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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짜 조회
겨울비 돌계단 위 차갑게 내리는 겨울비 뿌연 시야로 유리창 너머 찬 빗물이 노크한다. 앙상한 빗줄기 사이 언뜻언뜻 보이는 그리움 시린 어…
01-18 17448
달맞이 꽃 서순복   뚝방옆 비탈진 고개지나 희미한 불빛사이 노오랗게 핀 달맞이 꽃   달빛조차 잠든 고요한 늦은밤 누굴 기다리나 작…
03-03 15588
내가 할 수 있을 때 人生을 즐겨라! 1.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몸이 허락하는 한 가 보고 싶은 곳을 여행을 하…
04-20 14280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4월을 맞은 법륜 스님 말씀 입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04-02 13461
배가 고프니 그건 말야 의욕도 있다는 거야 외로워 아프다구 그건 말야 기다림도 있다는 거지 괴로워 울고 있니 그건 있잖아 살아 있다는 증거 …
02-02 12957
동행同行 멀리서 보일 때 내 마음은 너의 곁에 있었고 보이지 않은 듯 할 때 너는 더 가까히 내 곁에 있었다 그리워할 때 기쁨이 있고 …
08-03 12747
어머니의 한숨/신금재 안으로 삭이고 견디어 낸 시간이 어느덧 뜸이 들어가면 허공을 바라보던 어머니의 눈길 흔들리면서 하얀 한숨되어 휴우,…
03-16 9582
열린 창 인애 주미경-캘거리문협 회원    꿈속 창을 통해 예언을 보았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큰일을 만나  &n…
02-11 9519
캘거리 운계 박충선 시인의 "방하척" 함께 감상해 보세요
03-29 8868
운계 박충선 시인의 신작 눈물로 쓰는 수양록
07-24 8721
캘거리 운계 박충선 시인의 "텅빈 충만" 감상해 보세요
06-17 8700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76 <<세계 각국의 행복지수와 얀테의 법측>> 최근 나는 재미있는 글을 읽었다. 특히 북유럽의 덴마크,노르웨이…
04-26 8499
민초 이유식 시인의 시  "사랑" 노래는 임청하 소프라노 감상해 보시죠
07-06 8277
비 내리는 모슬포 항에서 민초  이 유식 (1) 11월의 어느 날 모슬포항에 부슬비 내렸네 부슬비 오는 소리 아련한 슬픈마음 바다와 대지에 스며…
06-29 8259
망루望樓 2020년 한가위 달이 떠 오른다                     역병이 창궐하니 부르는 이 없고 갈 곳도…
10-20 8199
<자아自我> 디아스프라 DIASPORA 유랑하는 영혼의 길은 상실이다 의욕이 없음은 자학이고 자학은 자기 보존의 눈물이다 바람결에 불어서 불어…
11-09 8073
<詩를 왜 쓰는가> 하늘이 파랗다. 하늬 구름이 나의 심장을 두둘긴다. 단풍잎 물이 들더니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져 날린다. 그렇게 세월은 갔고 …
05-27 7995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99 <우크라이나와 러시와의 원수관계의 원인> 세계 어디에서나 민족주의를 가장을 한 이념의 골이 문제로 등장…
05-31 7854
창 - 밖 혹은 안을 보는 주민 원주희  종이위에기초터를파고집을짓는다.출입구에비밀번호를 입력하고저녁이되어벽을뚫고 창문窓門을 내니한결…
02-11 7485
<파도치는 산> 산이 바다가 되어 파도를 친다. 때로는 일렁일렁 고요로 숨울 쉬기도 하고. 파도가 혼자서 울고 있는 밤. 그 밤은 조용히 사라…
06-14 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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