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AWA -- Trudeau 캐나다 총리는 중소형 자영업자들에게 이전에 약속했던 10% 급여 보조금을 75%까지 확대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결정은 자격요건을 가진 자영업자들이 직원을 지속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3월 15일 자로 소급해서 적용하기로 한다고 덧붙였다. 추가적인 상항은 주말 경에 자세히 발표될 예정이다.
연방정부는 또한 위기에 처한 중소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정부가 보증하는 비즈니스 무이자Loan을 $40,000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Loan은 첫해는 무이자로 지급되며 몇 가지 조건만 충족된다면 $10,000까지는 변제를 안 해도 되는 Forgivable Loan 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연방정부에서는 또한 $12.5 Billion의 공적자금을 풀어 자영업자들의 운영자금이 원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GST 납부에 대해서도 6월까지 납부 유예를 둘 것이라고 했다.
Trudeau 총리는 지난 한 주는 모두에게 가슴을 저미는 고통의 시간이었음을 강조하면서 현재 내려진 조치만 가지고는 이러한 고통을 줄이는 데 부족함이 많다고 느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대부분의 캐나다 시민들은 현재 접촉성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자가격리 및 재택 근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아직까지도 전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계층들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젊은이들, 소외된 계층, 빈곤계층 들을 언급하면서 추가적인 도움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07 Billion 재정지원에 대한 의회 승인이 나왔지만 서비스캐나다는 비록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는 있지만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Trudeau 총리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 연방정부의 프로그램 등에 접속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했다.
금요일 오전 캐나다 중앙은행은 예정되지 않았던 0.25%금리인하를 단행했다.
Trudeau 총리는 확진으로 판명되었던 와이프 Sophle는 현재 증상이 좋아지고 있으며 자신을 포함한 자녀 모두 코로나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캐나다 전역에는 4,181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며 39명이 사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550,000명의 확진자와 25,000명이 사망했다.
출처: 2020년 3월 27일자 C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