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M : 오늘 저희 REDFM한인방송 “신나는 토요일”은 세상에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는 아주 특별한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아티스트 클로드 최를 모시고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휘자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RedFM : 먼저 최근 근황이 궁금한데요..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지휘자님: 네. 진행하던 프로젝트 작곡일 녹음 그리고 공연등으로 바쁜한해를 보냈읍니다.,아시다시피 2013년은 한국카나다 50주년기념해이라서 지난 6월에 밴쿠버 다운타운 퀸엘리자베스홀에서 약 3,000명정도의 관객분들을 모시고 한카50주년 공연에 총감독과 프로듀서로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읍니다..
지난주에는 캐나다정부펀딩으로 완성된 알버타주 에드먼튼 다복합 문화센터 개관으로 에드먼튼 시장과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하한 멀티컬쳐럴 센터 그랜드오프닝 공연을 하느라 2틀간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RedFM : 사실, 너무 많은 직함과 활동을 하셔서 제가 뭐라고 불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어떤 직함으로 부르길 원하시는지요?
지휘자님 : 글쎄요 그건 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지휘를 할때는 지휘자로 불러야 서로 업무관계가 정리되고 작곡을 하고 음반 프로듀싱을 할때는 가수들이 저를 작곡가선생님이라고도 부르고 혹은 프로듀서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고생각합니다. 키타연주를 할때면 기타 연주자라고 소개를 해야겠지요.
RedFM : 클로드최에게 음악이란 무엇이라 정의할수있나요
지휘자님 :. 음악이란 눈으로 볼수는 없지만 춥거나 따뜻하다 행복하다 슬프다 를 고차원적으로 표현하는 시적감각이자 인간적 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음악은 신이 인간에게준 또다른 우주의 언어이고 인간심장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RedFM : 한국에 크로스오버 뮤직 혹은 뉴에이지 음악이라는 장르를 대중들에게 많이 어필하셨는데요, 크로스오버와 뉴에이지 음악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휘자님 :바하시대와 베토벤 이살았던 시기는 지금과 다르지요. 무엇이 다른가하면 사회적분위기 문화적상태, 고뇌와 어려움, 언어와 감각과 생활속도도 다르다.따라서 사랑과 눈물 슬픔과 향수 찬미와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지금과 다릅니다. 크로스오버나 뉴에이지라는 음악들은 시대적 감각에 마춘 감정과 스타일이 다르게 쓰여진 클래식음악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아직 아무도 전문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던 프렌치팦 연주음악들을 작곡하고 공연하고 방송국에서 활동하다보니 저의 새로운 쟝르 의 창작곡들이 막 대중화되기 시작한 외국의 뉴에이지 음악들과 시대적으로 맞물려 뉴에이지 음악가로 소개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클래식음악을 꼭 17~8세기 분위기로 불러야만 감동이있는것이아니고 우리시대에맞게 표현하여 감동을 준다면 그,게 뉴에이지고 크로스오버 음악이 된다고 생각한다.
좋은 예를들어 쓰리테너를들수있지요 –프라시도도밍고,파바로치,호세카레라스- 이들이 위대한 쓰리테너로 불려지게된것은 그들이 크로스오버 음악의기회를 소수가 아닌 모두에게 준것이죠.
인간영혼을 정복한 위대한 노래들.- - 인간 내면에 자리잡고있는 깊은 감정들을 표현한 장르를 초월한 음악들, 이를테면 클래식과 팦과 민요와 대중음악들을 클래식 팬들에게만 이아니라 일반 대중 모두에게 돌아갈기회를 만들어주었다는 것이 그들이 위대한 쓰리테너라는 수식어를 갖게하엿고 그것은 분명 클래식과 팦과 크로스오버 음악의 큰 전환점이되었읍니다.
