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여성이 빌보드 핫 100 1 위를 차지한 한국 K 팝 밴드 방탄 소년단의
히트 곡 '버터'를 작곡했다.
"놀라 웠고, 그들의 여정에 동참하게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Jenna Andrews가 말했다.
Andrews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며, 그녀의 회사는 Sony와 협력하고 있다.
소니의 한 작가가 그녀에게 '버터'가 될 멜로디를 보냈고 그녀는 그것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컬럼비아의 회장이자 방탄소년단과 함께 일하는 론 페리에게
이 곡을 들려줬고 그도 이 곡을 좋아했으며 우리는 더 나은 가사가
필요하다는데 동의했어요. 론 씨가 'Smooth Criminal' 같은 걸 원한다고 해서
갑자기 발상이 떠올랐어요. 정말 난해하게 들리지만, 저는 그냥
'버터처럼 매끄러운 범죄자의 위장'을 생각해냈는데 우리가 그것을
생각해내자마자 우리에게 마법이 생긴것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버터"가 완성되기전 약 50번의 재작성을 거쳤다고 말했다.
앤드류스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그들의 곡 '다이나마이트'를 작업했었던
경험도 있다. '버터'는 그녀의 첫 번째 히트곡이 되었다.
출처: 2021년 6월 20일 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