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칭찬합시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276건, 최근 1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민/유학]

SK IMMIGRATION 허인령의 이민칼럼-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할 영주권 프로그램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8-06 (목) 07:51 조회 : 645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540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할 영주권 프로그램, MNP와 AFIP

지난 3월부터 전년 대비 영주권 취득자 수가 급감하고 있으나 이는 이민국이 이민 문호를 축소했다고 해석하기보다는 최근 영주권 신청자가 줄어든 것과 COVID-19 사태로 랜딩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랜딩시기를 연기하는 분들이 많은 것에 기인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주권 신청 예정자라고 볼 수 있는 취업비자 소지자들이 COVID-19 사태로 인하여 고용이 중단되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바이러스를 피해 한국으로 귀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캐나다에 입국하며 주로 취업비자를 신청하는 한국인들에게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가 불리하게 작용되어 취업비자 수속이 지연되는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앞으로 상당 기간 캐나다 이민 지원자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캐나다 이민국은 이러한 COVID-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임시로 랜딩절차를 생략하거나 취업비자 연장 수속 중에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등 비자 신청자를 위한 규정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연간 새 이민자 쿼터를 하향 조정할 수는 있으나, 이는 영주권 신청자격 요건이 까다로워지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그러나 유례없이 증가한 실업률 때문에 외국인에 대한 LMIA 심사를 더욱 까다롭게 하는 것은 충분히 예상 가능합니다. 앞으로 캐나다 이민은 섹터별 및 프로그램별로 매우 희비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에 이민 관련 소식을 잘 주시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캐나다 이민 희망자들이 주목해야 할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중 “지자체 노미니 프로그램” (Municipal Nominee Program, 이하 MNP)와 “농식품 이민 임시 프로그램” (Agri-Food Immigration Pilot, 이하 AFIP)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이민의 주요 트렌드는 정부가 소도시나 소외 지역에 대한 활성화를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하다는 점입니다. 지방 활성화 정책은 20여년 전인 1999년 주정부 이민 시행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통칭 PNP (Provincial Nominee Program)라고 불리는 주정부 이민은 연방 이민 프로그램과 별개로 캐나다의 고른 발전을 위하여 각 주가 상황에 맞는 인력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연방 이민국은 추천받은 인재의 결격사유를 확인하여 영주권을 주는 방식으로 주정부와 연방 이민국이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정부 이민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대도시로 새 이민자들이 집중되는 현상은 여전합니다. 이에 연방 이민국은 애틀랜틱 이민 임시 프로그램 (Atlantic Immigration Pilot Program, 이하 AIPP)와 북부 외곽 이민 임시 프로그램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이하 RINP)과 같은 소도시 활성화 정책들을 연이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AIPP는 특히 낙후된 동부 연안 주를 위한 프로그램이며 RNIP는 처음으로 커뮤니티 단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캐나다 이민국은 지자체, 즉 도시 단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인 Municipal Nominee Program (이하 MNP)라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자체 노미니 프로그램 Municipal Nominee Program (MNP)
MNP는 소도시 활성화를 위하여 시행 예정이며 연간 5,000명의 새 이민자를 받을 예정입니다. AIPP 및 RNIP와 마찬가지로 임시 프로그램으로 시행되고 수정을 거쳐 정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프로그램 자격 요건도 고등학교 졸업의 학력에 영어는 CLB 4 수준인 AIPP, RNIP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시행방식은 RNIP와 같이 연방 이민국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자체를 선정하고 지정된 자치단체는 이민 신청 후보자의 언어 능력, 교육 및 경력 등 프로그램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최종적으로 연방정부가 결격사유를 체크하여 영주권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MNP 대상으로는 AIPP 지역과 RNIP 지역을 제외한 BC 주, 알버타 주, 사스카츄완 주, 매니토바 주, 온타리오 주 내 소도시들이 선정될 것입니다.

