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경제와 인력구축을 위해 캐나다 정부가 모든 캐나다 학생에게 전문교육을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2015년 4월 7일 스티븐 하퍼 총리는 저-중소득 가정의 학생들을위한 캐나다 학비 보조금 지원 자격 단기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발표했다.
현재 학생들은 교육 프로그램에 60주 이상의 기간으로 돼 있어 2016-2017년부터 캐나다 학비 보조금으로 저-중소득 학생들에게는 최소 34주 이상 교육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학생중 현재 최소 60주기간의 프로그램인 특수전공의 경우, 학비 보조금으로 한달에 250불이 지원 가능해지며, 중소득층 학생들은 한달에 100불이 지원 가능해진다.
학비 보조금 자격 확대로 인해 약 22,000 명의 컬리지학생을 포함하여 연간 약 42,000명의 학생들이 지원받게 된다.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은 한달에 125 불, 중소득층 학생들은 한달에 50 불을 재정 지원 받을 수 있다.
정부는 학비 보조금 확장지원 하기위해 학비 보조금을 4년 동안 대략 1억8천4백만달러를 지원하고 2016-2017년부터 연간 약 5천만달러를 저-중소득 학생들에게 최소 34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캐나다 학비 보조금에 대한 변경 사항은 대학 등 관계자들과의 협의 후 지원 규정 승인 받은 후 시행한다고 전했다.
장애 학생을 위한 학비 보조금은 연간 2,000달러를 지원 받을 수 있고, 특별 서비스나 장비를 필요로 할 경우 8,000달러를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학생 융자 신청시 자신의 장애에 관한 문서를 제공하면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2012-2013년, 캐나다 학생 학비 보조금에 6억9천5백만달러로 약 357,000 학생들을 지원했고, 2011-2012년에 보조금을 받은 학생 수에 비해 6.1%가 증가했다.
[출처:캐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