던 하늘에 한순간 화려한 보랏빛 오로라가 나타났다. 빛이 밝아지더니 이내 붉게 변해 더욱 신비로워진다. 어…
01-10 21402
건강
평소 술을 마신 다음날이면 숙취에 괴로워하는 한씨(남·31)는 오늘도 숙취에 몸부림을 친다. 전날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오전 내내 비몽사몽 하던 한씨…
08-29 21402
건강
커피 메이커, 정말 감사합니다. 특송으로 배달해 주셨습니다. 저한테는 과분한 선물이었습니다.   2년 전 싸스카툰가서 공부할 일이 있어서 단…
04-03 21711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