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29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일반]

아이와 비행기 타기전 꼭 알아두세요

글쓴이 : jessica 날짜 : 2013-08-13 (화) 00:06 조회 : 18861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373
아이와 함께 떠나는 첫 해외여행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매우 설레는 일이다. 멋진 추억을 쌓고 싶다면 비행기 탈 준비부터 해야 한다. 항공권 구매부터 탑승수속, 아이 식사, 긴 비행시간까지 미리 알아두고 준비할 것이 적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영유아 항공 서비스와 비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영유아 항공 서비스는 항공사별로 다른 만큼 이용하는 항공사에 미리 문의해야 한다.





◇ 항공 이용은 생후 7일부터

항공사들은 생후 7일 이상의 유아를 항공 이용 가능 유아로 보고 생후 7일 미만의 신생아는 가급적 항공 여행에 동반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신생아는 폐기능이 미성숙하고 체온 조절이 불안정하는 등 신체 발달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만약 부득이하게 여행을 해야 한다면 사전 승인절차를 통한 탑승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만 2세는 성인요금의 10%만 지불

생후 7일부터 만 2세(24개월) 미만은 유아 손님으로, 만 2세 이상 만 12세 미만은 소아 손님으로 분류된다. 유아 요금은 국내선은 무료, 국제선은 성인 정상운임의 10%를 지불해 이용하면 되는데, 이 경우 별도 좌석은 제공되지 않는다.

소아 요금은 성인 요금의 75%로 별도 좌석이 제공된다. 만 2세 미만의 유아라도 성인 승객 한 명이 유아 2명 이상을 동반할 경우에는 소아 항공권을 구매해 이용해야 하며, 해당 유아에게는 별도 좌석이 제공된다.

◇ 하루 전까지 유아기내식 신청해야

아이들을 위한 기내식은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해당 항공사의 예약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유아용 기내식은 유아식, 이유식, 어린이용으로 나뉜다. 12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는 액상분유, 아기용 주스가 제공되며,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유아에게는 이유식, 아기용 주스가 제공된다. 유아용 기내식은 단일 브랜드 제품으로 제공된다. 이유식 등 아이를 위한 먹거리는 기내 반입이 허용되고 있어 준비해가도 된다.

◇ 유아용 요람 제공 서비스

국제선을 이용하는 유아에게는 유아용 요람이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장 76cm, 몸무게 14kg 미만인 유아, 대한항공은 신장 75cm, 몸무게 11kg 미만인 유아에 한해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유아용 요람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한데, 수량이 한정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르게 예약하는 게 좋다.

◇ 아기띠 대여 등 기타 서비스 다양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중·장거리 항공기 기종 내 화장실에는 기저귀를 갈기 쉽도록 기저귀교환대가 설치돼 있다. 수하물은 도착지에서 우선 수취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모유수유가리개, 기내 아기띠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아운임을 지불한 유아(24개월 미만)에게는 사전 예약을 하면 안전의자(Baby Seat)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 유모차, 카시트 기내 반입 가능

항공사 자체 규격에 맞는 유모차는 기내 반입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자형으로 완전히 접을 수 있고 가로, 세로, 높이 삼면의 합이 115cm 이내인 유모차에 한해 기내 휴대를 허용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바구니와 덮개가 없는 접이식으로 접었을 때 100x20x20cm 규격 이내인 유모차에 한해 기내에 반입하도록 하고 있다. 해당 규격에 맞지 않은 유모차는 위탁물로 보내야 한다.

유아용 카시트는 미국 등 각 나라의 '기내 사용 가능' 확인 필증이 있거나 인증기관에서 인증한 표식이 있는 카시트에 한해 기내 반입 및 사용이 가능하다.

유아 동반 승객은 유모차 등의 수하물을 추가로 가져갈 수 있다. 각 항공사별로 무게, 수하물 종류 등이 다르니 확인하는 게 좋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5:14:48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4:52 여행/맛집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9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일반
아이와 함께 떠나는 첫 해외여행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매우 설레는 일이다. 멋진 추억을 쌓고 싶다면 비행기 탈 준비부터 해야 한다. 항공권 구매…
08-13 18864
건강
등장인물 캘도사(캘거리 도사): 록키 산에서 20년간 수련한 건강지킴이 도사. 나제자: 현대생활에 지친 약골 직장인. 건강해지는 것이 삶의 목표…
10-28 18780
여행
매년 똑같은 오래된 스포츠장비들의 먼지를 털어내느라 지치셨나요?같은 축구공을 던지거나 매년 같은 야구공을 치느라 지겨우신가요?그렇다면 다음…
07-22 18708
여행
영하 30도 강추위에서 오로라를 기다린 지 3시간째. 오랜 기다림에 지쳐갈 즈음,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축복이랄까. 까만 밤하늘에 신비로운 빛의 영혼 …
11-18 18684
이민/유학
캐나다 이민 스토리- 평범한 20대 청년, 1년 5개월만에 영주권 받기 1편이민자로 살아가는 사람은 저마다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자, 영주…
04-22 18465
이민/유학
사례로 알아보는 캐나다 이민-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취약 노동자 오픈 워크퍼밋”캐나다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 중 캐나다 취업 후 고용주에게 일…
08-25 18321
이민/교육
캐나다에는 교육에 들 수 있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여러가지 교육 혜택 제도가 있습니다.  대표적…
04-22 18078
이민/유학
안녕하세요 PEAK CANADA 유학공사의 전아나원장입니다.오늘은 퀘백주 몬트리올내에 있는 사설어학원 ALI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학교는 1993년에 …
02-28 18072
이민/유학
캐나다 이민 스토리- 평범한 20대 청년, 1년 5개월만에 영주권 받기 2편(1편에서 이어) 캘거리에 잠시 살아본 적도 있었고 패기와 자신감은 누구에게도 …
04-29 17970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캐나다는 아웃도어 레저와 스포츠의 천국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가 즐비해 수많은 골퍼들이 선망하…
08-01 17949
이민/유학
배우자 초청이민, 항상 쉬울까?배우자 초청이민은 초청인과의 관계에 대한 진정성이 주된 심사 대상이며 영주권 프로그램 중 비교적 어렵지 않은 것으…
06-02 17817
이민/유학
겨울철, 잦아진 교통사고 사고로 인한 상해, 제대로 보상받는 법- 1편 아무리 안전 운전을 해도 누구나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특…
12-14 17682
이민/유학
캐나다 이민 스토리- 워홀 성공기1편캐나다 이민이 트렌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모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자녀교육을 위해 문을 두드…
04-15 17643
이민/유학
코로나가 강타한 2020년을 돌아보며가장 조용했던 크리스마스 연휴가 지나고 2020년을 며칠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항상 올해를 돌아보며 조…
12-30 17577
이민/교육
캐나다는 전자여행허가(eTA)로 알려진 새로운 입국요건을 소개했다. 미국인들을 제외한 다른 캐나다 비자면제국가의 국민들은 캐나다행 비행기를 탑승…
12-12 17508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