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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년 저의 작은 텃밭을 소개합니다. (2017.08.13)

글쓴이 : rane 날짜 : 2017-08-19 (토) 10:53 조회 : 8925
글주소 : http://cakonet.com/b/B46-488

22017  저의 작은 텃밭을 소개합니다. (2017.08.13)

-. 위치 : 캐나다 캘거리의 평범한 단독주택.

 


 뒷마당에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제가 텃밭 가꾸기에 관심을 갖고 시작한 것은 5  입니다.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우울하게 지내던  주의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잔디를 조금씩 들어내기 시작한 것이 올해로  군대 작은 텃밭이 만들어 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어제 밤부터 단비가 제법 많이 내리고 지금 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키우고 있는 채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호박 Zucchini – 파종

2, 오이 Cucumber – 모종

3, 상추 Lettuce – 모종

4,  Bean –파종

5, 꺳잎 Sesame Leaf - 파종

6,  Green Onion – 파종

7, 아욱Culled Mallow – 파종

8, 근대 Cicla – 파종

9,  Daikon  - 파종

10. 고추 Pepper - 모종

11. 피망 Green Pepper - 모종

12. 토마토- 모종

  

지난 4월에 텃밭 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석회를 뿌려 놓고올해는 약간 늦은 6 10일경 파종을 하였고,

모종도   텃밭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7 중순부터인가 꽃이 피기 시작했고현재 채소들은  자라서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5  밭을 만들기 위해 잔디를 들어낼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땅을 파보니  속에는 시멘트와 철근  등이 널려져 있는 거의 죽은 땅이었습니다.

땅을 대하는  집을 지은 건설인 들의 삶의 태도를 보았고 속상했습니다.

  있는  많은 부분을 흙으로 교체했습니다.

 자그마한 땅을 살리는 일이 이렇게 어려울 지는 예전엔 상상할  없었습니다.

 속에는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다양한 미생물들과 작은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한줌에는 우리 지구 인류보다도  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밭을 유지하고 채소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흙을 살아 있는 생명으로서 대해야겠습니다저는 흙을 사랑합니다물론 잔디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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