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 갔던 청계천은 분주하고 정신없고 바쁘기만한 곳이었는데 오랫만에 찾은 청계천은 직장인들의 산책로가 되어있더군요. 더위가 한풀 꺾여그런지 방송국에서 취재도 나와있더라구요. 서울 한복판에 쉼터가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