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imagecolorallocate():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1

Warning: imagepolygon():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23

Warning: imagepng():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Image resource in /nick1224/www/skin/board/mw.basic/mw.lib/mw.function.lib.php on line 433
총 게시물 7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보스턴테러 용의자 체첸계 형제…1명 사망ㆍ1명 도주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04-21 (일) 03:41 조회 : 38766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93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2002년께 미국으로 이민, "소셜미디어에 열정…범행 납득안돼"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도주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공개수배된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경찰과의 추격 과정에 숨졌으며, 다른 한 명은 현재 추격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용의자는 타메를란 차르나예프(26)이며, 도주중인 용의자는 조하르(19)로 이들은 형제다.
AP통신은 이들 용의자가 체첸계라고 밝혔다. 무슬림이 인구의 절대다수인 체첸에서는 1994년 이래 러시아 군과 분리주의 반군이 2차례에 걸쳐 전면전을 벌였다.
이들이 태어난 곳은 체첸공화국과 인접한 러시아의 북(北) 캅카스 지역이며, 부모 및 여자 형제 2명과 함께 2002년께 미국으로 이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이 미국 이민 당시 키르기스스탄 여권을 소지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나오고 있다.
이들의 출신 지역이 체첸 또는 캅카스 지역으로 확인될 경우 체첸공화국 문제를 둘러싸고 외교적 갈등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과 보스턴 인근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평소 소셜미디어 활동을 열심히 해왔다.
또 이들의 대한 주변 및 학교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어서 범행동기를 납득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최근 러시아판 소셜미디어 `브이콘탁테'에 코란의 글귀를 인용해 "선행을 하라. 알라는 선행하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도주중인 용의자 조하르는 미국 최고의 공립고등학교 가운데 하나인 케임브리지 소재 린지앤드라틴스쿨 출신이다.
조하르는 친구와 지인들로부터 매우 영리하고 다정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하르가 다녔던 학교는 미국 최고의 명문 하버드대학의 입학률이 높아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학교다.
사망한 형 타메를란은 복싱 선수로 워터타운 인근의 2년제 대학에 다니다 프로복싱 선수로 전향했다. 평소 벤츠를 타고 다니며 여친을 주변에 자랑하고 다녔을 정도로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타메를란은 케임브리지 인근 지역에서 경찰과의 대치 끝에 이날 새벽 1시35분께 보스턴 인근 베스 이스라엘 병원에서 숨졌다.
병원 관계자는 타메를란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졌으며 총상이 있었다고 전했다.
조하르 형제가 살고 있는 보스턴 인근의 워터타운 지역은 애초 20블록 정도만 통행이 차단됐다가 차단 지역이 점차 확대돼 보스턴 전역에 사실상 전면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보스턴 인근 지역은 전례없는 비상사태가 계속됐다.
하버드와 MIT 등 인근 대학은 모두 휴교령이 내려졌으며, 지하철ㆍ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은 모두 차단됐다
 
85636456.jpg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 수사당국이 추적하고 있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유력 용의자 1호(뒤편 오른쪽)와 그 왼쪽의 2호. 대회 결승선 인근에서 폭발이 일어나기 전 관중 사이를 걷는 모습이 비디오 카메라에 잡혔다.

88562.jpg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 수사당국이 추적하고 있는 보스턴 폭탄테러 유력 용의자 1호(오른쪽)와 2호. 사진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대회 결승선 인근에서 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에 찍힌 비디오에서 따온 것으로 FBI가 18일 제공했다
[출처:연합뉴스]

Harry 2013-04-21 (일) 08:17
결국 두번째 범인도 잡혔습니다만
이민자로서 이런 일이 있을 떄마다
모국의 명예를 훼손 시키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 합니다.
댓글주소 추천 1 반대 0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7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캐나다 작가 첫 노벨문학상…"현대 단편소설 대가" 선정 이유 10대부터 글쓰기…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정평 올해 노벨문학상은 캐나다 여성 소설가인 앨리스 먼로(82)에게 돌아갔다.캐나다 국적 작가가 노벨…
10-10
사회/문화
캐나다 중등교육과정 학생 중 24%가 진로에 대해 결정을 못내린 상태라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또한 이들 중 64%는 앞으로의 진로를 두고 상담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93%의 학생이 다가올…
09-05
사회/문화
캐나다의 공공의료 서비스는 분명 개선이 필요하다. 인프라도 문제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재원 확보다. 공공의료비가 이미 재정지출의 20%를 넘어섰고, 노령화 가속으로 재정소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캐나다…
08-25
일반
“우리는 왜 학대 받아야 했나” 인디언의 눈물 백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폭력을 가했다. 성적 학대에 응하지 않으면 매질을 했고 부족어를 쓰면 바늘로 혀를 찔렀다.…
08-19
사회/문화
캐나다 동포 황준호 씨(피터 황·22·사진)가 171년 역사를 자랑하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퀸스대 수학과를 수석 졸업하며 총독상까지 받는 영예를 안았다. 황씨는 지난 13일 퀸스대 졸업식에서 평점 4.3 만점으로…
06-28
사회/문화
캐나다 근로연령층의 여성 대학졸업자 비율이 처음으로 남성 비율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캐나다 통계청은 2011 인구센서스 분석결과 25~64세 연령층의 여성 대졸자 비율이 64.8%를 차지해 남성 대졸자 비율 …
06-28
경제
국내 학위로 유아교사 자격증 획득 … 현지 취업 준비할 수 있어 우리나라의 해외 취업 시초는 독일로 파견된 간호사와 광부다. 1963년부터 70년대 후반까지 서독(당시)에 파견된 광부는 연인원 8000여 명, 간호사…
06-23
사회/문화
10억원 이상 투자자산 보유자 48%가 이민자 백만장자로 불릴 수 있는 캐나다 부자 계층의 절반을 이민자 집단이 차지하면서 부자 지형도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몬트리올 은행의 해리스…
06-19
사회/문화
2002년께 미국으로 이민, "소셜미디어에 열정…범행 납득안돼"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도주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공개수배된 두 명 가운데 …
04-21
이민/교육
캐나다 경험이민제도(CEC)를 통한 영주권 취득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도입 4년만에 이룬 성과다.제이슨 케니 연방이민부 장관은 14일 CEC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2만번째 주인공 가우라브 고어(Gore)씨를 초청해 기…
09-19
목록
처음  1  2  3  4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