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41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건강]

남자들만 아는 고통, 급소의 비밀..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2-11-01 (목) 05:20 조회 : 34149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469
얼마 전 한 주말예능프로그램에서는 배구공으로 진행하는 피구 경기 중 한 남성 연예인이 급소를 맞아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일례로 태권도나 합기도 등 무술에서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에서는 ‘낭심차기’ 등 남성의 급소를 순간적으로 가격해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덩치와 힘이 센 남성이 급소를 맞거나 가격당하면 왜 감당하지 못할 고통이 따르는 것일까?

남성의 생식기관 중에서 고환은 음낭 내에 타원형 모양의 한 쌍으로 위치하며 내분비와 외분비 작용을 하는 기관을 말한다. 즉 외분비선은 정자를 생성하고 내분비선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인하빈을 생산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고환, 즉 낭심에 강한 충격이 가면 고환 자체가 아닌 생식기를 담당하는 신경에 자극을 끼쳐 하복부와 회음부의 근육이 과긴장 되고 인대가 당겨지게 돼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는 것이다.

이 때 주로 엉덩이나 허리, 꼬리뼈 주위를 주먹으로 두드리는 행동은 과도한 긴장상태의 이 부위 근육을 풀어주며 척수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의 통증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계명대 동산병원 비뇨기과 박철희 교수는 “남성의 급소는 고환 부위를 말하는데 심한 충격이 가해지면 음낭이 붓거나 고환이 파열돼 음낭 안에 피가 고이게 된다”며 “정자를 생산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고환은 한쪽만 다칠 경우에는 성기능에는 장애가 없으나 양쪽 모두 다칠 경우에는 남자구실을 못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급소에 충격이 가했을 때 행하는 민간요법에 대해서도 “심하지 않은 가벼운 통증이라면 완화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지속적인 통증 혹은 음낭에 피멍이 들 정도로 외관상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응급실로 가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8686.jpg


[출처 : 메디컬투데이]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3:42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7:12 건강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41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유학
이민 칼럼
11-06 414
이민/유학
이민 칼럼
10-13 921
이민/유학
이민칼럼
09-04 1476
이민/유학
이민칼럼
08-21 1746
이민/유학
플래그 폴링 논란과 변화 플래그 폴링은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국으로부터 빠르게 체류 허가를 받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
07-15 3819
이민/유학
이민 칼럼
07-07 3000
이민/유학
이민칼럼
06-21 2832
이민/유학
이민 칼럼   
05-30 3348
이민/유학
캐나다 이민법의 빈번한 변화 이유   캐나다 이민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이민법을 이해하고 본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05-15 4776
이민/유학
<이민 프로그램 접수 중단 의미>     최근 캐나다 전역에서 연방 및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신청서 접수 중단이 연이어 발표되었습…
05-01 5283
이민/유학
캐나다 이민 정책의 새로운 국면   최근 발표된 캐나다 이민 정책은 이전의 캐나다 이민 정책과 모순된 양상이 보이며 이에 대한 깊은 분석이 …
04-14 5322
이민/유학
이민칼럼
02-22 3747
이민/유학
이민칼럼
02-11 3699
이민/유학
캐나다 국제 학생 정책의 변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전략적 조정   캐나다 정부는 지난 22일, 올해부터 앞으로 2년 동안 연간 국제 학생 쿼터 …
01-28 7098
이민/유학
이민칼럼
01-14 3906
목록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