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413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건강]

[리뷰]당첨 후기, 간단한 아침 식사 만드는 법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4-03 (수) 03:34 조회 : 21405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450

커피 메이커, 정말 감사합니다. 특송으로 배달해 주셨습니다. 저한테는 과분한 선물이었습니다.

 

2년 전 싸스카툰가서 공부할 일이 있어서 단기 홈스테이 하면서 배운 것입니다. 꼭 아침이 아니어도 밥이 없을 경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두 주간이었지만, 한국 음식같이 자극성이 없는 음식을 먹었더니 속이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준비: 
바나나 하나 내지 반도막
오렌지  and/or 딸기 등등
곡류로 된 씨리얼
요구르트

 

용기에 바나나와 오렌지를 썰어 넣고 거기에다가 잡곡 씨리얼을 얹은 다음 요구르트를 뿌려 먹으면 됩니다. 요구르트는 향미가 들어가지 않은 것도 되고, 본인의 입맛에 따라 딸기 요구르트나 다른 맛을 내는 요구르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섞는 방법은 아래 그림 정도를 연상하시면 되구요. 
images?q=tbn:ANd9GcTTzgZFEf2X5hcMEpa2B4QcSUXJt_XcxJafTYjmzLnyIrRnW3CiWQimages?q=tbn:ANd9GcQuipee6Y2t9n07tFy6IeLWpU9yzfhv71wV-8zqwR2uNyB1l_Pj



여기에다가 빵을 더할 경우, 토스트 빵을 구운다음 뜨거울 때, 거기에 버터를 바르거나 잼을 바른 다음, 그 위에 반숙한 달걀을 얹은 다음 소금이나 후추를 뿌려 먹는 방법입니다. 빵가운데를 도려내고 후라이팬에 얹은 다음 계란을 넣어서 빵과 함께 살짝 구워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삶은 계란 반숙을 스푼을 이용해 아래 그림처럼 빵에 발라서 후추를 뿌려 먹는 방법도 참 좋습니다.

입으로 베어 먹어도 되고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해서 먹어도 되구요.

images?q=tbn:ANd9GcR3D3ZJyGGS7699bUpA6FvQZla2saCQEqfHtgqma1aneY2iWjSe1g

계란 반숙은 한국 사람들이 하는 방법과 좀 다릅니다. 우리는 냄비에 물을 가득부은 다음 거기에 계란을 넣어 삶죠.

 

그런데 새로운 방법은 냄비에 계란 높이의 1/5 정도, 그러니까 0.5 mm~~1cm의 물을 냄비에 살짝 부어 넣으면 금방 물이 끓습니다. 거기에다가 계란을 넣어 정확히 6분 30초를 끓이면 반숙이 됩니다. 그 계란을 칼로 반을 잘라 스푼을 긁어 내서 빵에다가 얹어 먹는 것이죠. 

위의 그림처럼 빵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지만,  아래 방법처럼 Egg Cups를   사용해서 먹는 방법도 재밌습니다. 
images?q=tbn:ANd9GcToXeglpGEOKNDsb0U6mBtM5-OygLb4fA3Y2WrPoospwgTv1qY96a00e5506b058d883401156ff7a067970b-600wi

308003~Boiled-Egg-with-Bread-Posters.jpgimages?q=tbn:ANd9GcQjbsh1RLmtwXfuZqvRm_T2j2GL6oTZx9-k3ABcnOqSAH1r2nI7

삶은 달걀 반숙을 뜨겁게 해서 먹는 좋은 방법이죠.

 

저는 주로 녹차 전문이었는데, 커피를 최근에 배웠습니다. 커피향은 좋아하지만 위장이 예민해서 거의 못마셨는데 요즘은 매일 한 잔 정도는 마십니다. 저는 시골쥐인데 양식을 좋아하고 아내는 서울쥐인데 한식을 좋아합니다. 캐나다에서 혼자 8개월을 보낼 때 김치를 거의 안사먹고 살았었죠. 저는 junk food를 좋아하는데 맥도날드에서 아침 먹는 것 넘 좋아합니다. 돈 땜에 거의 못가지만요. 

 

[산골소년 올림]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3:24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6:55 건강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413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교육
캐나다는 전자여행허가(eTA)로 알려진 새로운 입국요건을 소개했다. 미국인들을 제외한 다른 캐나다 비자면제국가의 국민들은 캐나다행 비행기를 탑승…
12-12 17421
건강
청춘의 상징 여드름. 그러나 의례 생긴다고 신경안쓰고 놔두기엔 너무도 신경 쓰이는 여드름. 그 해결책을 알아보자. 여드름은 10대에 생기기 시작해 …
07-15 17463
이민/유학
코로나가 강타한 2020년을 돌아보며가장 조용했던 크리스마스 연휴가 지나고 2020년을 며칠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항상 올해를 돌아보며 조…
12-30 17481
이민/유학
캐나다 이민 스토리- 워홀 성공기1편캐나다 이민이 트렌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모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자녀교육을 위해 문을 두드…
04-15 17541
이민/유학
겨울철, 잦아진 교통사고 사고로 인한 상해, 제대로 보상받는 법- 1편 아무리 안전 운전을 해도 누구나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특…
12-14 17595
이민/유학
배우자 초청이민, 항상 쉬울까?배우자 초청이민은 초청인과의 관계에 대한 진정성이 주된 심사 대상이며 영주권 프로그램 중 비교적 어렵지 않은 것으…
06-02 17736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캐나다는 아웃도어 레저와 스포츠의 천국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가 즐비해 수많은 골퍼들이 선망하…
08-01 17856
이민/유학
캐나다 이민 스토리- 평범한 20대 청년, 1년 5개월만에 영주권 받기 2편(1편에서 이어) 캘거리에 잠시 살아본 적도 있었고 패기와 자신감은 누구에게도 …
04-29 17880
이민/교육
※이사물품 통관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이사물품 통관’이란 우리나라로 주거를 이전하기 위하여 입국하는 자가 반입하는 이사물품에 대하…
01-19 17883
이민/유학
안녕하세요 PEAK CANADA 유학공사의 전아나원장입니다.오늘은 퀘백주 몬트리올내에 있는 사설어학원 ALI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학교는 1993년에 …
02-28 17958
이민/교육
캐나다에는 교육에 들 수 있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여러가지 교육 혜택 제도가 있습니다.  대표적…
04-22 18021
건강
미국심장협회발표…빵·피자·닭고기·편육·수프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위험이 높아진다. 외모도 나빠진다. 얼굴과 손가락이 …
11-10 18192
그럭저럭 한끼를 때우며 일상에 지친 그대를위해 우리가 달려갑니다. 이름하여 캘거리 식신 원정대! 반드시 캘거리 최고의 요리를 찾아 여러분께 소…
07-29 18204
이민/유학
사례로 알아보는 캐나다 이민-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취약 노동자 오픈 워크퍼밋”캐나다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 중 캐나다 취업 후 고용주에게 일…
08-25 18225
건강
자연 치아 많으면 치매 위험↓ 333 양치 지키고 검진 꾸준히… 꼼꼼한 관리가 행복 노년 열쇠신라시대 왕의 호칭 중 하나인 이사금(尼師今)은 잇금(齒理…
09-24 18285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