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28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수능 이후 재수대신 캐나다 유학?미국 유학? 영국 유학?!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11-08 (금) 15:27 조회 : 27741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329

바로 어제,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뤄졌다. 시험 종료와 함께 정답이 공개 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즉시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다 이전만해도 수능 이후 대입을 실패하면, 재수를 선택하거나,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길밖에 없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기약 없이 국내대학입학에 재도전 하는 것 대신, 유학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요즘 많은 수험생들이 유학, 특히 미국유학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엔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미국의 교육제도가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전문대학과 비슷한 개념의 Community College(2년 과정)과 4년제 대학인 University(4년 과정)로 나누어져 있고, 추후 대학원 진학과정 또한 큰 차이점이 없다.

 

둘째는 취업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다. 인턴 경험 제공, 해외취업의 기회는 물론, 미국유학 동안 얻은 영어구사능력은 한국에서의 취업에도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셋째는 유학비용부담이 줄어든 것이다. 대학교 등록금 상승 추세와 원화상승을 감안해보고, 국내 사립대학교 졸업비용과 어학연수 비용을 합하면, 유학 비용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유학을 마친 후의 여러 이점들을 생각하면 미래를 위한 투자라 할 수 있다.

 

또한 미국은 3,700여 개의 대학에 각 전공별로 세분화된 교육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학교간의 편입 또한 자유롭다. 즉, 당장 영어 실력이 갖춰 지지 않더라도, SAT를 보지 않더라도 미국 명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한국보다도 더 세분화 된 교육시스템 때문에 수험생이 진로를 제대로 결정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유학비용이나 기숙사, 장학금 등의 학교정보 없이는 쉽게 결정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미국유학은 유학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다.

 

그런 점에서 내년도에 미국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이번 11월에 개최되는 IDP 미국,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유학박람회를 주최하는 IDP는 40년 동안 32개국 80개 지사에서 유학수속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유학수속전문기관이다. 따라서 경험 많은 유학수속 카운슬러와의 유학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유학박람회는 미국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학을 포함한 영국, 캐나다 유명대학교들이 대거 참가하며, 각 참가학교에서 파견한 현지학교 담당자와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물론 각 학교마다 통역 전문가가 함께 하므로 부담없이 학교 담당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유학박람회에서는 IDP의 유학수속 카운슬러에게서 직접 유학수속 및 준비부터 학교 및 전공선택까지 상담 받을 수 있어, 유학상담부터 수속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이번 유학박람회는 당일지원자에 한해 수속비 50%를 할인하는 등 예비 유학생들에 대한 특혜 또한 준비되어 있어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마침 수능이 끝나는 바로 그 주, 11월 9일 서울 코엑스, 1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korea.idp.com)  IDP 전국 지사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하니 유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4:00:12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3:46 유학/교육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8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교육
재외국민 주민등록이란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국외로 이주하는 국민을 재외국민으로 등록하고 '재외국민'이 표기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것…
03-23 14811
일반
은행에 따라서 사용하는 이름이 다를 수 있으나 은행구좌의 종류에는 기본 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의 필요나 수수료에 따라서 …
03-19 36621
이민/교육
캐나다 이민성(CIC)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거짓 정보 또는 위조 문서를 보내는 것이 심각한 범죄라는 것을 아시나요? "허위 진술(Misrepresentation)"이라고 불…
03-18 41592
건강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1. 아침마다 맨손체조를 하라. 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비난의 말을 하지…
03-16 24900
이민/교육
캐나다 이민 비자를 받았지만 새로운 아기가 태어났거나, 배우자 혹은 사실혼 배우자가 생기셨나요? 이 사실을 비자 사무소에 알려야 합니다. 그리…
03-15 16713
건강
우리 조상들한테 물려받은 발효음식 중에서 약성이 가장 뛰어난 것 중에 하나가 쪽파로 담근 김치다. 쪽파에 생강, 마늘, 가을새우…
03-10 25476
이민/교육
LMIA를 받은 고용주에 대하여 정부가 추후 그 이행여부를 조사하는 절차입니다. 정확하게는 LMIA조건에 대한 고용주이행여부조사(ECR - Employer Com…
02-07 25119
이민/교육
노동시장영향평가 (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의 줄임말입니다. 그러나 풀어쓴 제목만 가지고는 사실 그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지요. LMIA를 우…
01-24 25227
이민/교육
캐나다는 전자여행허가(eTA)로 알려진 새로운 입국요건을 소개했다. 미국인들을 제외한 다른 캐나다 비자면제국가의 국민들은 캐나다행 비행기를 탑승…
12-12 17616
이민/교육
Express Entry는 연방 전문 인력 프로그램, 연방 산업 기능 인력 프로그램, 그리고 캐나다 경험 이민 프로그램을 위한 캐나다의 이민 신청자 전자 관리 시…
11-24 17337
이민/교육
소식 대부분의 아이를 가진 약 380만 가정들은 자동적으로 강화된 캐나다 육아 보육 혜택을 받거나 정부에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받을 것…
10-21 30969
이민/교육
최근 한국 경제의 불황과 청년 실업문제가 이어지면서 , 안전하고 수준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캐나다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
07-26 27267
일반
재외 국민의 출생 신고 방법을 안내한 문서와 출생신고서 양식을 첨부해 드리니 주위에 필요하신 분들께 널리 전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출생…
07-23 29229
일반
금년 7월 1일부터 법원공무원으로 구성된 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사무소가 개소되어 재외국민이 출생, 혼인, …
07-10 25128
이민/교육
영주권 신청 (비자 신청시) 주의사항   영주권 신청, 비자 신청과 관련하여 상담을 하다보면 잘못된 정보를 알고계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
06-30 44790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