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6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수능 이후 재수대신 캐나다 유학?미국 유학? 영국 유학?!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11-08 (금) 15:27 조회 : 27774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329

바로 어제,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뤄졌다. 시험 종료와 함께 정답이 공개 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즉시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다 이전만해도 수능 이후 대입을 실패하면, 재수를 선택하거나,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길밖에 없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기약 없이 국내대학입학에 재도전 하는 것 대신, 유학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

 

요즘 많은 수험생들이 유학, 특히 미국유학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엔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미국의 교육제도가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전문대학과 비슷한 개념의 Community College(2년 과정)과 4년제 대학인 University(4년 과정)로 나누어져 있고, 추후 대학원 진학과정 또한 큰 차이점이 없다.

 

둘째는 취업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다. 인턴 경험 제공, 해외취업의 기회는 물론, 미국유학 동안 얻은 영어구사능력은 한국에서의 취업에도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셋째는 유학비용부담이 줄어든 것이다. 대학교 등록금 상승 추세와 원화상승을 감안해보고, 국내 사립대학교 졸업비용과 어학연수 비용을 합하면, 유학 비용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유학을 마친 후의 여러 이점들을 생각하면 미래를 위한 투자라 할 수 있다.

 

또한 미국은 3,700여 개의 대학에 각 전공별로 세분화된 교육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학교간의 편입 또한 자유롭다. 즉, 당장 영어 실력이 갖춰 지지 않더라도, SAT를 보지 않더라도 미국 명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한국보다도 더 세분화 된 교육시스템 때문에 수험생이 진로를 제대로 결정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유학비용이나 기숙사, 장학금 등의 학교정보 없이는 쉽게 결정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미국유학은 유학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다.

 

그런 점에서 내년도에 미국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이번 11월에 개최되는 IDP 미국,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유학박람회를 주최하는 IDP는 40년 동안 32개국 80개 지사에서 유학수속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유학수속전문기관이다. 따라서 경험 많은 유학수속 카운슬러와의 유학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유학박람회는 미국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학을 포함한 영국, 캐나다 유명대학교들이 대거 참가하며, 각 참가학교에서 파견한 현지학교 담당자와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물론 각 학교마다 통역 전문가가 함께 하므로 부담없이 학교 담당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유학박람회에서는 IDP의 유학수속 카운슬러에게서 직접 유학수속 및 준비부터 학교 및 전공선택까지 상담 받을 수 있어, 유학상담부터 수속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이번 유학박람회는 당일지원자에 한해 수속비 50%를 할인하는 등 예비 유학생들에 대한 특혜 또한 준비되어 있어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마침 수능이 끝나는 바로 그 주, 11월 9일 서울 코엑스, 1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korea.idp.com)  IDP 전국 지사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하니 유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4:00:12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3:46 유학/교육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6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유학
RNIP와 AIPP모방 프로그램, 알버타AAIP- Rural Renewal Stream(농촌 지역 재건 프로그램) 시행캐나다 정부는 새 이민자의 정착지로 외면 받는 캐나다 동부 아틀란…
02-23 10917
이민/유학
알버타 주정부 이민, AAIP로 재편성- 2부 (1부에 이어)Ø  Farm Stream농업, 임업, 식품업 관련 생산에 해당하는 1차 산업에서 농장을 운영하고자 하…
04-19 10746
이민/유학
2021년 Express Entry초청 점수분석캐나다의 다양한 영주권 프로그램 중 수속 기간이 단 6개월에 불과한 Express Entry는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이 가장 …
05-04 10512
이민/유학
연방 Express Entry 재개 전략이번 주는 재개된 급행이민(Express Entry) 프로그램의 자세한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press Entry 시스템을 사용하는 프…
07-12 10479
이민/유학
캐나다에 처음 오신 학부형 들을 위해 대학까지는 어떻게 들어가게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일단 자녀가 5살이 되면 Pre-School 에 입학하게 됩니다. 프…
01-22 10476
이민/유학
취업 비자 신청과 언어 능력 요구 사항취업 비자 신청 시 구비서류 리스트에 의하면 어학 성적표에 대한 요구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속 과정에서 종종 …
02-10 9834
이민/유학
사스카츄완도 Tech 기술자 유치에 적극 나서다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은 노동 시장의 요구를 따라가기 때문에, 첨단 기술 관련 직종에 대한 요…
03-16 9291
이민/유학
2023년 Express Entry 초청 전망 Express Entry 풀에서 초청을 대기 중인 분들은 매 추첨 시기가 다가오면 부푼 마음으로 초청장을 받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02-02 8682
이민/유학
2023년 Express Entry 변경 사항 Express Entry 후보자를 위한 선택 프로세스 캐나다 이민국은(IRCC) Express Entry 프로그램의 초청 방식을 고득점자 우선 선…
01-20 6984
이민/유학
영주권 받고 출국하는 사업 이민 프로그램, 캐나다 스타트업 비자 (Start-up Visa) 2010년을 기점으로 캐나다 연방 정부의 사업이민과 투자이민 프로그…
05-01 6114
이민/유학
 LMIA 절차 간소화 프로그램 REP  캐나다 노동청은 2023년 9월부터 LMIA 절차를 간소화한 인증 고용주 파일럿 프로그램(REP, Recognized Employer Pilot)을…
08-24 6090
이민/유학
<캐나다 워홀, IEC 프로그램 확대 실시>   대한민국 외교부는 협정 체결 국가 청년(대체로 만 18~30세)들에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08-08 5454
이민/유학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완화되는 캐나다 취업 비자 – 1부 데믹의 여파로 캐나다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인력난을 겪고 있…
03-14 5418
이민/유학
Express Entry의 새로운 기회, 카테고리별 초청 올해 5월 31일, 캐나다 이민부 IRCC의 장관 Sean Fraser는 Express Entry Pool에 있는 지원자 중 특정 업종/분야 경…
06-28 5142
이민/유학
워크퍼밋이 만료된 후에 캐나다에서 일을 하려면 캐나다는 최근 몇 년간 신규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공공정책을 펼치며, 외국인 근로자…
11-02 5085
목록
처음  1  2  3  4  5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