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5일(토) 11시 30분에는 이번에 새로 부임한 밴쿠버 총영사관 김건 신임 총연사의 캘거리 방문이 있었다.
이번 캘거리를 방문한
김건 신임 총영사는 이번 새단장을 마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김수근 캘거리 한인회장, 민병기 이사장을 비롯
한인회 이사들, 집행부 임원진은 물론 각기 단체장들과 만나서 인사의 시간은 물론 앞으로의 협력방안도 논의
하였다.
내용은 캘거리가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 것, 캘거리 한인사회에 대한 지원이라 든가 행사 지원 등등에 관한 내용과
실질적으로 이곳에서 겪는 어려움, 예를 들면 캐나다 시민권자의 이중국적 제한 등에 관한 문제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 신임 김건
총영사는 물론 김학유 부 총영사, 김현진 행정원도 함께 캘거리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쪽이
더욱더 긴밀하게 협력하여서 이 곳 캘거리가 다시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Woody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