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42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건강]

다이어트 - 간헐적 단식

글쓴이 : jessica 날짜 : 2013-07-29 (월) 08:16 조회 : 21987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443
스트레스를 부르는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이래저래 어려움이 많다. 많은 다이어트 법들은 매일 정확하게 칼로리에 맞춰 식사하도록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문 영양사나 조리사의 도움을 받을 여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런 방식은 언감생심일 수밖에 없다. 평소 좋아하던 고칼로리 음식들도 모두 금지해야 하는데다 그 대신 먹어야 하는 다이어트 식품들은 맛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설사 참고 먹는다고 해도 항상 기대한 만큼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이어트의 정석으로 여겨지는 방법 중 하나는 세 끼 식사와 간식을 합쳐서 하루 5~6회 정도로 자주 나누어 먹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방법을 지키려면 출근이나 외출을 할 때 도시락을 여러 개 싸야만 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정해진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는 불편함은 차치하더라도 일단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번거롭다.

바쁜 일상생활 중에 정해진 다이어트 법을 철두철미하게 따르려고 하다 보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미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이 칼로리 계산까지 하다 보면 스트레스는 더 늘기 마련이다.

또한 대부분의 다이어트 방법을 따르다 보면 저녁 이른 시간에 식사를 조금만 하고 밤에 허기를 참으면서 잠자리에 들게 된다. 그러면 배가 고파서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도 못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 먹고 싶었던 음식을 한꺼번에 폭식하면서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기 쉽다.

다이어트에서 해방되다

매일 음식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방법이 불편하거나 무리가 된다고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소식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또 단식을 하느라 장시간 허기와 싸울 필요도 없다. 항상 배고픔에 시달려야 하는 칼로리 제한법이나 며칠씩 배고픔을 참으며 길게 하는 단식과 달리, 간헐적 단식은 일시적인 허기감에 일단 적응하기만 하면 그 외의 시간은 제한 없이 배부르게 먹으면서도 칼로리 제한법과 비슷한 효과를 얻기 때문이다.

짧게 하는 단식을 반복하는 간헐적 단식은 소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몸의 변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심리적 변화다. 더 이상 힘들게 다이어트 할 때와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기 때문이다. 먹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다 보니 아무래도 생활 자체가 이전보다 더 여유롭고 편안해졌다. 여러분도 간헐적 단식을 통해 다이어트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길 바란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7-29 12:09: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3:06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6:55 건강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42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건강
임신 중 운동이 아이의 두뇌 발달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연구진이 11일 미국 샌디에이고…
11-13 31887
여행
올 겨울 캐나다로 자유여행을 떠나길 원한다면 에어캐나다 홀리데이가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자유여행 전문 브랜드 에어…
11-13 36975
이민/교육
바로 어제,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뤄졌다. 시험 종료와 함께 정답이 공개 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즉시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다 이전만해도 수능 이후 …
11-08 34317
여행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NASA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가 활발한 지역으로 연 240회 이상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
10-14 33417
여행
매년 가을이면 캐나다 전역은 화려한 단풍으로 물든다. 특히 캐나디언 로키를 품은 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은 약 800㎞ 길이의 메이플로드(Maplero…
09-26 29619
이민/교육
‘유이박’ 미국, 캐나다 비롯해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국가 정보 소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해외 유학 또는 …
09-19 31944
건강
한식 상차림의 기름진 메뉴들을 상큼하게 보완해줄 부추샐러드.시댁 식구 놀라게 할 '퓨전 한식' 자고로 추석이라면 전이나 송편 같은 무겁고 …
09-18 40725
여행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자유여행객을 위한 전문브랜드인 ‘에어캐나다 홀리데이’를 출시했다. ‘에어캐나다 홀리데이’의 상품 테마는 …
09-03 34863
일반
1927년 오늘, 캐나다 대법원에 희한한 소송이 제기됐다. 영국령 북미법 24장에 언급된 ‘사람들’(Persons)의 정의에 여성도 포함되는지를 물…
08-28 38661
건강
도시에 살면서 건강하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도시의 잘 꾸며진 건물과 공간에서 맛보는 이름조차 화려…
08-26 27747
일반
(서울=연합뉴스)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어린 아기와 외국으로 길을 나서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하지만 막상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정확한 …
08-26 27579
일반
아이와 함께 떠나는 첫 해외여행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매우 설레는 일이다. 멋진 추억을 쌓고 싶다면 비행기 탈 준비부터 해야 한다. 항공권 구매…
08-13 24432
이민/교육
최근 어학연수가 시즌을 타면서 학원가에서는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은 국토가 넓고 다양한 수준의 학교와 교육 프…
08-12 28725
여행
캐나다관광청은 9일 아가와 협곡 관광열차를 타고 만끽하는 메이플 투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으로 이어지는 …
08-11 39096
태평양에서 대서양 그리고 북극해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100배 면적의 국토. 광활한 면적만큼이나 다양한 기후, 자연환경, 문화, 인종이 공존하는 곳…
08-04 39555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