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192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유학]

SK IMMIGRATION 이민칼럼-알버타 LMIA 제한, 사실상 없었다 (속보)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11-02 (월) 16:34 조회 : 14493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554


안녕하세요? SK IMMIGRATION & LAW 입니다.

오늘은 속보를 보내 드렸던 이래, 가장 기쁜 소식으로 급히 연락 드리게 되었습니다.
 
1. 알버타 LMIA 제한, 사실상 없었다!
 
수 많은 분들이 마음 졸이며 기다리셨던 알버타의 LMIA 제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10월 26일, Jason Copping 이민성 장관은 알버타에서 숙박, 요식, 리테일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475개 직업군이 11월 1일부터 제한될 것이며 심사 중인 800개 정도의 LMIA 신청서를 거절하는 것으로 이미 연방정부와 협의를 마쳤다고 언급하며 저희를 포함하여 엄청나게 많은 고객들을 노심초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11월 2일, 오늘 오전에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 업데이트된 내용을 보면 알버타에서 파격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업종의 LMIA를 제한하는 것은 틀림이 없는 사실이나, 이는 어디까지나 취업비자용 LMIA에 국한된 내용이며 거의 대부분 고객 분들이 진행하고 계신 “영주권용 LMIA”는 이번 제한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Additional exemptions to the Alberta refusal to process

Permanent Residence or Dual Intent

- Your LMIA will be exempt from the Alberta Refusal to Process if it is to support an application for Permanent Residence or Dual Intent;
 
즉, 일반적으로 1년의 기간이 주어지는 “취업비자용 LMIA”의 경우 의료, 농업, IT, 자원 등 극히 제한된 분야의 일부 직업군만 제한조치에서 면제된 반면, 2년의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는 “영주권용 LMIA”라면 위의 내용처럼 제한조치에서 면제되어 이전과 동일하게 신청, 심사, 승인이 가능합니다. 11월 이후 알버타에서 LMIA가 막히면 타주 이동이나 한국 귀국까지 고민하셨던 분들은 종전과 변함없이 경력을 쌓아 영주권까지 받을 수 있는 길이 확보된 것이며, 심각한 구인난으로 고민하셨던 고용주 분들도 캐나다, 한국 등 위치에 관계없이 원하는 분들을 언제든 고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조치와는 별개로 COVID-19으로 인해 캐나다 전역의 실업률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므로, 매우 작은 실수 하나도 LMIA의 거절로 직결될 수 있으니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저희 사무실 403-450 2228~9 또는 카카오톡 SKimmigration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 앞으로 캐나다 이민은?

위 발표보다 앞선 10월 30일, 캐나다 이민성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향후 3년의 이민자 수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무려 107년 전인 1913년, 401,000명을 발표한 이래 가장 많은 숫자이며 이 가운데 약 60%가 가족초청이나 난민 등이 아닌 이른바 경제이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 401,000명
2022년: 411,000명
2023년: 421,000명
 
2021년, 2022년의 경우 기존에 발표된 숫자보다 각각 5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지금까지 누차 언급되었던 것처럼 캐나다가 COVID-19로 침체된 경제회복의 핵심적인 열쇠로 이민자를 고려하는지를 여실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알버타는 AINP가 운영 중인 영주권 프로그램인 “AOS (Alberta Opportunity Stream)”와 “AEES (Alberta Express Entry Stream)” 외에도 10월 26일부터 시작된 “International Graduate Entrepreneur Immigration Stream”과 내년 1월 도입을 앞두고 있는 “Foreign Graduate Start-Up visa Stream”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인재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COVID-19 외에도 새로운 이슈가 생길 수 있고 사회적인 또는 시기적인 필요에 따라 또 다른 정책이 발표되면 영주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긴장감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캐나다가 향후 3년간은 이민자를 향한 문을 더욱 활짝 열 것이며 이러한 기조는 국가적인 필요에 기반한 것임을 생각해본다면 앞으로의 캐나다 이민의 방향성 또한 너무도 명백하게 짐작할 수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192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유학
고용주를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 2부다른 비즈니스안전 코드 법에 따라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곤돌라 및 리프트와 같은 모든 승객 로프웨이는 …
04-04 16335
이민/유학
2021년 워킹홀리데이 시작- 캐나다 이민을 위한 또 하나의 절호의 기회워킹홀리데이는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이하 IEC) 프로그램 중 하나로 LMIA 없이도…
03-02 16239
음악이란? 근데, 누구세요? 안녕하세요.저는 음악인 우디 킴(Woody Kim) 입니다. 작곡가 이면서 연주활동도하고 문화비평 칼럼과 책도 쓰는…… 하여튼 …
01-28 16194
클래식 음악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나요? 음악도 수준이 있나요? 거참…처음부터 힘든 질문을 들이대시는 군요. 음악이란 어떤 종류를 불문하…
02-03 16095
이민/유학
캐나다 영주권, 준비된 자가 먼저 받는 이유캐나다 입국을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한데, 비자는 크게 ‘이민 비자’와 ‘비 이민 비자’로 나누어집니다…
06-16 16089
여행
왜 캘거리에서 숙박을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캐나다 알버타를 여행하시기 위해 계획을 잡으실 때, 거리에서 숙박을 하지 않고 캘거리 도착 …
11-08 16080
건강
목근육 관리 (1) 오늘도 우리의 김여사는 하루가 바쁘다. 아침서부터 문화회관에서 하는 컴퓨터 교육을 간다 오전 2시간 내내 컴퓨터와 씨름 .그 뒤 …
02-27 15915
맨 처음 생겨난 악기는 뭘까요? (목소리,타악기) 악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아주 의미 있고 쓸 만한 질문입니다. 악기의 구분은 소리를 내는 방식…
02-11 15837
이민/유학
비자가 끝났어도 캐나다에 있다면 방법이 있다COVID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정부 시책으로 많은 비즈니스가 셧다운되고 임시 실직사태를 불러왔습니…
02-02 15831
(5) 오르간 과 피아노에 관해 알아볼까요? 오르간, 올갠? 현악기 또는 관악기들이 개발되고 한참동안을 커다란 악기의 진보는 없었죠. 사실 여러 관악…
02-27 15705
이민/유학
입국 시 취업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고용주와 피고용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점팬데믹으로 인해 필수 여행을 제외한 여행이 제한되는 가운데, 지난 3월…
12-01 15699
이민/유학
자가격리, 26주 파일럿 프로젝트 시행알버타 주는 오는 11월 2일부터 캘거리 국제 공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규정 완화 파일럿 …
10-28 15654
이민/교육
캘거리 아니 캐나다에 사는 교민, 특히 어린아이를 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하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아이 언어능력 키워 주기 이…
09-16 15600
이민/유학
021년 알버타 주정부 이민 전망- 알버타 Express Entry 재개 ‘연방 Express Entry 프로그램’ (이하 연방 EE) 외에 각 주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과 자격요…
01-27 15558
이민/유학
평범한 유학생 엄마의 영주권 도전기어린 자녀의 유학을 목적으로 부모가 같이 캐나다에 와서 지내다 보면 처음 계획과는 달리 1~ 2년 후에 고국으…
05-26 15381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