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408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일반]

2015년 캐나다 LNG 산업 신규 세제감면 및 프로젝트 동향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5-02-25 (수) 13:06 조회 : 31794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111
BC주LNG프로젝트.pdf (174.1K), Down : 0, 2015-02-25 13:06:24

캐나다 연방정부 LNG 산업 신규 세제감면 조치 발표-2015.02.24


1.캐나다 연방정부는 최근 유가하락과 LNG 국제시장의 경쟁심화로 서부 캐나다 지역에서  LNG 산업육성이 어려워지자 2.19(목) LNG 산업 투자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신규 세제감면 조치를 발표


ㅇ LNG액화에 사용되는 플랜트·장비와 토지·건물의 연간 감가상각(Cost Capital   Allowance) 비율을 기존 8% 및 6%에서 2024년까지 10년간 30% 및 10%로 각각 확대  

※  BC주 LNG 수출 프로젝트의 경우, 신규 감가상각 비율이 적용되면 초기 투자비용 환수기간이  2-3년으로  감소 (이전 비율로는 30년가량  소요)


ㅇ Stephen Harper 총리는 정부가 감세와 규제완화등을 통해 캐나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번 LNG 세제지원 정책으로 신규  고용, 투자  유치, 경제성장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

- 금번 세제감면 조치로 연방정부의 세입감소는 2020년까지 약 5천만불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


2.  BC주정부와 LNG산업계는 이번 연방정부의 세금감면 조치에 대해 즉각적인 환영을 표명하고, 동 감면으로 캐나다 LNG 수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감을 표시함.


※  BC 주정부와  LNG 업계는  2012년부터 연방정부측에 일부 제조업에 적용되는 30%-50% 수준의 감가상각비율을 LNG 액화시설에도 적용해줄 것을 지속 요청해 왔음.


ㅇ Christy Clark BC 주수상은 캐나다가 LNG 수출 주요 경쟁국인 호주에 비해서는 이미 경쟁력을 갖추고있으나, 미국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하고, 최근 국제시장 유가하락등으로 세계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번 연방정부의 LNG 세금감면 조치가 BC 주에서 LNG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  BC주에는 현재 19개 LNG 수출 프로젝트가 발표되었으나, 아직 최종투자가 결정된 프로젝트는 전무


ㅇ BC주 LNG 기업연합회(BC LNG Alliance)는 이번 연방정부의 세금감면 조치로 LNG 기업들이 향후 사업 프로젝트에 대해 더욱 명확하게 전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고, LNG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이 최종 투자결정을 연내 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


ㅇ 캐나다 석유제품생산자협회는 이번 LNG 세제감면으로 연방정부의 세입은 약간 감소하게 되겠지만, LNG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앞으로 20년간 30억불의 GDP 증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


BC주 LNG 프로젝트 동향-2015.01.31

※ BC 주정부는 미국의 셰일가스 혁명으로 대미 천연가스 수출이 감소 조짐을 보이자 2012년초 ‘BC LNG 전략’을 발표하고, 아시아 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LNG 생산기지 증축, 파이프라인 건설, 수출시설 확대등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음. 동 일환으로 BC주정부는 2014.10월(연호)  LNG 세제감면 조회를 발표하고 환경평가를 조속히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민간투자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왔음


1. 환경승인 완료 프로젝트
① Coastal Gaslink Pipeline project (2014.10월)
② Westcoast Connector Gas Transmission (2014.11월)
③ Prince Rupert Gas Transmission (2014.11월)
④ Pacific Northwest LNG


- LNG 수출 프로젝트는  BC주정부 뿐만 아니라 연방정부 환경승인도 필요하므로 최종 환경평가 절차가 완료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에상


※ Pacific Northwest LNG 프로젝트는 BC 주 북부 Prince Rupert항 인근에 연간 1,200만 톤 규모 LNG 수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최소 100억불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2012.12월 말레이시아 국영기업 Petronas 사(社)가 인수하여 추진


2. 환경평가 진행 프로젝트
① LNG Canada (2014.11월, 검토단계 신청)
- KOGAS가 15%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투자규모 150 억불로 2019년 연간생산 1,200만 톤 개시 목표로 추진
② Woodfibre LNG (2015.1월 검토단계 신청)
※ 검토단계(Under-Review)는 신청 후 6 개월 내 승인여부 결정
③ WCC LNG (2015.1월 검토준비단계 신청)
- 투자규모 250 억불, 연간 1,500만 톤 생산목표로 Exxon Mobil이 100% 투자


