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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yellow taxi(커다란 노란 택시)

글쓴이 : Harry 날짜 : 2020-03-01 (일) 07:39 조회 : 13272
글주소 : http://cakonet.com/b/B46-857


Big yellow taxi(2002)/Counting Crows

They paved paradise, they put up a parking lot
A pink hotel, a boutique and a swinging hot spot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 got till it's gone?
They paved paradise, they put up a parking lot.
사람들은 멀쩡한 낙원을 아스팔트로 포장하고는
주차장으로 만들어버렸죠
그 뿐인가요
핑크빛 호텔에다 상점에다
최고의 온천까지 만들어 놓았죠
우리 모두 무언가 없어질 때까지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지 않아요?
멀쩡한 낙원을 포장해 주차장을 만들다니..

They took all the trees, they put them in a tree museum
They charged the people a dollar and a half just to see them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 got till it's gone?
They paved paradise, they put up a parking lot.
사람들은 나무를 모두 베어
나무 박물관에 가져다 놓았네요
그리고는 사람들이 그걸 구경하는데만
1달러 50센트를 받아요
우리 모두 무언가 없어질 때까지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지 않아요?
멀쩡한 낙원을 포장해 주차장을 만들다니..

Hey farmer, farmer, put away that D.D.T
Give me spots on my apples
but leave me the birds and the bees, please,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 got till it's gone?
They paved paradise, they put up a parking lot.
이봐요 농부 아저씨,
그 살충제 디디티 좀 치우세요
내 사과에 검은 점을 남겨 두세요
새와 벌들이 마음껏 놀도록 내게 남겨 주세요
우리 모두 무언가 없어질 때까지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지 않아요?
멀쩡한 낙원을 포장해 주차장을 만들다니..

Late last night I heard the screen door slam
A big yellow taxi took away my old man
Don't it always seem to go
that you don't know what you got till it's gone?
They paved paradise, they put up a parking lot.
어제 밤 늦게 스크린 도어가 꽝 닫히는 소리를 들었어요
커다란 노란 택시가 우리 아버지를 데려갔지 뭐예요
우리 모두 무언가 없어질 때까지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지 않아요?
멀쩡한 낙원을 포장해 주차장을 만들다니..

29071907_1.jpg

캐내디언 싱어송라이터이자 미술가인 Joni Mitchell이 부른 것을
2002년 Counting Crows가 리메이크한 곡 입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과 생활환경이 황폐해지는 것을 묘사한 노래로서
동영상에 나오는 여성은 팝뮤직 가수인 Vanessa Carton 인데
2002년 A thousand miles란 노래를 불러 인기를 얻었지요.
나중에 그 노래도 올리겠습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김범룡… 2020-03-01 (일) 08:48
Henry님, 요새 뮤직비디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된 팝송이라 놓치기 쉬운 표현을 한글로 해석해 주시니까 무심코 들어서 몰랐던 내용이 귀에쏙쏙 들어오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더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댓글주소 추천 1
Harry 2020-03-01 (일) 09:07
이민와서 오랜동안 살아본 결과
영어는 공부가 아닌 생활의 일부다라고 인식을 하는게 마음이 편하더군요.
한국에서 영어공부는 많이했으니 이제는 감각을 익히는게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전에 켈거리의 어떤 사이트에 제가 음악을 자주 올린다고 붎평하셨던 분이 계셨다고 합니다.
좋은 노래 많이 올리고 싶지만 그런 분이 또 계실까봐 걱정되는군요ㅎㅎ     
아무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 드리며 좋은 일요일 되십시요~~~^^
댓글주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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