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를 잘 보지않았는데
갈수록 이병헌 김태리 연기에 몰입하게 되더니
그 힘들었던 시대에 공감하게 되면서 너무 슬퍼지는 드라마네요.
아직 방송중이죠~ 미스터션샤인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라면서
1900년대 구한말 배경의 촬영지 다녀왔어요.
한국 전쟁이 끝난 직후 배경이라 총알자국이나 포탄흔적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서
가슴아픈 역사가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