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알버타주 단계적 제한조치 해제 2월 9일부터
by 반장님 | 22.02.09 09:53 | 13,302 hit


앨버타인은 3월 1일까지 대부분의 공중 보건 조치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위한 주 정부의 3단계 계획의 첫 번째 단계에 따라 더 이상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총리, 제이슨 코핑(Jason Copping) 보건부 장관, 디나 힌쇼(Deena Hinshaw)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CIO)는 화요일 계획을 발표하면서 제한이 완화되면 입원 추세를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단계:

2월 9일 수요일 시작:

• 제한 면제 프로그램(백신 여권) 종료

• 500명 미만 공연장 수용인원 제한 해제

•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의 경우 50% 수용 한도

• 대규모 행사 및 유흥 장소에 착석 시 음식 및 음료 제한 해제

• 마감 시간, 주류 서비스 및 테이블 수용 인원에 대한 제한은 유효합니다.


2월 14일 월요일 시작:

• 더 이상 학교의 모든 학생에게 의무적인 마스킹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어떤 상황에서도 1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의무적인 마스킹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2단계

3월 1일 화요일 시작:

• 코호트와 같은 학교에 남아 있는 모든 요구 사항 제거

• 더 이상 청소년 활동에 대한 심사가 의무화되지 않습니다.

• 모든 장소의 수용 인원 제한이 해제됩니다.

• 실내외 사교 모임 제한 철폐

• 지방 마스크 명령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 필수 재택 근무 요건이 삭제됩니다.


3단계

도의 3단계 계획은 아직 정해진 날짜가 없습니다. 입원율이 계속해서 하향 추세를 보이는지 여부는 일정이 결정될 것입니다.

• 계속 요양 시설에서 COVID-19 관련 안전 조치 제거

• 의무적 격리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주변 COVID-19 질병을 권장합니다.

힌쇼 박사는 화요일에 앨버타에서 COVID-19와 관련된 12명의 새로운 사망을 보고했으며 중환자실에 있는 129명의 환자를 포함하여 1,623명이 COVID-19로 병원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2월 9일자 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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