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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좋은식습관이 '허리디스크' 예방이 가능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2-09-28 (금) 17:17 조회 : 19131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466
오늘날의 사회는 모든 것이 과해서 탈이다. 과도한 경쟁, 과도한 이기주의, 과도한 양극화 등 너무 넘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너무 잘 먹어서 발생하는 문제는 우리의 ‘목숨’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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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망치는 서구화된 식단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몸을 위해 다이어트에 열중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한쪽에서는 햄버거와 피자, 감자튀김 같은 서구화된 식단에 길들여져 몸을 망치기도 한다.

 서구화된 식단으로 잘 차려진 우리의 밥상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다양한 자극적인 맛들에 길들여진 우리는 점점 더 햄버거나 피자, 감자튀김 같은 기름진 음식들을 즐겨 섭취하게 되고 이는 비만을 야기하게 된다. 물론 서구화된 식단이 무조건 모두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담백하게 요리하여 샐러드와 와인을 곁들어 먹으면 균형 잡힌 멋진 식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즐겨먹는 대부분의 서양식은 자극적이고 기름지며 고칼로리인 음식들이다. 또한 고칼로리에 비해 영양은 지방과 나트륨이 듬뿍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서구화된 식단에 길들여져 지방을 축척해온 아이들은 비만으로 성장하게 될 수 있는데, 비만은 보기에 좋지 않고 몸을 움직이기 힘들다는 불편함을 넘어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들을 갖고 있다.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 유발이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고, 이와 더불어 관절과 척추에 무리를 주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예스병원 성주용 원장은 “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환자들의 경우 일반 중을 갖고 있는 사람들보다도 무릎이나 허리에 큰 무리를 주게 된다. 때문에 다양한 질환들을 야기하기도 하는데, 척추의 경우 무거운 무게를 매번 견디지 못하고 통증을 유발하다 허리디스크로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관리에 힘써 ‘허리디스크’ 통증예방

 평소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욱 더 중관리에 힘써야 한다. 중이 증가하면서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운동이 부족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증상은 더욱 악화될 수 밖에 없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려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중관리는 필수로 해야 하며, 허리와 복부에 근육을 강화시켜 줘야만 한다. 또한 허리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때에는 곧바로 병원을 찾아가 전문가와 상담하도록 해야 한다.

 허리디스크를 초기에 발견하면 복잡하거나 수술이 필요한 치료를 하지 않고도 충분히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느껴졌음에도 방치해 병을 키웠다면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허리디스크를 전문가와 상의하여 제대로 치료를 했다고 해도 일상생활로 돌아갔을 때 운동을 게을리하고 서구화된 식단을 고치지 않아 중이 불어난다면 또다시 요통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3:42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7:12 건강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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