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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like a bird(난 새와 같아요)

글쓴이 : Harry 날짜 : 2020-03-06 (금) 20:29 조회 : 6717
글주소 : http://cakonet.com/b/B46-890


I'm like a bird(2000)/Nelly Furtado

You're beautiful, that's for sure
그대는 정말 아름다워요, 그건 틀림없죠
You'll never ever fade
결코 시들지 않을 거에요
You're lovely, but it's not for sure
사랑스런 그대, 하지만 이건 단언할 수 없군요
That I won't ever change
내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란 것을..
And though my love is rare
내 사랑은 귀하고
Though my love is true
진실하지만
I'm like a bird, I'll only fly away
나는 자유로운 새 처럼 날아가 버릴 거에요
I don't know where my soul is
내 영혼이 어디 있는지
I don't know where my home is
내가 머물 곳이 어디인지 나는 모릅니다
I'm like a bird, I'll only fly away
나는 자유로운 새와 같아요, 언젠가는 떠날 수도 있습니다
I don't know where my soul is
나는 몰라요, 내 영혼이 어디 있는지
I don't know where my home is
내가 머물 곳이 어디인지도 모릅니다
Your faith in me brings me to tears
그대가 여전히 나를 신뢰하는 것을 보면 눈물이 나요
Even after all these years
이렇게 세월이 흐른 뒤에도..
And it pains me so much to tell
이런 말을 하려니 정말 가슴 아프네요
That you don't know me that well
당신은 나를 그리 잘 알지 못한답니다
And though my love is rare
나의 사랑은 귀하고
Though my love is true
진실하지만
I'm like a bird, I'll only fly away
나는 새와 같아요, 언젠가는 떠나버릴 겁니다
I don't know where my soul is
내 영혼이 어디 있는지
I don't know where my home is
내 머물 집은 어디인지 알지 못해요

I'm like a bird, I'll only fly away
나는 새와 같다는 것, 언젠가는 떠날 거예요
I don't know where my soul is
내 영혼이 어디 있는지
I don't know where my home is
내 머물 집이 어디인지 나는 몰라요
It's not that I wanna say goodbye
헤어지고 싶다는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니에요
It's just that every time you try to tell me that you love me
단지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마다
Each and every single day I know
나는 알고 있습니다
I'm going to have to eventually give you away
언젠가는 그대를 배반하리라는 걸...
And though my love is rare
나의 사랑은 귀하고도
And though my love is true
진실한 것이지만
Hey I'm just scared
나는 그냥 두려워요
That we may fall through
우리 관계가 실패할 것 같아

싱어송 라이터 겸 가수인 Nelly Furtado,
그녀의 외모가 어느 정도 암시하 듯,
포루투칼인 아버지를 둔 캐내디언으로 태어났다.
데뷔 초기에는 포루투칼 풍이 섞인
소박한 팝뮤직으로 인기를 얻었다가
이후에는 힙합(Hip Hop)앨범으로 큰 인기를 차지 했었다.
위의 노래로 그녀는 2002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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