RedFM : 지금껏 의미있는 공연과 음악작업에 많이 참여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거나 보람 있었던 작업은 무엇이었습니까? (예를들어, 2003년 미국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회나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 전야제, 클래식 음반사상 최단시간 내 최고의 판매량을 보인 조수미씨 음반 제작 참여 등….)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지휘자님 : 말씀하신것처럼 미국의수도 워싱톤.d.c 미국회의사당 상원의원홀에서 열린 한미100주년 기념공연도 그중하나이고, 러시아가 막 개방된이후 170년역사의 러시아 레닌필을 처음 지휘한 한국인이되었던것도 영예로운 기억으로 남아있읍니다. 카네기홀에서 세인트룩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지휘 할수있었던것도 큰 영예 였읍니다. 캐나다 캘거리필이나 100년역사의 영국 런던심포니를 처음지휘한것도 큰영얘로 기억합니다. 특히 대중들이 기억하는것중에 드라마 명성황후 주제가인 나가거든을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함께한 음반작업시간은 여러가지로 중요한 작업이었지요.
RedFM : 역시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셨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르나 음악 작업은 무엇인지요? (예를들어 작업면에선 영화나 TV드라마 음악감독, 작곡가, 지휘자, 연주자, 그리고 장르면에선 클래식 팝, 재즈, 라틴음악, 한국적 전통음악 등을 하셨는데요~~??)
지휘자님 : 지난 40년간 클래식키타 연주자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 기회를가지다보니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공부하고 표현할 기회를 갖게되었습니다.
클래식 하는 사람으로서 처음에는 재즈나 팦 같은 음악을 무시하였지요. 하지만 나중에 그음악을 연주하려다보니 연주가 되질 않더군요 그나름대로 깊이와 감정표현과 음악적 테크닉을 요하는 다른세계가있어 많은 공부와 전문성을 요한다는 것을 알고 이후 어떤 장르의 음악도 무시하거나 배타하는 것을 버리게되었지요.
그래도 저는 음악은 아름다워야하고 인간의 마음에 좋은 영향을 주어야한다고 믿습니다. 음악은 아주 강한 힘이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칩니다. 마치 무기 와도같지요
그래서 좋은 심성으로 전하려면 좋은 아름다운 음악을 표현하는 음악장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을때는 프렌치 음악을 좋아하여 저의첫음악 방향이 프렌치 팦이었습니다./
영화음악도 그중 한방면이었습니다. 엤날의 영화음악들은 명곡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장르를초월하여 영혼을 터치하는 우리를 살아있고 행복하게하는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좋다고생각합니다.
RedFM: 오늘 RedFM “신나는 토요일”은 수많은 음악적 장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시며, 현재 알버타 남부에 거주하고 계신 클로드 최 지휘자님을 모시고 게스트 초대석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클로드 최” 하면, 일반 대중들이 가장 기억하는 게 조수미씨의 <나 이제 가거든> 음악디렉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듀서로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셨는데, 두 분의 인연이 각별하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지휘자님 : 2000년초반에 조수미씨와 3 년간 미국과 캐나다의 north america 음악감독겸 매니지먼트 디렉터로 계약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연과 레코딩, 프로듀싱을 할 입장이었지요. 한국7개도시 공연디렉터로 미국 7개도시와 유럽등지에서 오패라와 공연 인터뷰등을 같이 상의하고 공연과 작업을 하였습니다. 드라마 명성황후의 나가거든 은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공연 마치고 한국을 들어갔는데 저와 조수미씨는 알지도 못하는사이 이노래가 조수미씨가 부르기로하고 국민펀딩을 모았다는 음반 제작자와 방송국의 입장을 듣게되었지요
당시 이경섭이라는 대중 작곡가가 이작곡을 하였는데 멜로디만 작곡을하고 오케스트라편곡을 미국의 유명한 편곡자가하여 악보가 없다는 겁니다. 시애틀심포니가 연주한 반주음악을 들어보니 좋은데 어디가 전주인지 어디가 간주인지 알수가 없더군요. 작곡가도 모르고 제작자도 모르고 오케스트라로 음악을 편곡한 편곡자는 연락이 안되고 결국 녹음 2틀전부터 꼬박 2틀간 악보 정리작업과 영어가사도 완성이 안되어 같이 정리하여 녹음당일 조수미씨와 저는 예상치않은 작업으로 지쳐있었지요.