농식품 이민 AFIP(Agri-Food Immigration Pilot)
육류 가공 및 버섯 농업 분야를 위한 AFIP프로그램이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에 있습니다. 프로그램 자격 조건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1년 캐나다 경력, CLB 4의 영어점수로 AIPP나 RNIP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농식품 생산 업종은 캐나다 경제에 필수영역이며 지속적으로 인력난을 겪은 분야입니다. 특히 농식품 분야의 직업군들은 코로나 사태에 필수 직업군으로 분류되어 LMIA 및 취업비자 수속이 우선적으로 처리되고 있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하여 영주권을 진행하는 것 또한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COVID-19 상황에서 캐나다 이민에 대한 전망이 어두워진 것은 사실이나 오히려 유리한 측면도 분명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는 캐나다의 노동시장과 인구 고령화 등을 고려해 볼 때 캐나다 경제에서 새 이민자의 역할은 필수적입니다.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국 장관의 발표에서 알 수 있듯이 COVID-19 위기에도 캐나다의 경제회복과 성장을 위한 젊은 경제인구의 수혈은 중요합니다. 현재 높은 실업률로 고용처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그만큼 신청자도 줄어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보면 여전히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되면 랜딩을 미루었던 새 영주권자뿐 아니라 학업과 취업을 위하여 입국하는 사람 수가 급증하여 오히려 경쟁이 가중될 수도 있습니다. 이민국 장관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민자 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이 사태를 극복하는 핵심요소는 새 이민자이며 이민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힌 바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캐나다 이민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다만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276건, 최근 1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유학
다시 진행되는 알버타 주 LMIA지난 23일 트뤼도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2차 확산이 더 심각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나다의 비…
09-29 21
이민/유학
길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캐나다 비자, 영주권의 방향지난 3월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혼돈의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6개월이 지난 …
09-22 90
이민/유학
LMIA 없이 취업 비자 받기 3부- 종교비자종교 비자는 캐나다 이민법 상 특정되어 있는 카테고리는 아니고 종교 기관과 자선 단체에 대한 예외 규정으로 …
09-16 297
이민/유학
불법 체류자도, 취업 비자가 안 나와도 일할 수 있다?지난 8월 24일, 캐나다 이민국은 임시 정리해고로 취업 비자 연장을 제때 하지 못하여 비자가 이미 …
09-08 441
이민/유학
LMIA 없이 취업 비자 받기 2부- 유콘 커뮤니티 파일럿 프로그램캐나다 이민을 계획하는 분들 중 캐나다 생활이 본인에게 적합한지, 자격조건은 부합하는…
09-02 633
이민/유학
사례로 알아보는 캐나다 이민-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취약 노동자 오픈 워크퍼밋”캐나다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 중 캐나다 취업 후 고용주에게 일…
08-25 633
이민/유학
영주권 심사 중 가족관계의 변화와 허위 진술, 사례로 알아보기캐나다 이민 심사는 크게 자격 심사와 결격사유 심사로 구분됩니다. 주 신청자에게만 …
08-19 447
이민/유학
LMIA없이 취업비자 받기 1부- 주재원 비자주재원 비자는 한국 혹은 해외에 본사를 둔 회사가 캐나다에 지사/자회사를 설립하고 직원을 파견하는 경우 발…
08-13 624
이민/유학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할 영주권 프로그램, MNP와 AFIP지난 3월부터 전년 대비 영주권 취득자 수가 급감하고 있으나 이는 이민국이 이민 문호를 축소…
08-06 648
이민/유학
사실혼 배우자 자격으로 동반 비자, 영주권 신청하기임시비자나 영주권 신청 시 주신청자는 자격요건을 만족해야 하지만 배우자와 자녀는 특별한 결…
07-29 693
리빙센스
누나의 생년월일을 잊어서 다른 번호를 반복적으로 사용한 캘거리 남자에게 마침내 6백만 달러의 로또 6/49 상금이 주어졌다.앨버트 플뢰리는 수십 년 …
07-28 744
이민/유학
제이슨 케니의 경기 부양책이 알버타 이민 정책에 미칠 영향은?세계적으로 모든 국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고…
07-22 792
이민/유학
사면 신청자격이 안 된다면, Temporary Resident Permit캐나다 비자나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건강이나 범죄에 대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는데 적어도 …
07-14 786
리빙센스
캘거리 스탬피드의 야간 불꽃쇼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취소됐지만, 캘거리인들은 올 여름에도 두번의 불꽃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7월 3일…
06-30 1305
이민/유학
음주운전과 사면- 사례를 통하여 알아보기캐나다 이민 심사는 우선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만족해야 하고, 다음으로는 결격사유, 즉 입국불…
06-23 1200
목록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