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원용기)은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사업에 동참할 제2기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 ‘Friends of Korea’를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제2기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 포스터
▲ ‘Friends of Korea’, 제2기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 모집 포스터
제2기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은 한국 역사, 문화 등에 대한 기본 소양과 책임감을 가지고, 영어 또는 현지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외 거주 유학생이나 교포’ 또는 ‘한국어가 가능한 국내외 외국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 관련 전공자나 동아리 블로그 운영자는 우대 대상이 된다.
제2기 오류 시정 모니터단으로 선발되면, 해외 주요 웹 사이트는 물론 도서관이나 미술관 등 국외 현지에서 발견되는 한국 관련 역사나 문화, 영토, 국가 이미지 등에서 발견되는 잘못된 설명이나 오류에 대해 직접 시정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4월까지로 모니터단 전원에게는 임명장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문화홍보원장 표창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원 방법은 해외문화홍보원 홈페이지(www.kocis.go.kr)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jhsofia@korea.kr)로 송부하면 된다.
심사 및 발표는 10월 24일(금) 이메일로 개별통보한다.
지원양식 다운로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