녹음당시에 제가 생각한 컨셉은 아무도 생각하지못한 컨ㅁ셉 즉 조수미가 아닌 다른 이미지로 녹음 하기위해 조수미씨가 가지고있는 다른 보이스칼라를 찿아 1곡을 5시간 만에 완성하였지요 보통음악같으면 1시간이면 충분히 녹음할 조수미씨지만 제가 원하는 컨셉과 색깔을 마추느라 노래표현과 감정 창법등을 새롭게 시도하느라 조수미씨도 처음으로 그런 심한 고생을 하였습니다.1곡을 5시간동안 한다고 생각해보시지요? 결국 약간 목소리까지 쉬게되었는데 그것도 제가 원하는 컨셉에 잘어울려서 그렇게 완성을 한 음악이 지금의 나가거든 이되었읍니다.
오후7시부터 새벽2시가지 한국어와 영어로된 나가거든 노래녹음을 마친후녹음을 마친후 새벽까지 기다리던 모든 관계자들을 불러 음악을 들어보라고했지요.
조수미씨 같느냐 라고 -모두가 아닌것같다라고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되었다 성공이다.
그리고 방송내보낼 때 절대 조수미씨가 부른것이라 말하지말라고 당부를하였지요
결국 드라마 방송후 대중들이 이가수가 누구냐라고 문의가 빗발쳐 2주도 안돼 공개하였습니다.
불과 3개월만에 50만장의 음반이 팔렸는데 그기록은 한국드라마 음악역사상 아직 지금까지 한국에서 깨어지지않은 기록입니다. 그,이전에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라는 드라마 음악으로 10만장 정도의 최고기록을 갖고있었는데 비교가안되는 성공을하였지요. 그이후로 조수미씨도
성악가 조수미 보다는 나가거든 조수미로 더 사랑받게되었습니다.
RedFM: 저희가 알기로는 15세 이후에 음악을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소 늦은 생각이 드는데.. , 음악 공부 시작은 어떤 계기가 있으셨나요? 또는 누구의 권유로 시작하신 건지요?
지휘자님: 사실 아주 어릴때부터 음악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으로 제가 7살 때 어머니가 피아노를 사준다고했을 때 저는 당시 가장 좋은 오디오시스템을 사달라고하여 피아노대신 당시 거대한 오디오 컴퍼넌트와 레코드음반들을 구입 했읍니다. 저는 그때 이미 외국의 유명한 영화음악이나 클래식 음악들에 매료되어 그런 음악을 많이 듣고 감정을 키워나가고 그세계를 접하는 것이 음악가로 첫째라고 생각했읍니다.
결국 저는 음악가로 인생의 목표를 삼은후 본격적인 프로수업을 시작한게 15세 전후로 기억합니다. 물론 부모님도 예술을하셨고 할아버지도 바이올리스트겸 음대교수였기에 유전적인 요소가 분명 함께있었기에 지금의 저의 음악적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RedFM : 지휘자님의 음악 세계를 듣다 보면 세련된 국제적 음악의 스킬 위에 우리의 한국적인 정서가 느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동서양의 조합이랄까요?
비단,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웃음)
음악을 작곡하실 때 음악적 영감의 원천은 무엇인지요? 또는 그 원천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급합니다…?
지휘자님: 작곡은 내적 감정의 표현입니다. 당연히 한국과 외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이 탄생되지요. 처음에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기에 급급하지만 시간이흘러 나중에는 좀더 넒은 시야를 보게되지요 타인의 감정, 지나간 시절의 추억, 그리고 거대한 자연의 다각도적인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
음악적 영감의 원천은 당연히 심장에 어필 될만한 사건들이겠지요.
그게 인간관계이든 남녀간의 사랑이든 압도적인 자연경관이든 너무나 힘들거나 기뻤던 삶의 순간과 경험이든요….결국 작곡의 근원은 삶의 모든 순간과 경험에서 나오는거라 말할수있겠네요.
사실 많은 음악가들이-작곡가든 연주가든- 테크닉적인 것을 연마하는데 온정성을 쏟는반면 크고작은 갈등과 삶의 고뇌와 어려움은 외면하고 또 다양한 사회경험과 문화와 담쌓고 인기가 생기면 자신을 울타리에 가두며지냅니다. 그러면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음악은 장애가 생깁니다. 그러면 음악적수명은 곧 한계에 다다르지요.
인간의 모든 삶을 배우고 이해할 때 음악은 내면을 긴장시키며 성숙하게되지요.
음악이란 사랑과 눈물, 슬픔과 고뇌 향수와 찬미, 삶과 꿈,희망,절망을 다르게 표현한 창조적 예술이자 인생에대한 감동을 표현하는것이기 때문이지요.
