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42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건강]

[리뷰]당첨 후기, 간단한 아침 식사 만드는 법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4-03 (수) 03:34 조회 : 27456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450

커피 메이커, 정말 감사합니다. 특송으로 배달해 주셨습니다. 저한테는 과분한 선물이었습니다.

 

2년 전 싸스카툰가서 공부할 일이 있어서 단기 홈스테이 하면서 배운 것입니다. 꼭 아침이 아니어도 밥이 없을 경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두 주간이었지만, 한국 음식같이 자극성이 없는 음식을 먹었더니 속이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준비: 
바나나 하나 내지 반도막
오렌지  and/or 딸기 등등
곡류로 된 씨리얼
요구르트

 

용기에 바나나와 오렌지를 썰어 넣고 거기에다가 잡곡 씨리얼을 얹은 다음 요구르트를 뿌려 먹으면 됩니다. 요구르트는 향미가 들어가지 않은 것도 되고, 본인의 입맛에 따라 딸기 요구르트나 다른 맛을 내는 요구르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섞는 방법은 아래 그림 정도를 연상하시면 되구요. 
images?q=tbn:ANd9GcTTzgZFEf2X5hcMEpa2B4QcSUXJt_XcxJafTYjmzLnyIrRnW3CiWQimages?q=tbn:ANd9GcQuipee6Y2t9n07tFy6IeLWpU9yzfhv71wV-8zqwR2uNyB1l_Pj



여기에다가 빵을 더할 경우, 토스트 빵을 구운다음 뜨거울 때, 거기에 버터를 바르거나 잼을 바른 다음, 그 위에 반숙한 달걀을 얹은 다음 소금이나 후추를 뿌려 먹는 방법입니다. 빵가운데를 도려내고 후라이팬에 얹은 다음 계란을 넣어서 빵과 함께 살짝 구워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삶은 계란 반숙을 스푼을 이용해 아래 그림처럼 빵에 발라서 후추를 뿌려 먹는 방법도 참 좋습니다.

입으로 베어 먹어도 되고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해서 먹어도 되구요.

images?q=tbn:ANd9GcR3D3ZJyGGS7699bUpA6FvQZla2saCQEqfHtgqma1aneY2iWjSe1g

계란 반숙은 한국 사람들이 하는 방법과 좀 다릅니다. 우리는 냄비에 물을 가득부은 다음 거기에 계란을 넣어 삶죠.

 

그런데 새로운 방법은 냄비에 계란 높이의 1/5 정도, 그러니까 0.5 mm~~1cm의 물을 냄비에 살짝 부어 넣으면 금방 물이 끓습니다. 거기에다가 계란을 넣어 정확히 6분 30초를 끓이면 반숙이 됩니다. 그 계란을 칼로 반을 잘라 스푼을 긁어 내서 빵에다가 얹어 먹는 것이죠. 

위의 그림처럼 빵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지만,  아래 방법처럼 Egg Cups를   사용해서 먹는 방법도 재밌습니다. 
images?q=tbn:ANd9GcToXeglpGEOKNDsb0U6mBtM5-OygLb4fA3Y2WrPoospwgTv1qY96a00e5506b058d883401156ff7a067970b-600wi

308003~Boiled-Egg-with-Bread-Posters.jpgimages?q=tbn:ANd9GcQjbsh1RLmtwXfuZqvRm_T2j2GL6oTZx9-k3ABcnOqSAH1r2nI7

삶은 달걀 반숙을 뜨겁게 해서 먹는 좋은 방법이죠.

 

저는 주로 녹차 전문이었는데, 커피를 최근에 배웠습니다. 커피향은 좋아하지만 위장이 예민해서 거의 못마셨는데 요즘은 매일 한 잔 정도는 마십니다. 저는 시골쥐인데 양식을 좋아하고 아내는 서울쥐인데 한식을 좋아합니다. 캐나다에서 혼자 8개월을 보낼 때 김치를 거의 안사먹고 살았었죠. 저는 junk food를 좋아하는데 맥도날드에서 아침 먹는 것 넘 좋아합니다. 돈 땜에 거의 못가지만요. 

 

[산골소년 올림]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3:24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6:55 건강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42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건강
50대를 넘겼지만 여전히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커리어우먼 이소연(52.벤처회사 이사)씨는 아침 저녁으로 2시간씩 운동을 할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
11-10 28308
캐나다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하 20~30도를 밑도는 추위가 찾아오면 그저 따뜻한 곳으로의 탈출을 꿈꾸…
11-10 36819
"눈덮인 한겨울의 캐나다는 한층 더 웅장하고 깊은 맛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대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빙하로 덮인 거대한 …
11-07 27192
건강
얼마 전 한 주말예능프로그램에서는 배구공으로 진행하는 피구 경기 중 한 남성 연예인이 급소를 맞아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큰 …
11-01 36681
연말 연시가 다가오면서 매콤한 캐나다의 추위를 피하여 따뜻한 휴양지로.. 또는 이색적인 문화체험하시러..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이 늘어나…
10-16 46071
건강
많은 사람들이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 수많은 유혹과 고통을 이겨가며 굳은 각오로 다이어트를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그 효과가 …
10-15 29817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캐나다는 여행자들을 종종 고민에 빠뜨리게 한다. 시간과 일정은 한정되어 있는데 둘러보고 싶은 곳이 무척이나 많…
10-10 25548
건강
다이어트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식욕조절이다. 식단 조절의 필요성은 충분히 인지하면서도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서울 역…
10-10 21687
건강
오늘날의 사회는 모든 것이 과해서 탈이다. 과도한 경쟁, 과도한 이기주의, 과도한 양극화 등 너무 넘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너…
09-28 24840
건강
자연 치아 많으면 치매 위험↓ 333 양치 지키고 검진 꾸준히… 꼼꼼한 관리가 행복 노년 열쇠신라시대 왕의 호칭 중 하나인 이사금(尼師今)은 잇금(齒理…
09-24 23352
건강
학 물질에 과민한 사람은 알레르기나 공황발작에 시달릴 수 있고, 우울장애나 알콜 중독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 사람들은 보통 옆 사람의 이상한 향…
09-05 19968
북극해 '북서항로'의 여름철 해빙으로 캐나다의 북극 관광이 활기를 띠고 있다.27일 CBC방송에 따르면 북부 누나붓 준주(準州)의 케임브리지 베이가 북…
08-29 25209
건강
평소 술을 마신 다음날이면 숙취에 괴로워하는 한씨(남·31)는 오늘도 숙취에 몸부림을 친다. 전날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오전 내내 비몽사몽 하던 한씨…
08-29 26790
카섬 야생 자연 기행 자연과 함께 사는 방법 차분하게 담고 있어 나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은 덤이 책은 누카 섬 이야기다. 밴쿠버 섬의 서쪽에 위…
07-27 33990
건강
TV 수준의 희미한 조명도 악영향밤에도 계속 빛에 노출되면 우울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야간에 TV나 컴퓨터 앞을 지키고 있는 …
07-27 28389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