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41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건강]

건강식을 가장한 엉터리 음식들

글쓴이 : jessica 날짜 : 2013-08-04 (일) 10:41 조회 : 17178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444
건강식이라고는 하지만…

우리가 건강식으로 생각하는 음식들 중에는 의외로 다이어트를 망치는 음식들이 많다. 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가 건강식을 가장한 이런 '엉터리 음식들'을 소개했다.

◆저지방 요구르트=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영양상의 슈퍼스타'로 불리는 저지방 요구르트. 하지만 이런 요구르트 중에는 놀랄 정도로 많은 양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설탕이나 과일 등을 넣지 않은 무 지방 요구르트야말로 '슈퍼스타'다.

◆아이스티=역시 당분이 문제다. 아이스티에는 항산화제가 들어있어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이스티 큰 컵 한잔은 보통 200칼로리가 넘고 59g 정도의 당분이 들어 있다. 레몬을 넣은 아이스티나 약초 혹은 베리로 만든 아이스티는 당분 없이 좋은 맛을 낸다.

◆개량 음료수=보통 이런 제품은 비타민이 첨가됐다는 것을 강조하다. 그러나 이런 음료수에는 비타민과 함께 당분이 들어가 있고 최대 125칼로리까지 열량을 낸다. 차라리 차게 한 물에 설탕에 절인 레몬을 넣어 마시는 게 낫다.

◆에너지 바=이야말로 칼로리는 높고, 값은 비싼 개량된 캔디바일뿐이다. 열량이 200칼로리 이하이고 단백질이 최소한 5g 이상 들어있고, 섬유질이 들어있는 에너지 바를 골라라. 이런 제품은 몸 안에 당 성분이 떨어졌을 때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침용 머핀=아침에 건강식으로 머핀을 먹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머핀은 도넛 못지않게 당분이 많다. 머핀 한 개에 스푼 11개 분량의 설탕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크기가 작고 100칼로리 이하의 머핀을 골라라. 칼로리는 적고 통곡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머핀은 좋은 아침용 건강식이다.

◆과일 스무디=신선한 과일로 만든 스무디라고 선전하는 것 중에는 350칼로리가 넘고, 당분은 80g 이상이 들어있으며, 단백질은 거의 없고, 생과일은 아예 없는 것도 있다. 과일 농축액을 생과일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또 그 안에 셔벗이나 아이스크림, 감미료가 들어가면 밀크셰이크나 별 차이가 없다. 생과일과 우유 등이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작은 컵으로 주문하라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3:06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6:55 건강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41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교육
캐나다는 전자여행허가(eTA)로 알려진 새로운 입국요건을 소개했다. 미국인들을 제외한 다른 캐나다 비자면제국가의 국민들은 캐나다행 비행기를 탑승…
12-12 17364
이민/유학
코로나가 강타한 2020년을 돌아보며가장 조용했던 크리스마스 연휴가 지나고 2020년을 며칠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항상 올해를 돌아보며 조…
12-30 17403
건강
청춘의 상징 여드름. 그러나 의례 생긴다고 신경안쓰고 놔두기엔 너무도 신경 쓰이는 여드름. 그 해결책을 알아보자. 여드름은 10대에 생기기 시작해 …
07-15 17424
이민/유학
캐나다 이민 스토리- 워홀 성공기1편캐나다 이민이 트렌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모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자녀교육을 위해 문을 두드…
04-15 17460
이민/유학
겨울철, 잦아진 교통사고 사고로 인한 상해, 제대로 보상받는 법- 1편 아무리 안전 운전을 해도 누구나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특…
12-14 17520
이민/유학
배우자 초청이민, 항상 쉬울까?배우자 초청이민은 초청인과의 관계에 대한 진정성이 주된 심사 대상이며 영주권 프로그램 중 비교적 어렵지 않은 것으…
06-02 17640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캐나다는 아웃도어 레저와 스포츠의 천국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가 즐비해 수많은 골퍼들이 선망하…
08-01 17808
이민/교육
※이사물품 통관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이사물품 통관’이란 우리나라로 주거를 이전하기 위하여 입국하는 자가 반입하는 이사물품에 대하…
01-19 17838
이민/유학
캐나다 이민 스토리- 평범한 20대 청년, 1년 5개월만에 영주권 받기 2편(1편에서 이어) 캘거리에 잠시 살아본 적도 있었고 패기와 자신감은 누구에게도 …
04-29 17841
이민/유학
안녕하세요 PEAK CANADA 유학공사의 전아나원장입니다.오늘은 퀘백주 몬트리올내에 있는 사설어학원 ALI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학교는 1993년에 …
02-28 17856
이민/교육
캐나다에는 교육에 들 수 있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여러가지 교육 혜택 제도가 있습니다.  대표적…
04-22 17982
건강
미국심장협회발표…빵·피자·닭고기·편육·수프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위험이 높아진다. 외모도 나빠진다. 얼굴과 손가락이 …
11-10 18144
그럭저럭 한끼를 때우며 일상에 지친 그대를위해 우리가 달려갑니다. 이름하여 캘거리 식신 원정대! 반드시 캘거리 최고의 요리를 찾아 여러분께 소…
07-29 18165
이민/유학
사례로 알아보는 캐나다 이민-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취약 노동자 오픈 워크퍼밋”캐나다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 중 캐나다 취업 후 고용주에게 일…
08-25 18174
건강
자연 치아 많으면 치매 위험↓ 333 양치 지키고 검진 꾸준히… 꼼꼼한 관리가 행복 노년 열쇠신라시대 왕의 호칭 중 하나인 이사금(尼師今)은 잇금(齒理…
09-24 18225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