3. 투자지분 변화 프로젝트


① Kitimat LNG 프로젝트는 Chevron과 Apache 가 각각 50%씩 투자하였으나, 2014. 12월 Woodside Petroleum이 Apache의 지분을 전량 인

- Apache社의 참여 포기로 난항을 겪던 Kitimat LNG 프로젝트는 Woodside의 인수로 다시 활기를 회복


② Douglas Channel LNG 프로젝트는 일부 투자기업의 파산으로 난항을 겪었으나, 2015.1.28 투자회사가 전부 교체됨으로써 활로를 모색

- 프랑스 EDF Trading社와 벨기에 EXMAR NV社가 절반씩 지분을 갖고 인수

4. 투자 지연 예상 프로젝트
① Pacific Northwest LNG
- BC 주 정부로부터 환경 승인을 받았으나 환경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량건설 등 추가 소요비용이 발생하여 손실이 발생하여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며, 2014.12월 예정된 최종투자 결정을 연기
※ 일부 현지 언론은 동 투자연기 결정이 생산설비 건설 입찰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제시가격을 맞추기 위한 의도로 이루어졌다고 분석(동 입찰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 추진)


② Prince Rupert LNG - 100% 투자 지분을 갖고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BC Group社는 2014.10월 BC 주 정부의 LNG 세제혜택 조회에도 불구 , 미국에 기투자한 LNG 설비에서 생산 확대에 따른 액화 확장이 가능해지자 동 프로젝트 연기 가능성을 발표


※ Prince Rupert LNG 프로젝트는 총 투자규모 160억불로 추산되며, Ridley Island 지역과 Prince Rupert 지역에 연간 1,400만 톤 생산량을 2020년에 개시하는 목표를 두고 추진

(첨부 : BC주LNG프로젝트.pdf)


[자료 출처: 밴쿠버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408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유학
이민칼럼
02-22 387
이민/유학
이민칼럼
02-11 477
이민/유학
캐나다 국제 학생 정책의 변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전략적 조정   캐나다 정부는 지난 22일, 올해부터 앞으로 2년 동안 연간 국제 학생 쿼터 …
01-28 909
이민/유학
이민칼럼
01-14 597
이민/유학
이민칼럼
12-30 987
이민/유학
이민칼럼
12-15 927
이민/유학
워크퍼밋이 만료된 후에 캐나다에서 일을 하려면 캐나다는 최근 몇 년간 신규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공공정책을 펼치며, 외국인 근로자…
11-02 3384
이민/유학
캐나다 입국 심사 인터뷰 전략 - 캐나다 입국 목적  오랜 기간 동안의 팬데믹으로 인한 고통이 기억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로 …
10-18 1857
이민/유학
SK Immigration&Law대표 허인령Notary public공인 이민컨설턴트
09-20 2133
이민/유학
헬스케어분야에특화된새로운이민트렌드 캐나다전역의지역사회는헬스케어종사자의중요성을절감하고있습니다. 헬스케어분야는캐나다노동력의핵…
09-10 2601
이민/유학
 LMIA 절차 간소화 프로그램 REP  캐나다 노동청은 2023년 9월부터 LMIA 절차를 간소화한 인증 고용주 파일럿 프로그램(REP, Recognized Employer Pilot)을…
08-24 3948
이민/유학
<캐나다 워홀, IEC 프로그램 확대 실시>   대한민국 외교부는 협정 체결 국가 청년(대체로 만 18~30세)들에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08-08 3621
이민/유학
유언장을 남기지 않고 사망한 경우, 법원의 지명 명령이 없이는 누구도 사망자의 재산에 대해 어떤 처분/처리도 할 수 없다는 점을 모르는 경우가 많…
07-27 3060
이민/유학
<캐나다 최초 기술 인재 전략 발표>캐나다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광산업, 농업 등의 1차 산업 중심에서 4차 산업 중심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
07-13 2826
이민/유학
Express Entry의 새로운 기회, 카테고리별 초청 올해 5월 31일, 캐나다 이민부 IRCC의 장관 Sean Fraser는 Express Entry Pool에 있는 지원자 중 특정 업종/분야 경…
06-28 3306
목록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