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4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수능 이후 재수대신 캐나다 유학?미국 유학? 영국 유학?!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11-08 (금) 15:27 조회 : 31893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329

바로 어제,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뤄졌다. 시험 종료와 함께 정답이 공개 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즉시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다 이전만해도 수능 이후 대입을 실패하면, 재수를 선택하거나,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길밖에 없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기약 없이 국내대학입학에 재도전 하는 것 대신, 유학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요즘 많은 수험생들이 유학, 특히 미국유학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엔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미국의 교육제도가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전문대학과 비슷한 개념의 Community College(2년 과정)과 4년제 대학인 University(4년 과정)로 나누어져 있고, 추후 대학원 진학과정 또한 큰 차이점이 없다.

 

둘째는 취업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다. 인턴 경험 제공, 해외취업의 기회는 물론, 미국유학 동안 얻은 영어구사능력은 한국에서의 취업에도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셋째는 유학비용부담이 줄어든 것이다. 대학교 등록금 상승 추세와 원화상승을 감안해보고, 국내 사립대학교 졸업비용과 어학연수 비용을 합하면, 유학 비용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유학을 마친 후의 여러 이점들을 생각하면 미래를 위한 투자라 할 수 있다.

 

또한 미국은 3,700여 개의 대학에 각 전공별로 세분화된 교육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학교간의 편입 또한 자유롭다. 즉, 당장 영어 실력이 갖춰 지지 않더라도, SAT를 보지 않더라도 미국 명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한국보다도 더 세분화 된 교육시스템 때문에 수험생이 진로를 제대로 결정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유학비용이나 기숙사, 장학금 등의 학교정보 없이는 쉽게 결정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미국유학은 유학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다.

 

그런 점에서 내년도에 미국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이번 11월에 개최되는 IDP 미국,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유학박람회를 주최하는 IDP는 40년 동안 32개국 80개 지사에서 유학수속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유학수속전문기관이다. 따라서 경험 많은 유학수속 카운슬러와의 유학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유학박람회는 미국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학을 포함한 영국, 캐나다 유명대학교들이 대거 참가하며, 각 참가학교에서 파견한 현지학교 담당자와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물론 각 학교마다 통역 전문가가 함께 하므로 부담없이 학교 담당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유학박람회에서는 IDP의 유학수속 카운슬러에게서 직접 유학수속 및 준비부터 학교 및 전공선택까지 상담 받을 수 있어, 유학상담부터 수속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이번 유학박람회는 당일지원자에 한해 수속비 50%를 할인하는 등 예비 유학생들에 대한 특혜 또한 준비되어 있어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마침 수능이 끝나는 바로 그 주, 11월 9일 서울 코엑스, 1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korea.idp.com)  IDP 전국 지사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하니 유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4:00:12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3:46 유학/교육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4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교육
매년 1회 상반기에 실시되는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방법이 공개됐다.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의 경우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와는 달리 1년에…
05-02 37959
이민/교육
캐나다 취업 및 이민이 점차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다. 내년 초에는 ‘Express entry’ 시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온누리국제법인 안영…
04-22 44823
이민/교육
학생 (유학) 비자와 동반 비자1. 개요    o 캐나다에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신분이 아닌 상태로 6개월 이상의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정식으…
03-06 30864
이민/교육
캐나다 양육보조비(CCTB)는 1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 매달 지급되는 자녀 양육 보조비로 세금이 붙지 않으며, 이 보조비를 받으려면 정부에 신청…
02-27 31908
이민/교육
비자 취득 방법 기본적으로 개인의 비자 취득은 각 나라의 주권사항이므로 반드시 해당 주한대사관에 직접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아래 '사증면…
02-20 25692
이민/교육
취학연령 및 유치원.초.중.고등학교 (School Age, Kindergarten. Elementary. Middle. Secondary) 취학연령이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다니는 시기를 말합니다. …
02-10 27735
이민/교육
캐나다 이민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경험이민(CEC)의 신청 자격 요건을 강화하면서 이민을 준비하는 한인들이 선…
01-09 54018
이민/교육
캐나다 교민, 유학생등 도움을 주고자 모든 이민, 비자 관련해서 정보를 제공합니다. 각 리스트에 있는 항목에 클릭하면 PDF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01-04 48165
이민/교육
바로 어제,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뤄졌다. 시험 종료와 함께 정답이 공개 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즉시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다 이전만해도 수능 이후 …
11-08 31896
이민/교육
‘유이박’ 미국, 캐나다 비롯해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국가 정보 소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해외 유학 또는 …
09-19 28626
이민/교육
최근 어학연수가 시즌을 타면서 학원가에서는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은 국토가 넓고 다양한 수준의 학교와 교육 프…
08-12 26133
이민/교육
-입국심사 기내에서 내린 후 처음으로 세관을 통과하게 되는데 이때 외국인에 해당되는 줄에서 대기하다가 본인의 순서가 되면 여권과 관광비자일 경…
07-29 27894
이민/교육
장단기 유학생, 상황에 맞는 보험 들어야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타지생활에서 가장 힘들 때를 ‘아플 때’ 라고 대답한다. 그럼 유학생들은 아플 때 의…
07-29 30426
이민/교육
캐나다 비자에 필요한 서류와 비자를 신청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들이 있다. 먼저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07-29 36621
이민/교육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주로 알려진 알버타는 북미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고 있다. 매년 세계 여러나라…
07-22 54375
목록
처음  1  2  3  4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