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28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건강]

다이어트 - 간헐적 단식

글쓴이 : jessica 날짜 : 2013-07-29 (월) 08:16 조회 : 16032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443
스트레스를 부르는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이래저래 어려움이 많다. 많은 다이어트 법들은 매일 정확하게 칼로리에 맞춰 식사하도록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문 영양사나 조리사의 도움을 받을 여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런 방식은 언감생심일 수밖에 없다. 평소 좋아하던 고칼로리 음식들도 모두 금지해야 하는데다 그 대신 먹어야 하는 다이어트 식품들은 맛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설사 참고 먹는다고 해도 항상 기대한 만큼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이어트의 정석으로 여겨지는 방법 중 하나는 세 끼 식사와 간식을 합쳐서 하루 5~6회 정도로 자주 나누어 먹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방법을 지키려면 출근이나 외출을 할 때 도시락을 여러 개 싸야만 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정해진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는 불편함은 차치하더라도 일단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번거롭다.

바쁜 일상생활 중에 정해진 다이어트 법을 철두철미하게 따르려고 하다 보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미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이 칼로리 계산까지 하다 보면 스트레스는 더 늘기 마련이다.

또한 대부분의 다이어트 방법을 따르다 보면 저녁 이른 시간에 식사를 조금만 하고 밤에 허기를 참으면서 잠자리에 들게 된다. 그러면 배가 고파서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도 못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 먹고 싶었던 음식을 한꺼번에 폭식하면서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기 쉽다.

다이어트에서 해방되다

매일 음식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방법이 불편하거나 무리가 된다고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소식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또 단식을 하느라 장시간 허기와 싸울 필요도 없다. 항상 배고픔에 시달려야 하는 칼로리 제한법이나 며칠씩 배고픔을 참으며 길게 하는 단식과 달리, 간헐적 단식은 일시적인 허기감에 일단 적응하기만 하면 그 외의 시간은 제한 없이 배부르게 먹으면서도 칼로리 제한법과 비슷한 효과를 얻기 때문이다.

짧게 하는 단식을 반복하는 간헐적 단식은 소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몸의 변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심리적 변화다. 더 이상 힘들게 다이어트 할 때와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기 때문이다. 먹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다 보니 아무래도 생활 자체가 이전보다 더 여유롭고 편안해졌다. 여러분도 간헐적 단식을 통해 다이어트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길 바란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7-29 12:09: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3:06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6:55 건강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8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건강
등장인물  캘도사(캘거리 도사): 록키 산에서 20년간 수련한 건강지킴이 도사. 나제자: 현대생활에 지친 약골…
09-23 20436
이민/유학
사실혼 배우자 자격으로 동반 비자, 영주권 신청하기임시비자나 영주권 신청 시 주신청자는 자격요건을 만족해야 하지만 배우자와 자녀는 특별한 결…
07-29 20361
이민/유학
롤러코스터를 타는 알버타 LMIA, 이제 가능한가?지난 3월 이후 COVID-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실업률은 10% 이상 치솟았고 연방 및 주정부는 다양한 경기 부…
11-10 20079
이민/유학
LMIA 없이 취업 비자 받기 2부- 유콘 커뮤니티 파일럿 프로그램캐나다 이민을 계획하는 분들 중 캐나다 생활이 본인에게 적합한지, 자격조건은 부합하는…
09-02 20031
이민/유학
고용주를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 1부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급증하는 확진자 수가 3월 30일을 기점으로 7…
04-03 19944
건강
무서운 암도 예방한다? 건강 100세의 주역 ‘비타민D’. 100세 건강을 코앞에 둔 지금 면역력 강화는 최고의 건강 지침이가 되었다.면역세포의 생산을 …
09-04 19902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이번 일본항공 B787 투어의 마지막 목적지였다. 나이아가라에 처음 와 보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
08-04 19893
그럭저럭 한끼를 때우며 일상에 지친 그대를 위해 우리가 달려갑니다. 이름하여 캘거리 식신 원정대! 반드시 캘거리 최고의 요리를 찾아 여러분께 소…
08-11 19626
이민/유학
마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 어떻게 진행될까?2014년 이후 연방 순수투자이민과 연방 기업이민 프로그램이 모두 폐지된 후 각 주정부에서 시행하는 사업…
05-06 19416
건강
당분 많은 음료와 염분 강한 식품, 어떤 것이 몸에 더 해로울까? 최근 하버드대 공중위생 연구팀이 매년 전 세계에서 18만 3000명이 탐산음료 및 당분이 …
03-23 19416
이민/유학
COVID-19로 인한 임시조치 완화 등 (3월 23일 업데이트)지난 3월 20일, 캐나다 정부는 COVID-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했던 여행제한 조치 중 학생비자 및 취…
03-24 19266
그럭저럭 한끼를 때우며 일상에 지친 그대를 위해 우리가 달려갑니다. 이름하여 캘거리 식신 원정대! 반드시 캘거리 최고의 요리를 찾아 여러분께 소…
08-04 19212
이민/유학
LMIA없이 취업비자 받기 1부- 주재원 비자주재원 비자는 한국 혹은 해외에 본사를 둔 회사가 캐나다에 지사/자회사를 설립하고 직원을 파견하는 경우 발…
08-13 19062
건강
등장인물 캘도사(캘거리 도사): 록키 산에서 20년간 수련한 건강지킴이 도사. 나제자: 현대생활에 지친 약골 직장인. 건강해지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01-06 19050
일반
아이와 함께 떠나는 첫 해외여행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매우 설레는 일이다. 멋진 추억을 쌓고 싶다면 비행기 탈 준비부터 해야 한다. 항공권 구매…
08-13 18885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