RedFM : 사실, 많은 유럽의 나라에서 공부하며 국제적 견문과 감성을 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정착은 캐나다, 알버타주에서 하셨는데,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휘자님: 클래식키타는 사실 스페인이 고향이지요 그래서 그곳에서 테크니컬적인것과 감성을 공부 하였습니다. 프렌치팦쟝르를위해 프랑스에서 작곡 편곡 기법을 보충했고 지휘공부를위해 이탈리아 러시아에서 중요한 경험을 하였지요.
프로듀싱과 음악디렉터일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나오게되는 과정이라생각되며 조수미씨 디렉터로일할 때 여러나라의 유명 오페라단의 지휘자와 프로듀서, 음악가들 및 관계자들과 교우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수있는기회를 갖게되어 저를 크게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 오기전에는 프랑스로 가려는 계획이었읍니다. 우연히 지인의소개로 가장큰 음악시장인 아메리카에서 활동할 제안을 받았고 캐나다정부에서 쾌히 예술가로서의 활동할수있도록 조건을 받아주어 캐나다로 오게되었습니다. 처음에 록키산을 보고 작곡을위해 더없이 좋은환경이라고 생각하여 지금까지 록키주변을 떠나지못하고 잇습니다..
RedFM : 자녀분들도 음악을 전공하고 있으신지요? 그리고 대중과 음악후배들에게 음악 선배로써 어떤 조언을 주실수있는지요?
지휘자님 : 자녀는 2명이있지만 음악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 음악적 재능은 있더군요. 전 아이들에게 네가 가장 좋아하고 행복해하는일을 하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하는일이 행복할때 비로서 사랑이 생기고 사랑이있어야 어려움이닥칠 때 모든 것을 이겨낼 강한힘을 발휘할수있기때문이지요.
음악과 시 에 조예가 깊었던 공자가 그런말을했지요
입어시 입어례 성어락- 학문을 배우고 삶의 도리를 배운다음 음악으로 삶을 완성한다,
분명 좋은음악은 우리의 기술이나 지식 교육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읍니다.
그것은 머리나 순간적인 충동이아니라 깊은 원천인 영혼에서 나오는것이기 때문이지요.
진정한 예술가란 현실적삶과 아직 경험해보지못한 미래의 상상의 삶 두가지를 다표현할수있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예술가가되려면 끈질긴 작업과 재능이 필요하지요.
다만 인생이 짧다보니 우리의열정과 사랑과 예술에대한 갈망이 오래 즐기수없다는것이아쉽습니다.
낭만주의 유명 화가인”들라크루와”가 “ 난 이도 빠지고 숨도제대로 못쉴때가 되어서야 그림을 발견했다” 라는 말이나 전설적인 최고의 클래식기타리스트인 세고비아가 한유언인 ” 내나이 90 세가되어서 이제야 기타가 무엇인지 알것같다” 라는 말은 예술과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되는 말이지요.
즉 우리가 너무 경솔히 혹은 너무 상업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고 진지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음악을 대해야한다는 진리를 일깨워주는것이지요
RedFM: 말씀 잘 들었습니다.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휘자님 : 작곡가로 지휘자로 프로듀서로 연주자로 계속 사는 것은 아주 예민한 감각을 유지해야만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나이나 건강을 고려하여 좀더 편안하게 사물을 대하고 느끼고 즐기면서 그런 음악들을 작곡하는기회를 갖고쟈 합니다.그러면 물론음악도 편안한 음악이 작곡되리라기대합니다.
크든 작든 음악을 사랑하는 중요한 자리이면 연주를 할예정이고 이미 진행중인 영화음악과 대중 가수들의 음반작업,크로스오버 음반의 프로듀싱과 작곡일도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하려고합니다. 그리고 많은 여행을 다니는 것을 줄이고 제자를 양성하고 가르치는 일을 해볼 계획도 하고있습니다.
RedFM : “신이 주신 선물 중에 가장 축복받은 선물은 인간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장기를 주신 거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신 거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앞으로도 저희를 위해 더욱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시길 바라며, 더욱 왕성한 활동 이어가시기 희망합니다. 오늘,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휘자님 :감사합니다.