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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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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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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짜	조회



가을, 노년의 사유 캘거리 가을이 빠르게 깊어간다. 온난화 변덕이 로키산맥을 부추기는가, 여름이 해마다 늑장을 부린다. 공간을 빼앗긴 가을이 제 멋을 잃어…	10-18	12351

존재의 사유 8월 30일자 The New York Times 인터넷신문에는 Thomas Gibbons-Neff 기자의 아프카니스탄 주둔 미군의 마지막 비참한 철군 모습을 장문의 기사가 비…	08-31	13170

7월 1일 Canada Day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앨버타 주민들은 온통 거리로 나와 자유와 환희의 축제를 만끽하며 들떠 있을 것입니다. 점입가경으로 주말에는 각종 종…	06-21	14052

제9회 캘거리 한인 문학제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제 9회 캘거리 한인 문학제가 지난 9월 28일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연인원 140여 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	10-31	18708

삼월의 어느 멋진 봄날에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제2회 캐나다 한인여류문인협회 열린 시 낭송회 지난 3월 9일(토) 낮 12시, 캐나다여류문인협회가 주최…	03-13	17559

삶의 간격 여백의 멋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새해 아침의 피시 크릭 공원, 길이 나지 않은 자작나무 숲을 걷는다. 사람의 발길이 닿은 …	01-19	16572

예기 불안의 파도를 넘어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향해 "애처롭구나". 속삭이니, 달력은 오히려 날 보고 "너무 초조해 마십시오" 가엾은 …	12-27	17349

견뎌냄의 의미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가을은 사유의 계절이다.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불현듯 만나, 처절하게 고민했던 순간들을 되짚어 보고, 세…	10-24	18510

볼레로, 반복의 의미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로키산맥 산등성이는 하얀 소복의 여인들이 아직도 너울너울 강강술래를 하고 …	05-31	21678

2016 노벨문학상-밥 딜런(Bob Dylan) 1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2016년 10월 13일, 나는 노벨문학상 수상 결과를 차분히 기다리며 고은 최근시집 『초혼』과 캐나다 최초의 …	02-06	23487

열정 청야 김 민식(캘거리 문협) the 1st Korean Culture Festival :한인아트클럽 문화제 이민생활이란 ‘낯선 길을 부단히 찾아나서는 기나긴 행군’이라는 …	02-06	18243

박영미 시인의 영면을 애도하며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지난 주일 오후(23일), 운정(雲情) 박영미님이 오랜 병고(病苦)끝에 돌아가셨다는 슬픈 소식을 뒤늦게 들었습니다.…	11-02	26205

4월이 오면...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전례가 없는 가벼운 흥분과 초조한 마음으로 특별히 4월을 즐길 것이다. 연두색 찬란한 생명력을 흠모하는 극성…	04-02	18138

문학 열정의 밤 ―제5회 캘거리 문학의 밤―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인협회) 〈제5회 캘거리 문학의 밤〉행사가 지난 9월 19일(토) 오후 6시, …	09-26	2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