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28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건강]

[리뷰]당첨 후기, 간단한 아침 식사 만드는 법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4-03 (수) 03:34 조회 : 21528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450

커피 메이커, 정말 감사합니다. 특송으로 배달해 주셨습니다. 저한테는 과분한 선물이었습니다.

 

2년 전 싸스카툰가서 공부할 일이 있어서 단기 홈스테이 하면서 배운 것입니다. 꼭 아침이 아니어도 밥이 없을 경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두 주간이었지만, 한국 음식같이 자극성이 없는 음식을 먹었더니 속이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준비: 
바나나 하나 내지 반도막
오렌지  and/or 딸기 등등
곡류로 된 씨리얼
요구르트

 

용기에 바나나와 오렌지를 썰어 넣고 거기에다가 잡곡 씨리얼을 얹은 다음 요구르트를 뿌려 먹으면 됩니다. 요구르트는 향미가 들어가지 않은 것도 되고, 본인의 입맛에 따라 딸기 요구르트나 다른 맛을 내는 요구르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섞는 방법은 아래 그림 정도를 연상하시면 되구요. 
images?q=tbn:ANd9GcTTzgZFEf2X5hcMEpa2B4QcSUXJt_XcxJafTYjmzLnyIrRnW3CiWQimages?q=tbn:ANd9GcQuipee6Y2t9n07tFy6IeLWpU9yzfhv71wV-8zqwR2uNyB1l_Pj



여기에다가 빵을 더할 경우, 토스트 빵을 구운다음 뜨거울 때, 거기에 버터를 바르거나 잼을 바른 다음, 그 위에 반숙한 달걀을 얹은 다음 소금이나 후추를 뿌려 먹는 방법입니다. 빵가운데를 도려내고 후라이팬에 얹은 다음 계란을 넣어서 빵과 함께 살짝 구워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삶은 계란 반숙을 스푼을 이용해 아래 그림처럼 빵에 발라서 후추를 뿌려 먹는 방법도 참 좋습니다.

입으로 베어 먹어도 되고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해서 먹어도 되구요.

images?q=tbn:ANd9GcR3D3ZJyGGS7699bUpA6FvQZla2saCQEqfHtgqma1aneY2iWjSe1g

계란 반숙은 한국 사람들이 하는 방법과 좀 다릅니다. 우리는 냄비에 물을 가득부은 다음 거기에 계란을 넣어 삶죠.

 

그런데 새로운 방법은 냄비에 계란 높이의 1/5 정도, 그러니까 0.5 mm~~1cm의 물을 냄비에 살짝 부어 넣으면 금방 물이 끓습니다. 거기에다가 계란을 넣어 정확히 6분 30초를 끓이면 반숙이 됩니다. 그 계란을 칼로 반을 잘라 스푼을 긁어 내서 빵에다가 얹어 먹는 것이죠. 

위의 그림처럼 빵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지만,  아래 방법처럼 Egg Cups를   사용해서 먹는 방법도 재밌습니다. 
images?q=tbn:ANd9GcToXeglpGEOKNDsb0U6mBtM5-OygLb4fA3Y2WrPoospwgTv1qY96a00e5506b058d883401156ff7a067970b-600wi

308003~Boiled-Egg-with-Bread-Posters.jpgimages?q=tbn:ANd9GcQjbsh1RLmtwXfuZqvRm_T2j2GL6oTZx9-k3ABcnOqSAH1r2nI7

삶은 달걀 반숙을 뜨겁게 해서 먹는 좋은 방법이죠.

 

저는 주로 녹차 전문이었는데, 커피를 최근에 배웠습니다. 커피향은 좋아하지만 위장이 예민해서 거의 못마셨는데 요즘은 매일 한 잔 정도는 마십니다. 저는 시골쥐인데 양식을 좋아하고 아내는 서울쥐인데 한식을 좋아합니다. 캐나다에서 혼자 8개월을 보낼 때 김치를 거의 안사먹고 살았었죠. 저는 junk food를 좋아하는데 맥도날드에서 아침 먹는 것 넘 좋아합니다. 돈 땜에 거의 못가지만요. 

 

[산골소년 올림]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3:24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6:55 건강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8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일반
주차 (Parking) 주차는 차량의 소통에 방해가 되지 않고 다른 차량이 본인의 차를 분명히 알아볼 수 있는 곳에 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주차금지”구…
02-11 30468
여행
올 겨울 캐나다로 자유여행을 떠나길 원한다면 에어캐나다 홀리데이가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자유여행 전문 브랜드 에어…
11-13 30249
이민/교육
안녕하세요, SK Solutions 입니다.   2015년 1월 시행될 Express Entry 에 관한 전반적인 진행 과정이 발표되어 앞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해 …
10-22 30207
캐나다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하 20~30도를 밑도는 추위가 찾아오면 그저 따뜻한 곳으로의 탈출을 꿈꾸…
11-10 29742
이민/교육
캐나다 이민제도는 기존에 신청 순대로 받아들이던 수동적 제도에서 캐나다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필요인력을 선별하여 수용하는 능동적 제도로 …
05-04 29682
일반
1. 캐나다 주요 정책연구기관인 Fraser Institute(밴쿠버 소재)가 2.24 발표한 ‘2014년도 광업투자 선호지역’ 설문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서부캐나…
03-03 29679
여행
에어캐나다가 캐나다 자유여행객을 위한 전문브랜드인 ‘에어캐나다 홀리데이’를 출시했다. ‘에어캐나다 홀리데이’의 상품 테마는 …
09-03 29196
여행
야생을 날고 달리는, 액티비티의 아지트 캐나다 밴프로 향하는 길목의 캔모어는 로키에 기댄 고요한 도시다. 도심만 벗어나면 설산의 상공을 날고, 야…
08-30 29163
이민/교육
캐나다 양육보조비(CCTB)는 1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 매달 지급되는 자녀 양육 보조비로 세금이 붙지 않으며, 이 보조비를 받으려면 정부에 신청…
02-27 29094
영문 도서 '캐나다의 한인 이민자들' 현지 출간 캐나다 한인 이민사 반세기를 정리한 책이 현지에서 출간됐다. 오는 22일 토론토 도산갤러리에서는…
06-07 28647
이민/교육
학생 (유학) 비자와 동반 비자1. 개요    o 캐나다에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신분이 아닌 상태로 6개월 이상의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정식으…
03-06 28026
여행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장엄한 로키산맥의 풍경. 그 모습은 마치 TV 화면 속 여행 프로그램을 보는 듯 현실이라고 믿기엔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 …
05-18 27702
이민/교육
바로 어제,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뤄졌다. 시험 종료와 함께 정답이 공개 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즉시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다 이전만해도 수능 이후 …
11-08 27693
이민/교육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해외사업부 송유미 과장입니다. 한국은 이제 추석을 앞두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해외에 계시면서 갑자기 …
09-13 27684
건강
캐나다의 맛식품관리시스템 엄격한 앨버타州… 캐나다 최고 식품 수출 지역 부상밀, 보리, 소고기 등 전세계 공급… 한국도 작년 1억달러 넘게 수입해 …
06-28 27504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