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날짜 | 조회 |
|
|
|
계묘년 새해 단상 (청야)먼동의 아침놀이 구름 사이로 이글거립니다.
임인년에 이어 계묘년 새해 아침에도 지척의 로키산맥 사우스웨… |
01-04 | 9546 |
|
캘거리 한인회가 주관한 제103 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2022년 3월 5일(토) 오전 11시 정각,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구 동현 한인회… |
03-15 | 10422 |
|
팬데믹 기간을 지나는 노년의 가파른 삶들이 경건한 추억들을 만든다.
추억은 회상할수록 점점 미화되어 본질을 흐리게 할 수 있다지만, 노년의 … |
07-06 | 12459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앨버타 주민들은 온통 거리로 나와 자유와 환희의 축제를 만끽하며 들떠 있을 것입니다.
점입가경으로 주말에는 각종 종… |
06-21 | 14052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오늘은 41년 잛은 전통의 캘거리 한인회의 선도적인 변화의 위대함을 전 세계 한인 동포들에게 다시 한 번 선언하는 … |
12-12 | 16422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넬리 신(Nelly Shin 47세 한국명 신 윤주 ) 신임 당선자가 연방의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초선 의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선… |
12-12 | 17367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맑은 영혼을 지닌 사람들 옆에 서 있으면 나의 영혼도 어느 사이에 맑아진다. 기쁨이 차오른다. 그저&nb… |
12-05 | 18630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제 9회 캘거리 한인 문학제가 지난 9월 28일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연인원 140여 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 |
10-31 | 18708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캐나다 선거법에 의하면 캐나다 연방 총 선거는 적어도 4년에 한 차례씩 치르도록 정해져 있다.
법 규정에 따… |
09-10 | 20775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 사건이 발발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기미년 3.1 운동의 순수한 역사적 의미가 훼… |
03-13 | 18657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권한은 책임과 의무를 전제 조건으로 위임받는 것이다. 설립자나 창업자의 혼이 깃든, 권한을 위임받은 … |
11-07 | 16314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느닷없는 초고속 장수 시대에 진입하면서 삶의 지혜가 더욱 필요함을 느낀다.
생활의 지혜, 생각의 지혜를 넓… |
11-07 | 16875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가을은 사유의 계절이다.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불현듯 만나, 처절하게 고민했던 순간들을 되짚어 보고, 세… |
10-24 | 18510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심한 구토와 복통으로 로키 뷰 병원에 입원했다.생전에 그렇게 심한 복부 통증은 처음 경험을 한 것이라, 전날 밤 생… |
09-02 | 19365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협회)
<캘거리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몇 주 남았거니 느긋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4월 1일 캘거리 교역자 협의회 … |
03-26 | 18012 |
|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인 협회)
기미년 삼일운동을 기념하는 연례 행사가 지난주 2월 24일 오후 6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150여 명의… |
03-03 | 18798 |
|
청야 김 민식 (캘거리 문협)
새들이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계절, 6월이 오면 까치에 관한 생각이 나서 흐뭇한 추억에 잠긴다.
타운 하우스 뒤… |
06-21 | 18696 |
|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로키산맥 산등성이는 하얀 소복의 여인들이 아직도 너울너울 강강술래를 하고 … |
05-31 | 21678 |
|
김민식
한 순간의 장면이 나의 생각을 바꾸어 놓고 있다.
어느 사이에 행동으로 옮겨지며 자신을 정리하고 버리는 것에 점점 익숙해져간다.
행… |
03-27 | 18387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3월 둘째 주의 밤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가슴이 뛴다.
초순께를 벗어난 달은, 정오가 넘어 희미한 조각배로 동쪽 … |
03-11 | 172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