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자유게시판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332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속보!! 신설된 CRB (Canada Recovery Benefit) 안내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8-26 (수) 09:20 조회 : 14358
글주소 : http://cakonet.com/b/B46-1094
Canada Recovery Benefit

신설되는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인 Canada Recovery Benefit (CRB)는 2020년 9월 27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1년간 지원될 것입니다. EI를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 대해서 최장 26주간 매주 $450 (세금 원천징수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영업자나 임시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해당될 것입니다. 이 해당자의 경우 COVID-19 인해 소득이 급격하게 줄었다던지 일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지속된 경우데 한합니다. 본인이 일을 할 수 없거나 소득이 줄어든 경우는 차후에 증명을 해야만 합니다. 

이 CRB의 경우는 다음에 해당되는 자에 한해 지급될 것입니다.

-15세 이상의 SIN 넘버를 보유한 캐나다 거주자
-COVID-19로 인해 일을 그만둔 경우 현재 구직활동을 하고 있거나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인자. 
-COVID-19로 인해 임금이나 자영업 소득이 급격하게 줄어든 자.
-EI 수급 자격미달인 자
-현재 소득이 2019년 소득 대비 50% 이상 줄어든 경우 혹은 지난 12개월 평균 소득 대비 50% 줄어든 경우
-2019년 혹은 2020년 근로소득 혹은 자영업 소득이 적어도 5천불 이상인 자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두지 않은자
-신청 당시 캐나다 내에 거주하고 있어야 함

신청자는 매 2주마다 본인이 현재 수급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고 위에 나열한 자격조건에 맞는다면 CRB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 지원금 대상의 자격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신청자는 지속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 하며 적절한 일자리가 제공되었을 경우 일을 해야만 합니다. 지원금은 Taxable Income입니다
본 지원금을 수급하는 자가 일자리가 제공되어 급여를 받고 일을 하게 되더라도 본 지원금은 지속적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본 CRB를 제외한 개인 소득이 연간 $38,000이 넘는 경우에 한해서는 일정 부분 지원받을 CRB를 반납해야 합니다. 즉 신청자는 연  Net 소득이 $38,000 넘는 부분에 대해서 $1당 $0.5 를 정부에 반납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연 소득이 $48,000 인 경우 10주간 총 $4,000의 CRB를 수급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정부에서 정한 $38,000 보다 총 $8,000이 초과해서 초과분의 50%인 $4,000을 반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 새로운 CRB 지원책에 대한 법률적인 근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자영업자를 위한 CRB 지원책 요약

COVID-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의 경우

캘거리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박철수씨의 예를 들어보면

2019년 철수씨의 연 자영업을 통해 신고한 개인소득은 $34,000 이었으며 현재 코로나로 인해 영업에 타격을 입어 소득이 급격하게 50% 이상 줄어든 상태입니다. 철수씨는 그 동안 CERB를 신청해서 지원을 받고 있었지만 9월말에 지원이 끊기게 됩니다. 현재 상황이 조금은 좋아져서 영업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예전만큼은 아닙니다. 철수씨는 현재 예년에 비해 40% 정도밖에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 철수씨는 9월 27일 이후에는 CRB를 신청해서 수급을 하게 되고 만약 이후에 영업이 원활하게 회복되어 2020년 연 소득이 총 $38,000이 넘는 경우에는 앞에 서술한 초과분의 50%를 반납하게 될 것입니다. 철수씨의 경우에는 이미 7개월분의 CERB를 수령했다면 이미 기본 소득은 $14,000이 넘는 경우가 됩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총 게시물 331건, 최근 0 건 안내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상업적인 광고 게시글, 개인SNS 홍보목적의 글은  회원 차단 및 모두 삭제됩니다.  허가없이 지속적으…
운영자 03-23 77256
Masks to fight COVID-19 now advised for all. Which ones are the best?   지난 몇 주간 캐나다인들에게 전달되었던 메시지는 …
반장님 04-08 11580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모란이 피기 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
Harry 04-08 9453
코로나 19 사태를 대비해서 신청을 해야만 혜택을 볼 수 있는 활용가능한 연방정부 지원책은 아래 4가지로 요약됩…
반장님 04-04 9645
Young Lovers/Paul & Paula We pledged our love to each other We know that our love will last           Paula, I …
Harry 04-03 8163
서울 어느 지하철역에서 본 한편의 시-사랑의 발명 종로 5가 부근 어느 카바레 간판, 실속만 챙겨온 데 대해 …
Harry 04-02 6303
You Belong With Me/ Taylor Swift You're on the phone with your girlfriend She's upset.넌 네 여자친구와 전화를 하고 있고, 그녀는 화…
Harry 04-02 7248
우리는 인연을 맺으며 살아간다. 그것이 좋은 인연이든 혹은 악연이든 인연이란 늘 그림자 처럼 우리를 따라…
Harry 04-02 6477
Sugar 04-01 7512
어제 밥먹으러 갔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걸이 위에 번쩍번쩍한 가방 하나가 놓여있길래 봤더니.. 5만원 신권…
LOLLYPOP 04-01 6657
코로나 관련 Q&A 사이트 알려드립니다. https://www.coronaqna.com/
반장님 04-01 11058
  이 이야기는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서서영 씨에게 10여년 전 샌프란으로 향하는 비행…
Harry 04-01 7842
To sir with love/Lulu Those school girl days of Telling tales and biting nails are gone But in my mind I know they will still live on and on …
Harry 04-01 7494
상록수/양희은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온 누리 끝까지 맘…
Harry 03-31 5586
겸둥 03-29 8337
먹을 만큼 살게 되면 지난날의 가난을 잊어 버리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인가 보다. 가난은 결코 환영할…
Harry 03-29 9150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